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약한 지체일수록 더 살피며 안부를 묻고, 권면하고, 사랑으로 대해야 합ㄴ다. 상담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그 영혼이 강건케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 귀찮을 때는 메세지를 봐도 늦게 답장을 할 때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들이 지속될 때는 듣기 싫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태도에도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O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 저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귀찮아하는 것은 제 안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U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 가르치는 어투보다는 친자매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겸손과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합니다.

R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 이야기를 하다가 성경말씀을 종종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면 상대방도 다 아는건데 괜히 얘기해주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성경적상담을 배우게 된 이후로는 인용해서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A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 너무 제가 말을 많이 하거나 가끔 상대방의 의도를 앞서 생각해서 상대방보다 더 앞서가서 말할때가 있습니다. 끝까지 듣고 이야기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G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 바로바로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처럼 그 사람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E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 항상 복음안에 제 마음을 두고, 저의 마음이나 생각대로 하지않고 주님마음을 구하고 그 뜻에 합당하게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