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227)
  • |
  • 로그인
  • 회원가입

[101개론] 성경적 상담학을 심리학과 비교할 때 다른점은 무엇인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2539 101개론
사실 첫번째 과제는 심리학적 상담학의 문제점이었지만 잘 모르는 관계로 못했습니다. 죄송 ㅜ   이번 과제는 "성경적 상담의 과정을 읽고 소감적기"입니다.   오늘 남편과 차한잔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제가 정신과를 하게 되면 너무 종교적인 색을 띄면 안된다는 게 남편의 지론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오늘의 숙제 내용에 정확히 위배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성경적상담학의 주된 목표는 " 성경에 근거한 상담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입니다. 모든 문제는 환경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마음의 병을 고치는데 있다는게 이번 배울 내용의 핵심인것 같았습니다.   성경학적 상담의 과정은 크게 4단계로 되어있습니다. 1단계 : 문제인식 - 성경을 통해 새로운 해석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2단계 : 원인이해 …
2538 101개론
성경적 상담의 과정에 4가지가 있다.   1. 문제인식  새로운 해석으로 문제의 해결을 돕는다.    성경적 상담이란 상담자가 성경에 근거한 대화를 통해 피상담자가 하나님께 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문제에 따른 영역분류가 있다.   2. 원인이해  피상담자의 잃어버린 목표를 깨닫게 한다.   3. 방법적용 궁극적인 필요한 은혜를 채우게 한다.   4. 변화형성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한다.     사람의 모든 문제가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행동하는데서 일어난다. 자기생각을 좇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일어난 문제의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한다. 심리학도 역시 그들의 괴로움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주지 못하므…
2537 101개론
5. 일반 성도의 참여와 사역이 가능하다.   1)교회에서 평신도의 역할은 유기적인 조직체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 가운데는 여러가지 문제를 겪는 가정들이 많다. 모든 성도 개개인은 그리스도의 지체 중의 하나다. 성도 개개인의 문제와 아픔을 돌아보지 않을 때 성도의 영혼은 고통 중에 병들어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질 수 있다. 그리스도의 몸이 상하고 허물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 개개인이 각 성도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도울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냥 막연하게 기도하세요. 성경 읽으세요라는 식의 상담은  성도가 문제의 본질에 빨리 다가가서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돕지 못하고 광야길을 가듯이 고난의 여정을 길게 돌도록 만들 것이다. 성경적 상담을 배운 성도들이 교회에 상담팀으로 사역을 하면 좋을 것이다. 성경적 상담팀이  각 문제있는 성도에게&n…
2536 103역동성
25년 전 편지를 통해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 자매와의 주고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교도소 전도를 목적으로 만든 신문에 <열린문>이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죄 없는 사람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은 사람이 깨끗한 사람이다 는 주제로 쓴 글을 읽고 한 여자 죄수로부터 글이 왔다. 여자를 W로 본인을 P로 표기-   W 저는 교회를 다녔지만 용서받을 수 없는 간통죄를 지은 여자예요   (  먼저 죄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예수님의 피로 이미 속죄받은 상기시켰다.    이어서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죄의식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했다)   P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답니다.   (W가 간통죄를 짓게 된 배경 설명)   미혼인 젊은 나이에 교회도 열심히 다녔고…
2535 102기본원리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사람은 우연히 생겨난 단세포 생물이 복잡하게 진화하여 생겨난 고등동물이다.    사람은 도구도 사용하고 생각도 하는 동물이다.   2.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사람은 자신의 의지나 수행으로 선한 삶을 살 수 있다.     공부를 많이 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으므로서 변화를 얻을 수 있다.     참선을 하거나 고행을 하므로서 도를 닦고 신의 경지에 이를 수도 있다.   3.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상담의 주요도구는 저명한 심리학자들에 의해 고안된 여러가지 심리학적 이론들이나 도구들이다.     정신분석적으로 접근하거나 인지행동주의적으로 접근하거나 인간중심적으로 접근하거나 가족중심으로 접근하는…
2534 102기본원리
1.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겨났다. 사람은 지구라는 생명이 살기에 적절한 환경 (기후, 온도,물,식량 등)에 자연적으로 태어난 고등동물이다.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창조되었다고 보는 건 설득력이 부족하다. 하나님 형상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없지 않은가?   2.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죄를 짓지 않고 선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선행, 봉사, 구제,희생 등으로 일생을 사는 사람들 ) 죄를 짓지 않고 한점 부끄럼없이 살고자하는 자아성찰이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들도 있다. 또한 아기들이나 어린이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이들의 깨끗하고 순수한 얼굴에서 인간의 죄성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특히 원죄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조차 죄로인해 타락했다고 보는 것은 왜곡된 관점이다.   살면서 피치않게 죄를 지게 되었을 경우에 양심이…
