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감문 감사합니다. 상담자 역할을 살펴보고 해보게 하는 것은 교회의 각 사람들이 혹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각 사람들이 상담자의 역할을 통해서 스스로 문제를 좀더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발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피상담자 역할에서는 끌려가는 입장이지만 상담자 역할에서는 스스로 끌어가는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입장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스스로의 문제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자 역할을 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상담을 하고자 하거나 혹은 상담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 쓰는 과정이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두 가지 역할은 필수적입니다.
아직은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하게 되는 일의 준비이니만큼 계속해서 실습을 쌓아나가고 사례를 다루다 보면서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운동을 새로 배우게 되면 시함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처럼 앞으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니 한걸음씩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