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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 2: 내가 어려워 하는 이해의 수존, 감정의 수준  

이해의수준에서어려운부분은자신과하나님에대한것이다. 우리가일상에서정말타인으로인해겪는고통은많지않다고여겨진다. 대부분의경우타인에대한나의이해가문제가되는것이다. 상대의말과행동을왜곡하여오해하거나나의경험에의한선입견을갖고상대를판단함으로곡해하는경우가종종있기때문이다. 강의를들으면서깨달은것은상대를이해하지못할하나님의뜻을찾지않는다는것이다. 오해와갈등이감정의수준으로내려가내가절망하고힘들비로서하나님앞에나아가게되고상황을통한하나님의뜻을찾게되는같다. 공부를통해지혜로워지기바란다. 이해하지못했던것들이쌓여서감정으로똘똘뭉쳐잠시라도타인을정죄함으로마음으로죄를짓지않도록, 이해하기어려울하나님의사랑으로, 상대방의입장에서객관적으로상황을바라봄으로사단이원하는관계의무너짐이없도록대처할있는지혜가생기길원한다.

 

감정의수준에서나에게어려운부분은걱정이다. 강의를들으면서안에있는걱정이라는감정과하나님의도움사이의갭이크다는것을깨닫게된다. 자라면서부모님들이걱정과근심이항상많았고, 집안에예기치않은사고가자주발생하는가정에서자랐다. 그리고80년대미국에와서오랫동안경제적으로어려운상황노출되어걱정이많았던것의영향이있었던같다. 신앙생활을시작하며기도했지만, 오히려상황은아주오랫동안힘들어쫓기듯살았다. 누구보다 열심히살았던터라, 이러한경험이절박한상황에나도모르게하나님을향한도움의손길에한계가있다고여긴것이아닌가생각한다. 이제는많은부분에서걱정과근심에서벗어나기는했지만, 아직도자유롭지는않은같다. 지금  돌아보니 그저 부모,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한 걱정, 근심 보다는 마음가운데있는편안과 남들과비교의식으로인한인정과지배의욕구로 인한 결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직도 온전히해결되지않고아직도안에남아 있는 근심과 걱정의 잔재들을 지속적으로 은혜와 소망으로 바꾸어 나가며 걱정과 근심으로 우울해 하는 자들을 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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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0 (금) 16:03 3년전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이나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해 죄성으로, 욕구로 반응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욕구로 반응할 때 하나님은 어느새 사라지고, 나의 가치관과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게 되며, 결과적으로 가시를 맺게됩니다. 그러나 은혜를 기억할 때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살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될 것입니다^^ 솔직한 나눔과 결심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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