2533 103역동성
1장 인격과 상황 그리고 하나님의 자원들에 대한 이해-   심리학적으로 정의하였던 인격에 대하여 가시와 열매,그리고 악한 마음과 선한 마음으로 구분하는 것은 간결하면서도 모든 문제와 결과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보여준다. 또한 반복해서 읽다보니 내가 알고있는 심리학적이고 무신론적인 사람에 대한 지식들이 얼마나 중립적이면서도 악한 마음이 합리화될 수 있는지 가늠된다. 악한 마음 속에 변화되지 않은 욕구가 있어서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난다는 것에서도 그 욕구는 인간의 본성으로서 당연한 것이고 부모든 누구에 의해서든 채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것 또한 그 과정과 결과 면에서 성경과 얼마나 대치되고 있는 것인가를 잘 느끼게 한다. 그래서 더욱 반항적이고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고 허용하였던 목마른 심리학적 해결책들이 참 임시방편적인 것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욕구가 채워져서 안정된 상태란 인간을 다 된 사람취급을 하여서 가장 교만하고 인본적인 상태로 올려놓게 한다는 말이 사실임…
2532 103역동성
삶을 살면서 인관관계에 강한 관심이 있었고 특히 상담학은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였지만 이제야 이런  진짜 상담학을 접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란 생각이 든다.   관심만 있었을뿐 상담학에 무지한 내가 과연 "내용을 제대로 이해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이란 교   재를 펼쳤다. 모든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울컥 감사가 느껴졌다, 성경적 상담은 정말 삶   의 열쇠가 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삶에서 체험할수 있을것 같은 기대에 감격과 설레임이 일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때와 알아가고 살아가는 현재의 삶을 "성경적상담학"에 대입 시킬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계속해서 나를 터치하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감사가 밀려왔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고통스런 상황이 생겼을때 "이번엔 …
2531 103역동성
  자꾸 잘려서 복사가 되어 파일로 첨부해 올립니다 ^^
2530 103역동성
[3, 4 장 감상문] III. 지혜로움의 선순환 & IV. 성경적 고찰: 갈라디아서 5, 6장 “지혜의 은혜로운 순환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이다 (p. 26)” 라고 했는데 내 삶속에 선순환이 계속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계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대화자(Sovereign Speaker)”이시며, “놀라운 위로자( Wonderful Counselor)” (p.28)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 최근 나의 삶 속에서도 고통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시고, 위로해주심으로 고통이 축복이며, 아픔 가운데 성숙해가게 하시며, 주님에 대한 사랑을 더욱 깨닫게 하심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고백한다. 못박히신 그리스도(Crucified Lord) 편(p.28~30)에서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따르는 자로서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셨다. 예수님은 상황 너머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명과 계획을 …
2529 103역동성
3장  지혜의 은혜로운 선순환    악한반응에서 벗어나 선한반응을 할수있는 원동력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함에 있다. 예수님이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어떤마음으로 감당하셨는가를 생각해보며 그때의 상황이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잡히지 않는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온전히 순종하며 맡겨 완전한뜻을 이룬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을 알고 어려운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알려고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상황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변화되고 성숙한삶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것이란걸 알았다     그동안 나는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곧바로 하나님을 바라보지못하고 상황의 괴로움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덤비다가 나중에서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2528 103역동성
5.역동성의 실제적 적용 우리의 인생은 많은 어려운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반응을 하게 되는데 진리를 보지 못하면 악한반응을 하게된다.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상황을 탓하거나 남탓을 하기 때문에 인관관계는 깨어지고 더욱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자기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게 되면 성령의 도움으로 선한반응을 하게되고 스스로의 잘못을보며 자책하며 성장하며 변하게 된다. 상황은 좋아지고 악순환은 점점 사라진다. 악한반응을 하게되는 근본적인 것은 마음속에 악한 욕구들 때문이다. 우상숭배,정욕,자기기만 등 이런 것들이 마음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한반응을 할수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십자가 은혜를 깨닫고 문제를 예수님앞으로 가지고 나오면서 치유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고 각사람에게 필요한 모습으로 찾아오시며 온전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일하신다. 삶의문제를 통하여 …
