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성경해석법] 과제4: 극본적 해석  

과제4:극본적 해석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1.    ​​1. 발단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죄성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류의 죄가 선악과로 인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겨야 만이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이고 믿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허락하신 구원이 얼마나 큰 은혜임을 깨닫게 되는 근원이 됩니다.

2.   ​​2.  전개

인류가 최초로 범죄하게 된 것은 뱀의 유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가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던 것(창3:6)처럼 우리의 마음 속에 가득한 욕심이 그와 같고 세상 속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이와 같이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임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3.    3. 절정

한 번 들어온 죄는 우리의 마음 속에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지 않은 마음인 불순종의 마음은 죄의 소원을 품게 하고 그 죄를 다스리지 못해 일어난 최초의 살인(창4:7)과 같이 죄는 우리 속에서 자라고 심각한 죄를 저지르게 합니다. 마침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고 사람이 생각해 내는 모든 계획은 악할 수 밖에 없음을 탄식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온 지면에 있는 생물을 홍수로 씻어 멸하실 것을 정하셨습니다.

4.    ​​4. 결말

 하나님께서는 당대의 의인이요 완전한 자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노아를 택하시고 구원의 방주을 짓게 하시고 오직 그의 가족 8명을 살리시어 구원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순종한 노아에게 다시 물로 멸하지 않겠다는 영원한 언약의 증거로 아름다운 빛의 무지개를 보이셨습니다. 이 무지개의 빛은 죄와 허물로 영원히 지옥 불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빛으로 보내 주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언약의 증거와도 같습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만 산다고 하신 것 같이 믿음만이 우리 죄인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