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긍정적인 부분과 가장 부정적인 부분이 모두 7번에 표기됨으로 인해 혼란을 야기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좋은 관찰입니다. 하나의 도형에 악순환과 선순환을 모두 표시합니다. 악순환에서의 분노감은 바로 그 7부분에서의 결핍이 원인이 됩니다. 선순환에서의 평안함은 7부분에서의 충만이 결과로 나타납니다. 7에 쌓이는 것이 무엇인가로 달라집니다. 마치 색의 3원색에서 모든 색의 일치는 검정색이 되지만 빛의 3원색에서 모든 색의 일치는 하얀색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다양하게 설명이 가능하니 계속 스스로도 연구해 보시고 챠트에 관심을 보이는 피상담자라면 가져갈 수도 있게 하니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