2527 103역동성
성경적 상담의 존재의미는 성경적 상담의 실제적 적용을 통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각 사람이 가장 괴롭게 여기고 힘들게 여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 잘못된 조언과 상담은 더 나쁜 상황으로 악화되게 만들고, 악한 자들로 인해 괴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고, 사탄의 역사는 악행을 하도록 부추기 고, 지나친 성공과 축복도 다른 사람들의 시기 질투로 인해 고통스런 상황이 될 수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나 자신도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대해 그릇된 조언과 상담을 했었고 그것이 그 사람의 상황을 어떻게 악화시켰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조인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축복을 진심으로 기뻐하지 못했던 어리석음으로 인해 상대를 직접적으로 고통 스럽게 하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의 마음이 편치않은 상황에 처한 적도 있다. 그런 여러가지 괴로운 상황이 닥쳤을 때 피상담자는 여러가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죄의식을 가져서 숨고 은폐하거 나 …
2526 103역동성
5장 감상문 삶에 선순환의 은혜가 있을 때는 선순환을 악순환으로 바꾸어 버리려 하고, 악순환의 고통이 있을 때는 이것을 더욱 악화되게 만드는 사탄의 존재(p. 47)를 늘 의식하고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선순환의 흐름에 자기 의나 교만이라는 찌끼가 끼어 또다시 욕구나 감정에 휘둘리게 하고, 악순환의 괴로움속에서 더욱 고립되게 하며,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우는 사자와 같은 사탄의 악한 궤략을 늘 경계해야 할 것이다. 어느 특정 상황에 대한 죄의식, 마음의 은둔, 두려운 감정(p.48)은 지혜롭지 않은 반응임을 깨닫고 이러한 악한 기운에 나의 영적인 들숨과 날숨을 맡기고 있을 때 사탄이 은밀히, 전략적으로 틈탈수 있음을, 그리고 나를 무너뜨리려 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왜곡시키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함을 깨닫고, 이러한 부분에 늘 민감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장 영적으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바른 신앙인(p.49…
2525 104방법론
3월중순 세상적인 상담학과 성경적인 상담학이 다를수 있다는 말은 지인을 통해서 듣기전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처음 들었을때는 그럴수도 있을거란 막연한 추측? 그래도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겠지..그런 생각을 하면서 소개받은 신형교회의 사이트를 방문했다.   목사님이 소개되어 있고 강의 내용과 많은 정보가 사이트에 실려 있었다.  요즘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터라 상담학교의 존재를 알려주는 책들이 소개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았다. 몇개의 한국어로 번역된 책들과 대부분은 원서인것 같았다.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은 "위기의 십대인가? 기회의 십대인가?"라는 책이었다. 책으로 인해 상담학교에 대한 흥미가 더해졌다.  내 아이를 바르게 교육하려고 하는것...그것이 목적이었다.  세상교육학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괜찮을까?하면서 도리어 아무것도 모르는게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강의 과목을 보니 "오라...방법론이네…
2524 104방법론
동생과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그는 지금 대학교 4학년이다. 서로의 최근 근황과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삶속에서 느꼈던 많은 것, 신앙, 보고싶은 부모님, 읽고 있는 책, 삶에 대한 관찰, 성찰, 비전, 목표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며 식사를 하며 차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나누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대화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데로 나아가고, 감정과 욕구를 버리며, 삶속에 은혜의 선순환의 지속, 위대한 대화자, 십자가에 못박시힌 예수님,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을 더욱 경험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을 서로 격려하는데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요즘 고민하는 문제는 여자친구와 진로 문제이다.(아니면, 그가 고민하는 진짜 또 다른 문제가 있을까…)여자친구와의 의견을 조율하는 데 겪는 갈등들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에 그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그와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도움을 줄지 생각하고 있다. …
2523 104방법론
여친의 이별통보를 받고 나서 맘이 안 잡히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주위에서 그렇게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추궁을 받으며 고민하다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서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신과 병원을 찾는 질문이었으므로, 무엇 때문에 괴로워 하는지에 대해 묻고 정신과 병원에서는 이야기를 듣고 약을 지어주고 약은 뇌호르몬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고 약물 지속 시간은 8시간이므로 약효가 떨어지면 약을 계속 먹어야 하고 약은 마음에서 일어난 증상을 치료하지 못하고 약을 계속 먹으면 약물의존이나 약물중독이나 약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주의를 주었다.  심리상담으로는 감정상태까지는 알려주지만 마음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못하고 정확한 치료사례나 치료분석데이터가 없으므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상담료가 10만원 수준으로 부담스럽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성경적 상담이 치료사례나 데이터가 있어 시간과 돈이 작게 들고 가장 …
