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문제진단법] 과제1-1. 순위  

*사례 : 

한창 공부할나이..10대 청소년 여자입니다..

저가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인터넷과 게임중독에 심하게

빠져 한달에 4번은 학교를 빠지는 거 같습니다..진짜 미친거 같아요..진짜 고치고 싶은데..게임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안되는 저 자신에게 화가나고 나약해지고..학교생활이랑 친구도 그닥 나쁜편 아니고

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는데 게임중독으로 인해 학교를 잘 안나오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니까 애들이

너 뭐하길래 이렇게 안오냐고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그래서 솔직하게 한 친구한테 털어놓았어요. 내가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해서 약간의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단 괜찮더군요. 그래서 친구의 권유로 계정 삭제를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계정 4개가 있던걸 2개로 줄였죠.ㅜ 사실 하나더 삭제하려했는데 네이버아이디를 삭제하는 바람에 넥슨 아디 탈퇴과정 거칠때 메일 인증이 있는데..네이버아이디부터 삭제하는 바람에 메일인증을 못해서 넥슨 아디를 탈퇴 못했어요..크흑ㅜ그래서 그냥 그건 두었습니다. 아 모르겠어요 진짜 인터넷을 끊어놔야 되는 걸까요? 정말 저가봐도 심각하다 생각합니다..진짜 이러다가 1년더 꿇을지 몰라요..ㅜㅜㅜㅜ친구들 학년 올라가있을때 나만 다른학년이 된다면 그건 얼마나 쪽팔리는 일입니까..ㅜㅜㅜㅜㅜ도와줘요ㅜㅜ

문제인식 : 학교/순위

1. 필수적인 일 : 하나님과 관련된 일은 나타나 있지 않기에 찾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2. 중요한 일 : 하고 싶은 일(게임중독)이 너무 과해져서 한달에 4번 학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3. 유익한 일 : 하고싶은 일이 우선되다 보니 자신에게 자신에게 유익한 학업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악순환의 결과는 결석에서 유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하고 싶은 일 : 게임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서 우선순위 관리를 못하게 되었고 감정(수치심, 분노)이 생기고 다른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