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불편한 관리자와의 하루하루
안녕하세요?.. 저는 한 학교의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긴 글이지만 부탁드립니다...
올 3월에 새로운 학교에 전근 왔고요.. 그 전부터 계획된 결혼과 신혼여행이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제가 신혼여행이 2주라서 교감, 교장선생님과 적잖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들께 미리 말씀드리고 허락을 구해서 신혼여행을 정했으면 좋았을 터이지만..
3월에 와서 5월 신혼여행을 정하기에는 늦는감이 있어서 1월에 그리 정했고요..
저도 너무 무리하게 했구나 싶었지만.. 취소 불가로 예약이 되어서 이제는 취소도 안되는 상황이라.. 너무너무 죄송하다.. 취소하려고 백방으로 알아보았지만.. 취소도 안되고 금전적 손실이 너무 커서.. 허락해 주십사 정말 울면서 몇번을 사정하였습니다..
일언지하에 거절하시길래.. 정말 그렇게 안되는 사안인지 교육청에 질의한게 화근이 되었어요.. 교육청에서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고.. 전교조에서는 가능하며 학교장은 특별휴가 외서 연가내는 3일동안 제가 없이는 특별히 진행이 되지않는 학교행사등이 없다면 당연히 허가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는 문의만 드린거라서 저에게만 답변이 온 줄 알았는데.. 교육청에서 교감샘께 전화가 갔나봐요.. 정말 노발대발 소리지르시면서.. 너같이 이기적인 애가 교직생활 어떻게 하냐면서...저는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연가 내라면서..
그 후 절 쳐다보시는 눈빛이 째려보시고.. 사람취급 안하시네요.. 저는 너무너무 불편한데.. 결재도 맡아야 하고.. 어쨌든 제가 아랫사람이니..잘해보려고는 하는데요.. 잘 안됩니다.. 아침부터 매일매일 가슴이 두근거리고요....
객관적으로 제 상황과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지.. 너무너무 힘들면.. 상담받고.. 휴직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제가 일차적으로는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치만..얼마나 더 용서를 빌어야 하나요.. 막말로 제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준 것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하루하루 학교로 근무 나오는게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1. 영역--학교
2. 분류--조직(합의. 관계, 순위)
3. 감정--두려움
4.욕구--인정(편안)
5. 은혜--계획(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지 바라보고 구한다)
6. 결심--화평(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며 평온함을 지속한다) => 인내
7. 실천--충성(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사역--봉사(학교생활에서 자신이 해야 할 부분을 시간과 정성과 노력을 다해서 감당하므로 소속감을 느끼고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한다)
*상담문 <1적용>
(학교 영역에서 조직과 합의와 우선순위와 관계의 복잡한 문제가 있네요.)
결혼은 일생일대의 중대사이지만 학교에 재직하는 선생님이라면 학교와 학생들의 수업관리를 우선순위에 두고 다음은 결혼 일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안이 법적으로 하자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현실을 좀 더 생각해야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두서없이 진행되고 윗분들과의 합의도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었기에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과 어려운 관계에 봉착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이 일들은 순서대로 순리대로 해결해 나가면 문제가 제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는 선생님께서 만혼을 하게 되셨는데 고3을 맡고 있었습니다. 배우자될 사람도 만혼이고 결혼을 빨리 하자고 서둘렀지만 고3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있을까 염려하여 겨울방학 때 결혼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배우자될 사람이 더 일정을 앞당기자고 요청하여 여름방학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름방학 때도 학생들의 보충 등이 있기는 하지만 학기 중보다는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덜 줄 것이라는 판단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축복 가운데 결혼식을 마치고 교사생활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채울 때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끝까지 어긋납니다. 어긋남을 고치는 방법은 버튼을 풀고 처음부터 다시 끼워 맞추는 것입니다.
학교조직의 관리자 분들과 합의를 보지 못한 이유는 여행경비를 되돌려 받을 수 없다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직의 관리자분들께서 2주간의 휴가는 안 된다고 하셨던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질문자님이 관리자분들과 합의를 보지 못하고 여행취소 불가에 큰 비중을 두다 보니 교육청에 질의도 하게 되었고, 조직 관리자인 교감선생님은 더 윗쪽 관리조직의 추궁을 받게되는 상황이 되고 학교관리자와 합의를 보지않고 자기생각을 관철하려고 하는 질문자님에게 분노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윗분의 심기를 건드리므로서 원만한 관계가 깨지게 되어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여행사에서 취소불가라고 했다는데 뭔가 억지스러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원 등에서 정확한 배상조건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경비가 우선인지 학교방침에 순응하고 학생 수업이 우선인지를 잘 판단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잘 판단해서 결정할 때 다른 문제들도 함께 플려 나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일이 있습니다. 야곱이 에서의 장자권을 뺏아 갔을 때 에서는 야곱에게 분노하고 미워하여 죽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야곱이 하나님께 자신을 도와 줄 것을 기도하고 에서에게 줄 수많은 예물을 마련하고 자신이 그의 종이라고 말하며 겸손히 에서에게 굽혔을 때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녹여 미움과 분노의 마음이 풀리게 하시고, 절면서 자신을 에서의 종이라고 말하면서 형에게 다가오는 야곱에 대해 불쌍한 마음이 들게 하셔서 야곱을 껴안으며 형제로서 분을 풀고 화해하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직장에서 퇴근은 6시지만 정시에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은 회사 사정과 형편을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장선생님이나 교감 선생님과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 번 어그러졌다고 영원히 어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나를 잘 깨닫고 문제의 원인을 고치고 해결해 나갈 때 관계의 화평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담문 소감
: 쓰면서 점검을 받고 싶었다,
#26. 직장생활한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예전에는 다소 생각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아서 크게 업무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반복적으로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직급도 오르고 나이도 들다보니 갑자기 중책을 맡게
되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 자리에 가면 누구나 다 해낸다고 하는데 저는 하기가
겁이 납니다. 예산이나 법령등에 대한 내용도 모르겠고.. 이해도 빨리 안되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어느정도이지 계속 물어볼수도 없고..