2522 101개론
1. 그 상황에서 내담자의 책임은 무엇이고 다른 사람들의 책임은 무엇인가? (p. 27) 2. 비통함, 의심, 자기의(p. 28) 3. 내담자의 생활에서 변해야 하는것들은 무엇인가?( 회복된 관계, 끊어진 관계, 이사, 직업, 재정적 변화 등등) (p.28) 4.질문:  우상숭배, 비성경적인 목표, 비성경적인 태도나 가치관의 증거들은 어떻게 지적되어야 하는가? (p. 29) / 상대가 깨달아야 하는 것을 지적하는 듣기 불편한 말을 사랑을 가지고 말해준다. (p. 31)  5. 내담자에게 보다 더 강력한 신뢰관계가 필요한가? (p. 30)  
2521 101개론
1. 내담자의 책임 다른 사람의 책임(27p)--가해를 하는 다른 사람은 자신의 책임이나 어떤 의식을 하지 못할 경우가 많을 것인데 그들에게 어떻게 책임을 지울 수 있을 것인지?  2. 나는 어떤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의 책임을 스스로 떠 맡으려고 했는가?(28p)      
2520 101개론
두 개의 관점을 지니고 심리학적 상담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의 관점, 하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진리로 믿는 성도들의 관점입니다. 성경을 진리로 믿는 자들의 심리학적 상담은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떨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을 진리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부분에서 심리학적 상담의 비판점은 접근의 불편성, 검증된 효과의 부재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진리로 믿는 성도의 관점에서 심리학적 상담이 무엇이 문제이고 왜 문제인지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이 주차에 과제로 읽은 아티클을 읽은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눈 범주로서 학문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인간의 몸을 포함한)의 자연 질서를 다루는 자연과학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과 그 인간의…
2519 101개론
상담의 정의를 읽으면서 문뜩 든 생각은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담자는 선생님이 아니며,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이다. ‘덜 약한 자가 좀 더 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 이라고 겸손하게 상담자의 위치를 설정하는 의미로서의 정의를 보면서 상담자가 혹 가질 수 있는 교만의 위험성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2과와 아티클을 읽으면서는 과연 질문) 심리학적인 상담 이론들이 인간에게 발생한 내면의 문제들을 치료한 긍정적인 사례(결과)들이 있을까? 그리고 심리학적인 상담을 통해서 내면의 문제가 회복된 사람들의 개선된 삶이 지속적인가? 라는 질문을 생각해보았다. 인간 내면의 문제의 발생 원인을 외부에 의한 영향으로 보는 내용의 이론들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경우 무의식, 욕구와 충동, 생후5년간의 생활환경에 의한 영향으로 결정된다는 내용을 보면서 인간에게 발생한 문제의…
2518 101개론
우리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하여 금번 함께 읽어본 아티클과 같은 내용들을 많이 접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상담에 관련된 여러 이론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인간이 만든 각종 이론들은 계속해서 진화하며 체계화, 진보화 작업들을 거쳐 간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 각 학자들의 주장하는 이론에서의 인간관이 어떠한 지, 성격 구조가 어떠한지, 치료목표가 무엇인지 상담자의 기능과 역할은 어떤 것인지,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가 어떤한 지 기타 등등의 요소들을 정리하고 서로 비교하며 마치 모 유명 아이스크림 광고처럼 마치 골라먹는 재미라도 있는 냥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 나열하면서 이 땅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향해 상담을 통하면 당신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손짓한다. 금번에 과제로 주어진 두 개의 아티클과, 교재의 두 단락 즉 일반적인 상담에 대한 이해와 심리학적 상담이론의 문제에 해당하는 글은 서로 같은 맥락에서 흘러가고 있다. 일반적인 상담이 무…
2517 101개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은 시대와 문화와 세대를 초월하여 유사성이 있다. 인간의 성품은 다양하고 그 마음은 상황과 환경에 의해 끊임없이 변하지만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한분이시고 그분의 성품은 불변하시기에 진리의 말씀이신 그 분으로 말미암아 변화되어가는 인간의 삶이 하나의 모습을 지향해나감으로써 가지는 유사성은 필연적인 것 같다.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과정이 가진 유사성은 문화와 인종과 시대를 초월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진리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은 또한 문화와 인종과 시대를 초월하는 것 같다.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나는 성경적 상담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상담에 대한 비전이 있었고 그 비전을 향해 걸어가기 위해 심리학적 이론이 닦아 놓은 길을 걷는 것은 당연하고도 필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아니 그 길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게 상담 심리학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
2516 101개론
