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어버 사례에 대한 상담문을 아주 잘 쓰셨어요. 사람들이 욕구라는 단어에 민감하니 그런 단어는 다른 말로 바꿔서 쓰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의 욕구'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나 인정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 정도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상담을 계속 하시면서 피상담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하시고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피상담자에 대한 통찰이 필요해서 이런 훈련은 어차피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드신 아이디로 정기적으로 상담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도움이 필요하시면 교육 간사님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