저도 나름 머리가나쁜건 아닌거 같고 한데 어쨰서 이렇게 업무에 대해서는 긴장하고
제대로 파악이 빨리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빨리 파악하고 해내는 직원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기가 죽기도 합니다..
솔직히 나이들어 모른다고 하기도 부끄럽기도 합니다
계속 업무관련 책을 보려고 하는데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거 같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직장
조직 ~ 중책 .. 내용도 .... 이해도.....
두려움 (수치심) ~ 누구나 다 해 낸다고 하는데... 계속물어보고 기가 죽고 부끄럽고 답답하고 ..
인정 ~ 누구나 다 해 낸다고 하는데
충만
화평
충성
양육
오랜 직장 생활중에 일이 숙련이 되고 다른사람에게 시원스럽게 일을 해내는 상사가 되고 싶으신데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시군요 그러나 누구나 이와같은 고민 끝에 발전하고 도전하고 세로운 창조의 세계를 접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년 상담자의례자 중에 흔히 말하는 좋은학교에 좋은 직장을 찾은 사람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도 여전히 맘과 뜻과 달리 갈등하며 갈등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추천으로 본인이 상담을 받으면서 두려움과 내면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님은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시지만 맘과 뜻대로 빨리 파악이 안돼고 자꾸물으시기에 수치스럽고 답답하시다고 생각하시는데 왜 긴장을 하게 되는지 제대로 파악이 안돼시는지 업무 책을 보아도 이해가 안되시는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중년 상담의례자는 대중앞에서 긴장하고 또 님과 같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문제를
많이 도움받고 남모르는 고통을 해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7. 작년 여름에 이혼하고 아들2명과 집과 돈을 아내에게 다 뱄기고 쫒겨 났는 데요, 너무 힘드네요. 나이가 38인데 사회생활 적응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건강도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상담계획
가정
관계 :가족관계 해체
절망 (두려움) :다 뺏기고 사회생활 적응 못하겠고
편안 (인정, 유익) : 건강안좋아 지고 넘 힘드네요
동행 ( 가족은 읽었지만 ~)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지)
충성 (새로운 다짐)
전도(봉사) => 교제 : 희망
*상담문 <1적용>
(원리)
자신에게 남은 것이 하나도 없고 그로 인한 상실감에 절망하고 계시군요. 그러나 어두움이 깊을수로 태양은 더욱 밝게 뜬다고 하지 않습니까?
->설명이 좀더 필요함,
(예화)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감내하기 힘든 자녀와의 갈등문제 물질문제 세상의 편견 아빠가 없는 공백을 메꿔가야 하는 주부의 고통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님과 같은 환경에서 고통하는 모임 (이혼자 모임)에 참석해 보라는 권유를 듣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부는 넘 힘들고 세상에서 혼자만의 고통으로 느껴졌고 헤어날 구멍을 찾지 못하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큰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내 문제가 해결못할 문제만은 아니라는 희망을 가지고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
자신만이 안고 있는 고통이 후에 자신만의 큰 경험이 되어 다른 사람을 동일한 아픔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되고 길잡이가 되는 일을 하며 그의 입술에서 과거의 아픔이 딛고 설때는 보다 단단한 발판이 되었다는 것을 위에 그 주부는 고백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후에 자녀와의 관계도 가정도 새롭게 바라보는 큰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방법)
지금 네가 긍정적인 삶을 원하신다면 긍정적인 행동으로 한발짝 건네십시요 좋은 열매가 맺힐 나무를 원하신다면 그 열매를 바라보시며 오늘 그 나무 뿌리에 용기를 심으시고 인내를 심으시고 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바라시며 심으세요 .
(사례)
#28. 이게 제 청춘인가요??.. 너무 힘드네요//
전 27세의 건장한 청년 입니다.
전문대 졸업 후 몇년간의 취업도전 끝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 도시가스 공급을 하는 업체에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몇일전 음주 운전에 단속되어 면허가 취소 되었습니다.
참 저도 정말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직장에서는 제가 운전면허가 취소되었다는걸 알게 되면
아마도 저는 퇴직처리가 될것 같습니다.(일을 하며 운전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허나 저는 정규직이 아니라 1년 계약직으로 있는 상태입니다.