본 글은 ccef 창립 20주년을 맞은 1988년 powilson 교수가 쓴 appendix입니다. 그 동안의 성경적 상담의 2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출발점과 현위치, 미래를 위해 짚어야 하는 문제들을 여섯개의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관심있게, 그리고 매우 여러번 읽어보았습다. 1. 항상 있던 문제들에 대해 오늘도 여전히 직면한 문제 2.동기부여의 질문들이 행위에 대한 질문들과 더불어 더 자세히 표현되어야 하는 문제 3.인간의 책임과 고난 속에서 방법들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음의 문제 4.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많은 요소들에 있어 더 나은 이해와 실천요구의 문제 5.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쳐져야 하는 문제 6.세속심리학적 관점의 뉘앙스들에 대한 개발문제 일단 개요에서 제시한 6가지의 문제제기를 보고 관심있게 여러번 정독했으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3-40%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여러 용어들에 대한 사전이해가 분명하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 어려…
2515 101개론
이 소논문을 읽음을 통해서 성경적 상담학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성경적 상담학의 실천적 방향에 대해서 조금(20~30%?)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실 성경적 상담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 하기가 어려웠다. 단지 안다는 것은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적인 심리학에 반하여 전적으로 성경을 의존하는 신뢰할 수 있는 상담이라는 정도였다. 그리고 상담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단지 세속적인 심리학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반감만 가지고 있었고, 이에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적 심리학과는 다른 것이라는 막연한 신뢰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소논문을 읽으면서 (소화하면서 읽기에는 매우 어려웠지만^^;;) 성경적 상담학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학은 세속주의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인 대안과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항상 있는 문제들'과 씨름을 하면서 전진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과제를…
2514 101개론
본 글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았다. 18c부터 밀어닥친 계몽주의.합리주의.경험주의등의 영향으로 기독교계 일대 변혁이 있은 후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다. 자유주의 신학에 심각한 몸살을 앓은 1900년대를 거쳐 지금 우리는 모든 사상과 가치를 지배하는 심리학의 지배하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무엇인가 이미 거대하게 형성된 주류를 향해 반운동을 벌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이 아담스가 기독교내의 반심리학 운동을 전개하였다는 사실에 먼저는 존경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다. 그가 세운 6개의 이론을 읽으며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고, 하지만 전문가들과의 논쟁에서 패배하였다는 글귀를 읽을 때는 무척 속이 상했다. 지금도 여전히 심리학은 영향력과 지배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보수적 상담운동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다고는 하나 성경적 상담이 지금보다 더 견고히 자리 잡고 잘못된 것들의 위치를 바로 잡으…
2513 102기본원리
‘의식이 있는 회개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영향을 준 왜곡과 나 자신의 왜곡 두 가지를 내가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둘 다 나를 유혹하고 나는 반드시 그것들과 싸워야 한다.’ 이번 아티클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우상숭배의 핵심이지 않은가 생각해 본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인간은 완전한 공급자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만 그분의 완전한 공급으로 인해 충만한 수혜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의 의미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모든 아름다움을 감히 인식하고, 맛보고, 느끼고, 누릴 수는 존재이며 그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 인식과 변화의 한계는 하나님 안에서 무한하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로서 인간이 죄로 인해 타락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었을 때 결핍은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이 계셔야할 자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여 결핍을…
2512 102기본원리
아티클을 읽기 전에는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믿는 것, 혹은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어진 피조물의 형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단편적만으로 생각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상숭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티클을 읽으면서, 우상숭배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다. 마음의 우상과 허영심은 예수그리스도 대신에 나의 행동을 다스리는 것들 이라고 말한다. 그 행동을 유발시키는 동기의 본질은 마음의 필요들이며, 동기의 외형은 세상에 의해서 지배된다. 개인의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의 위협과 유혹은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내면의 문제와 사회적 상황들 속에서 우리는 우상을 제작하며, 우상을 판매하며, 우상을 구매하는 자들이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생각과 감정과 행동의 패턴의 조종자가 누구인지는 자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향하도록 유도하는 행동의 동기 즉, "무…
2511 102기본원리
