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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극본적 상담문  


   극본적 상담

 

 다른 사람들 앞에서면 계속 부정적 생각이 들고
내가 하는말을 저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일부러 그런 티를 안내려고
더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잘 안되서 좌절감이
커져요. 말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때도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크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란걸 잘아는데 내가 그 행동을 하려하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쥐가 날 것같은 기분이듭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호감을 보여도 내가 바보같이 굴거나 잘못놀고 찌질한 모습을 보일까봐 연락을이어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일부러 다양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게 인사하면 어색하고 공감대를 잘 못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막 옷 브랜드 얘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같은 주제의 컨버세이션을 하면 아 내가 소극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기본적인 얘기도 잘 모르구나 생각하게 되요.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용기내서 도전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집에서 후회하고 다음날 또 도전합니다.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면서 한편으로 별반 나아지지 않고 있구나 생각하며 좌절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초중시절에 뛰어나진 않았어두 공부로 인정을 받았어서 자신감이 좀 있었습니다. 그당시는 말할 때 그것이 펄펙하든 아니든 신경쓰지 않고 자기주장을 잘했었는데 고등학교를 전국구 모집하는 자사고에 들어가
성적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아 내가 남들 보다 절대 뛰어나지 않구나 오히려 내가 바보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러면 공부를 좀 포기하더라도 인생에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다른 일을 찾으려고해야하는데 계속 되지도 않는 공부만 미련이 남아서 혼자 박혀서 공부로 인정받겠다 그런 생각을 했던거 같인요. 그게 참 후회스럽네요. 지금 이 글을 정신없이 쓰고나서도 아 이렇게 두서없이 길게 글을 썻는데 누가 이글을 읽고 도와주고 답변을 남겨주고 싶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내가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좋죠? 어떡해야 하죠?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손가락이 힘들어서 뛰어쓰기를 제대로 못했네요. 양해해주세요

 

  1)발단:님의 문제는 먼저 학교에서의 문제로 님은 자사고를 갈수 있을 만큼 공부를 잘했고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인정을 받았는데 진학후에 공부에 있어서 자사고에서 경쟁하며 성적이 떨어지자 좌절감을 느끼게 되면서 모든 대인 관계에 있어서까지 자신감을 읽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신것 같습니다. 공부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고 느꼈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성적이 떨어져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매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러한 상황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2)전개:하지만 님은 공부를 통해서 인정받고자 했던 마음의 문제를 보기 보다는 그로 인해서 생겨난 대인관계에서까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이상하게 보면 어떻게 해야 하나의 불안을 극심하게 느끼며 일부러 티를 안내려고 애쓰기도 하며 심지어는 일부러 낮선 사람들을 만나보기까지 까지 하면서 불안과 좌절감을 더 키워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3)절정:그러면서 님은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자신에 다른 또 다른 투자가 있어야 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기에 까지 이르게 되신것 같습니다.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어떤 행동으로 또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인정받으려는 시도를 계속하면 할수록 목적을 달성하기 보다는 마음은 더욱 황폐해 질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가신다면 지금도 몸이 쥐가 날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태에 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분명 전국구 자사고에 들어갈만큼 공부를 잘하는 학생임에 틀림없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에서 오는 좌절감은 님을 망가뜨리는 일 입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시고 그 어떤 노력보다 할수 있는 만큼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잘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협력할수 있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님은 본질적인 인정의 문제를 벗어난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를 위해서 낮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인정의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대인관계의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입니다.

 

  4)결말:각자에게 맞는 분량과 재능의 특출난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주셨다고 합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으로 비교에서 얻어지는 인정은 언젠가는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집착을 버릴수 있기를 바람니다.  그러면 평온한 마음으로 공부도 더 잘 될 것이고 인정요구로 인한 대인관계불안에서도 자유로워질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다면 님은 틀림없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즐거운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그리고 좋은 장래를 열어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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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5 (일) 22:00 7년전
논리 전개상 전개는 앞의 발단과 중복되니까 없애고 절정을 두 단락으로 나누어서 변화의 계기를 설명하면 좋겠네요. 그러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1)발단
님의 문제는 먼저 학교에서의 문제로 님은 자사고를 갈수 있을 만큼 공부를 잘했고 공부를 잘했기 때문에 인정을 받았는데 진학후에 공부에 있어서 자사고에서 경쟁하며 성적이 떨어지자 좌절감을 느끼게 되면서 모든 대인 관계에 있어서까지 자신감을 읽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신것 같습니다. 공부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고 느꼈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성적이 떨어져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매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러한 상황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2)전개
(그러한 악순환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지금처럼 계속 어떤 행동으로 또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인정받으려는 시도를 계속하면 할수록 목적을 달성하기 보다는 마음은 더욱 황폐해 질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가신다면 지금도 몸이 쥐가 날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몸과 마음이 심각한 상태에 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3)절정
하지만 님은 분명 전국구 자사고에 들어갈만큼 공부를 잘하는 학생임에 틀림없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에서 오는 좌절감은 님을 망가뜨리는 일 입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시고 그 어떤 노력보다 할수 있는 만큼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잘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협력할수 있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님은 본질적인 인정의 문제를 벗어난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를 위해서 낮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인정의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대인관계의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입니다.

 
  4)결말
각자에게 맞는 분량과 재능의 특출난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주셨다고 합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으로 비교에서 얻어지는 인정은 언젠가는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집착을 버릴수 있기를 바람니다.  그러면 평온한 마음으로 공부도 더 잘 될 것이고 인정요구로 인한 대인관계불안에서도 자유로워질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다면 님은 틀림없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즐거운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그리고 좋은 장래를 열어가실수 있습니다. 


단락은 이렇게 해결이 되겠고 내용상으로 볼 때 절정에서  '먼저 자신을 사랑하시고 그 어떤 노력보다 할수 있는 만큼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잘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협력할수 있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부분은 심리학적인 이야기입니다. 구성은 좋은데 내용이 성경적이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심리학을 탈피하지 못하면 성경적 상담 구성에 내용은 심리학적인 것으로 채워진 기형적인 것이 되어버립니다. 자신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협력에 대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라고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또다른 욕구에 대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결국은 심리학적입니다.

207에 와서 이런 심리학적인 생각으로 채워진다는 것은 그동안 공부기간이 길어지면서 다시 심리학으로 생각이 채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부분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2급과정을 마쳐도 무의미합니다. 실습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지금까지의 내용을 되새기면서 심리학을 극복할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개론과 역사과목을 다시 들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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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7 (화) 01:33 7년전
목사님의 쪽지에 답변을 드릴때는 기분이 좀 나빴는데요? ㅎ 진정하고 다시한번 잘  읽어보면서 심리학적인 요소가 뭔지 확실히 확~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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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8 (수) 16:47 7년전
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구요^^; 잘 배우셔서 좋은 성경적 상담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시험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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