서비스센터인데 지금은 유일하게 저희 센터만 직영점이지만
나중에라도 개인 사업자에게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본사의 정규직으로 되려고 제가 생각했던 모든게 한 순간에 물 거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집안사정 , 가난 , 직장 모든게 겹쳐 저에게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정말 죽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 솔직히 회사에 얘기해 보려 합니다.
대리에게 먼저 자초지정을 털어놓고 정 안된다면 제가 퇴사를 하겠다고 말이죠..
참 너무 힘드네요.. 제 자신을 감당하지도 못하는 놈이 어떻게 장가를 가고
도대체 무얼 하겠습니까....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왜 저에게만 이런일들의 반복인지...
왜 나는 열심히 해도 항상 제자리인지 ..
너무 짜증만 나고 자포자기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족들의 믿음.. 저를 믿고 기다려준 여자친구.. 옆에서 응원해준 친구들..
너무 미안하고 입이 두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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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계획
1.직장
2.조직 => 선악
3.절망
4.유익
5.동행
6.화평
7.온유 => 충성
8.봉사
<1적용>
자신의 실수로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할것 같아 괴로우시군요 한번 실수는 병가의 상사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전쟁에는 한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모든 일에는 한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제가 잘아는 어떤 영업사원도 업무상 매일 운전을 해야 하는데 실수로 대리운전을 을 요청한후 골목에서 대로변으로 차량을 이동하는중 음주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 되었으나 속성 과정으로 다시 면허를 재취득 했고 막막 했던 그 사건을 지금은 잔잔한 해프닝으로 이야기 하게 되었답니다
인생길에는 많은 복병들이 숨어 있어 때때로 당혹스럽고 절망감에 빠지게 하지만 실수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선택을 할수 있는 지혜을 얻을 수 있게 된답니다 형제님의 실수를 통해 다시는 이런 어리석은 실수는 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인생에 타산지석으로 여기면 어떨까요?
=> 간절하게 기회를 달라고 회사에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기(충성)
*사례
=> 다윗에게 시므이가 간구함,
=> 일만달란트가 빚진자가 탕감을 요청함,
=> 이명박 전대통령이 과거 해외지사 근무때 강도의 습격을 설득으로 막아내서 정주영 회장의 신임을 얻음,
*결어
형제님의 실수가 바보 같이 여겨져 괴로우시게겠지만 지금까지 기다려 주고 믿어 주신 부모님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한다면 언젠가 이시간을 아름답게 회상할때가 오리라 생각 됩니다. 힘내시고 형제님에게는 든든한 동역자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29. 저는 21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작은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없이 병원에서 일하고(병원보조) 있습니다.
지금 이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원장님도 좋고 일하는 언니랑도 좋습니다.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일한지는 이제 7달 다돼어가요 오픈 할 때부터 했어요..
간호조무사자격증이 없으니까 자격증을 따라고 눈치를 주세요
눈치 주는 것은 그렇다 치고
제 자체가 마음이 좋지가 않아요.. 병원에 있는 자체가 너무 미안한거예요 괜히...
환자한테도 미안하고 원장님한테도 미안하고 언니 한테도 미안하고..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자격증 딴다고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너무 막막한 거 예요 병원일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안해본 상태에서
그 자격증 딸 생각을 하니까.. 1년과정인데 잘 해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병원에서 병원 일하면서 학원을 병행하래요...ㅠ.ㅠ힘들 꺼 같아요 그렇게
오래 견뎌낼 체력이 안되거든요....
제가 사실은 경리 쪽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만 둘까 생각중이예요..
자격증도 안 딸꺼면서 병원에 계속 있으면 민폐잖아요..
그런데 제가 직장을 가져 본 적도 없었고, 그러니
그만둔다는 말 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더 말을 못하겠어요..
어느 시기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집안사정이 뭐니 그러면서 그만두는 건 좀 그런 것 같고..
어머니며 아버지며 저희 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너무 죄송스러워요ㅠ.ㅠ 잉
언니 오빠들 인생선배님들 저에게 도움을 좀 주세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트러블 없이.. 술술 잘 넘어 갈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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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계획
영역- 직장
유형- 조직 (합의)
감정- 죄책감 (미움)
욕구- 인정 (편안)
은혜- 계획
결심- 인내
실천- 온유 => 충성
사역- 봉사
상담문 <1적용>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남의 눈치 때문에 자기의 진로 계획을 제대로 결정할수 없다면 앞으로의 인생 또한 많은 후회와 문제가 따를수 있습니다
(듣기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이 가라고 한 진로를 선택했다가 결국 후회하게 되고 부모를 원망하게되고 다시 진로 변경을 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의 상황과 마음의 계획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꼼꼼히 정리하여 소신껏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세요 당당하게 생각을 전달하면 별 문제없이 마무리 되리라 봅니다. 트러블이 있다한들 그들의 문제일 것입니다.-> 충성
(예를 들어) 싸이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보스턴대 국제경영학부를 그만두고 자신이 가고싶은 버클리 음대로 진로를 바꾸어서 지금은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