“마음의 우상들 그리고 허영심”을 읽고.... 구약성경에서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며 심각하게 다루는 죄 문제가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이다. 이스라엘 전역사 내내 그들은 그 문제에 끊임없이 넘어지며 실패한다. 그것이 그토록 심각한 죄로 다루어지는 이유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그들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하나님과의 근본적인 언약관계를 파괴하고 위협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진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구약에서의 우상은 그야말로 형상화된 우상숭배문제이기에 오늘날의 우리와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쉽게 넘겨버렸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아티클을 읽는 동안 그것을 섬기는 마음 밑바닥의 다양한 욕구들과 동기와 필요들을 관찰할 때 그 외면상 양상은 다를지라도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정확히 동일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우상문제에 대한 수많은 경고와 촉구는 오늘날 우리를 향한 메시지로 볼 수 있고, 이 아티클은 그런 본문에 …
2510 102원리
#1. 동기 -동기의 본질은 우리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필요들 (ex.육체의 정욕, 자기중심, 요구, 소망, 두려움, 기대 등) -행동의 문제는 마음에 기초하고 있다. -동기정검의 질문 "무엇이 나에게 자극되고 있는가? (X)" "이러한 생각과 감정과 행동의 패턴의 조종자는 누구인가? (O)" -동기는 항상 하나님과 관계된 것이다. 그래서 믿음과 우상숭배라는 실제적인 삶에 있어서 관찰되어 진다. #2. 우상숭배 & 허영심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생기면 우상숭배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는 것임을 구약에서 말하고 있다. 죄인의 욕망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임을 신약에서 말하고 있다. -노출된 우상/ 창조한 우상 -허영심, 거짓된 구원자를 좇아가는 도피주의 #3. 주되심 #4. 성경적 상담 -성경은 다시 하나님을 알아가는 상호작용적인 해방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와 함께 살아…
2509 102원리
7장 “하나님의 시각으로 우리의 행동을 살펴보기” #1. 불경건한 지배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권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불경건한 지배자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신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기게 됨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마음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다른 신들과 자주 타협하면서 살아간다.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다시 고치고, 우리가 정결하게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은혜는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실제로 우리 마음에서 작동하는 신이 일치하도록 이끌어 준다. Reflection 죄로 인한 나의 이중성은 삶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불경건한 지배자가 내 마음을 지배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하지만, 불경건한 지배자가 아무리 합리적이고, 좋아보인다 하여도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온전하게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분은 결코 …
2508 103역동성
7장에서 제시된 '엑스레이 질문들'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신들을 분별하게 해준다. 35가지의 세밀한 질문들은 우리 폐부에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준다. 그리고 질문을 통해 분별하게 됨으로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회복되고 회복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이끌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35가지의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보았다. 질문들을 통해서 삶 속에서 나타나는 나의 행동과 여러가지 마음의 반응들, 그리고 내가 자주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내 자신도 인식하고 있지 못했던 마음의 상태들이 점검되었다. 그러면서 사단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7장을 읽고 질문들을 내 자신에게 던져보면서,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그 요소들이 발견되면서 내 행동의 원인과 삶의 방향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고쳐나갈 수 있는 처방을 받은…
2507 103역동성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과 행동들로 자신 또는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과 같다. ‘35개의 엑스레이 질문들’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내면의 동기들이 무엇인지, 내 안의 주인이 하나님이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를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행동은 없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아니면 그를 경시하고 다른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중심과 사랑이 향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무엇인지에 따라 드러나는 감정과 행동들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이 어떠한 거짓된 것과 어떠한 욕망들이 있다면 결국 쉽게 짜증내는 것, 이기심, 절망감, 현실도피, 자기의 ,자기연민,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두려움 등 죄악 된 패턴들이 겉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
