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훈련이 이 분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을 가이드 받고 셀리더가 동역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양육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마 수준을 낮춘 방법을 사용하였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잘 하셨습니다. 그런 증상이나 연약함에 익숙한 상담사가 수준을 어떻게 낮출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대상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당황할 수 있지만 그 또한 좋은 경험이니 앞으로도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패가 아닌 과정으로 생각해서 상황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지혜이니 그러한 안내와 지도를 진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