2506 103역동성
- 마음속을 꿰뚫은 질문들을 읽고... ‘너희가 입술로는 나를 경외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이 아티클을 읽으며 나의 귓전에 맴도는 말씀이다. 주님의 가슴 아픈 이 질책이 나를 비롯한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해 내리는 정확한 진단의 말씀인 것 같다. 저자의 엑스레이 질문들은 우리의 마음 속 깊이 우리 자신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 정체가 무엇인지 직면하게 한다. 일반 육안으로 볼 때는 별 문제 없는 것 같던 행동, 반응, 습관, 감정들이 그 이면을 파헤치는 질문들을 통과해 그 밑바닥에 연결된 동기와 중심의 뿌리들을 보면, 얼마나 많은 우상들을 꼭꼭 숨기고 섬기고 있었는지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입술의 주와 내 마음 속 주가 얼마나 다른 존재인지..... 실제 나의 의지와 행동, 반응패턴, 습관을 주관하는 실제적 파워를 행사하는 주인-‘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신들’(functional gods)-은 너무나 은밀하고 교묘하게 작동하여 웬만한 도구로는 정확히 인식하고 짚어내고…
2505 102기본원리
하나님은 나와 상관없이 당신의 뜻을 위한 일꾼으로만 사용하시기 위해 나를 부르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도 확인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아갔다고 생각한 그 곳에서 어김없이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결국 나를 위해 순종을, 나를 위해 믿음을, 나를 위해 자기부인을 요구하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를 다루신 후에만 나를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실수 있고 그때에 비로 참 포도나무 이신 예수님에게 접붙여져 열매를 맺고 또 다른 열매를 맺는 가지를 위한 밑가지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상담이라는 길이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을 때, 저는 단지 상담의 기술 또는 이론들을 배워 다른 사람을 도와야한다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돈을 벌고 내가 명예를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닌 타인을 위해 나 자신에게 주신 것을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선택한 길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내 욕심을…
2504 102기본원리
지난 달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엄을 처음 들으면서 교회에 성경적 상담학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느꼈었다. 그리고 이번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강의를 듣고 교재를 보면서 성경적 상담의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성경적 상담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목회적 도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성경적 상담의 중요성을 갖게 된 이유는, 성경적 상담의 일곱가지 기본원리를 가지고 피상담자의 문제들에 대해 접근하고 해결하는 원리들은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만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심리학적인 도구들과는 뚜렷한 차이를 갖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 과제였던 "성경적 관점에서 본 상담과 사람" 을 읽고 더욱 그러했다. 책과 교재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공부하게 된 내용들을 나에게 적용시키고 이해해보면서, 내 자신도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나도 모르고 있었…
2503 102기본원리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강의 소감.... 성경적 상담이 나의 매력을 이끄는 요소는 그것이 철저히 성경중심적이라는 점이다. 갖가지 복잡한 문제와 혼란 속을 방황하며 고통하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웃들...도움을 받을까 하여 일반 심리상담 쪽을 잠깐 들여다 보았었다. 그러나 초입부터 신학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어서 오히려 상담 하면 불편한 감정만 생겼다. 그런데 우연잖게 알게 된 이 성경적 상담은 일단 신학적으로 상당한 안도감을 주었고 이전의 부정적 선입견까지 깨끗이 씻어주기에 충분했다. 오히려 신학에서 해결하기 힘들었던 마음의 근원을 살펴 하나님 중심의 근본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갖게 했다. 이달 강의는 보다 큰 틀에서의 상담의 원리 7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각 원리하의 세부적 설명은 상담을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통찰과 가이드라인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제1원리/ 하나님의 형상부분에서의 삼각형 그림, 이 …
2502 102원리
#1. 믿음과 확신의 시간 성경적 상담 기본원리를 통해 성경적 상담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더 굳세어졌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시며, 인간의 원천적인 힘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았었지만, 성경적 상담은 그러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정확하고 명료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무엇보다 일상의 삶에 실제적으로 아주 세밀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다. #2. 능력있는 복음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음성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있지만, 삶으로 증명되지 않는 믿음들을 향해서 분명한 진리가 여기 있다. 잔소리같은 복음이 아닌, 아주 실제적이고 확실한 변화의 길로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성경적 상담이라는 것은 더욱 확신하게 된다.
2501 101개론
분석심리..프로이드의 정신분석(무의식), 융의 분석심리학(개인의 체험을 바탕), 인지행동주의..인간행동은 대부분 학습된 것이며 재학습을 통해 변화시킬수 있다고 전제함 (당근과채찍) 인간중심주의.. 문제 해결능력을 스스로 되찾고 인간적인 성숙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줌.(공감, 경청,동일시) 조직관계적(가족치료)..개인의 문제에 대한 관심 보다는 가족체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적관계에서 발생되는 문제에관심
2500 103역동성
복음은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확장된다고 생각한다. 마치 십자가의 그러함과 같이 하나는 모든 이들에게 횡적으로 널리 그리고 편만하게 전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적 차원에서 마음과 영혼에 깊숙이 수직적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각성도의 심령과 삶 가운데서 복음의 수직적 확장이 더욱 깊이 이루어지는 것을 성령께서는 기뻐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세례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복음의 확장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혼인잔치에 참석할 때까지 이루어지는 것이다. 거룩한 신부로서의 성화의 과정은 과거의 그때를 지나 미래의 그때로 나아가는 현재의 지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과제로 읽은‘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에서 chapter1부터 내 마음을 속속들이 들추어내는 통찰력에 놀라고 말았다. 분명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은 것이리라 믿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에서 다루는 삶이 절대 그리스도를 모르는 불신앙인…
2499 103역동성
우리 대부분이 과거의 그때와 미래의 그때 사이의 '지금 여기'에서 복음의 무지를 경험하는데, 우리는 삶의 구체적인 영역 속에서 복음이 두루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과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일 사이를 연결 짓는 복 음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복음의 실제를 이해해야만 '지금 여기' 영역에서 복음과 삶의 괴리를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이 우리의 삶 속에서 완성됨을 통해 자기 자신의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맛보며 현재를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에 다니면서, 또한 공부를 하면서 말씀을 듣고, 또 말씀을 공부했지만 '지금 여기'의 삶과 복음 사이에서 극복되지 않는 괴리감을 느끼며 지내왔다. 그리고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 도무지 방법을 찾지 못했었다. 복음에 대해 듣고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도 해보고, 교회 활동에 참여도 했지만 오히려 신앙에 대한 관점은 점점 더 왜곡…
2498 103역동성
#1. 비겁한 변명 우리는 늘 핑계를 대면서 살아왔다. "내가 괴로운 것은 너 때문이다, 내가 안되는 이유는 엉망인 집안 때문이다, 내가 저주받은 인생은 남편 잘못만나서야, 내가 항상 안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삶의 악순환 속에서 우리의 한탄은 대부분은 변명과 핑계만 늘어놓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내 그런 핑계들이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아무리 합리적인 핑계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핑계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 상황, 환경, 조건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온갖 핑계로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그 안에 "나"를 변화시키길 원하신다. #2." 나는 죄인입니다 " 우리가 그토록 공허한, 비겁한 변명을 하면서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토록 무기력한 폐배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다른 설명은 필요없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설명을 원하고 있다. 달…
2497 103역동성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 티모시 레인 & 폴 트립 제 1장에서 저자는 과거 혹은 미래의 ‘그때’만을 위한 복음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삶을 위한 복음을 설명한다. 복음은 현재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씨름하고 다루는 우리를 변화시킨다. 그 변화의 영역은 외면적 행동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동기, 욕구, 의지, 감정의 총합체라 할 수 있는 마음이다. 변화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는 신학적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그리스도에 있음을 강조한다. 제 2장에서는 변화를 모색할 때의 이세상의 문화, 즉 헛된 철학과 교묘한 속임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의 유일한 토대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에게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 충만해졌다는 의미가 우리 안의 근본적인 변화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 3장에서는 변화의 최종적 목적지를 보여준다. 그 최종적 목적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을 위해 사…
2496 101개론
성격적 상담학 : 본질적이고 인간적이다. 성경중심, 말씀순종, 성경의 앎이 중심이 된다. 마음으로 믿고 순종을 하면 이해가 된다. 인지행동주의 : 비인간적이고 로봇같다. 단순 행동 잘못이다. 마음을 다루기보다는 행동을 다룬다. 문제의 원인은 행동에 있다. '살아있는 행동의 신이 탄생이다.' 정신분석 : 과거.마음. 생각들을 계속적으로 되세김한다. 감정.기억들이 문제다. 다 남의 잘못이라 생각한다. 이기적인 삶이다. '살아있는 거만한 신의 탄생이다.' 가족치료 : 문제원인은 가족.구성원.환경 탓이라 생각한다. 문제를 분류하고 경계시킨다. 가족 속에서 해결하게 한다. 가족들의 행동은 조금 변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안됀다. '살아있는 구룹신의 탄생이다.' 인간중심 : 외형적으로 인간을 존중, 경청한다. 자기중심적이다. '살아있는 젠틀한 신의 탄생이다.'
2495 101개론
인지행동주의 성경적상담 인간은 선과 악의 가능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인간본성은 악하다 주위 환경의 영항을 받아 선하게도 악하게도 될수있다 주위 환경과 상관없는 마음의 문제이다 학습과정을 통하여 정상적인행동이 획득되는것으로 여김 마음를 변화시켜야 행동이 변한다 인간중심주의 인간은 선한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악하다 인간이 사회적…
2494 103역동성
#1.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다 삶이라는 보자기 안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까운 예로 내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문제를 정리해보면, 상완골 골절(신체 문제), 남편과의 갈등(부부 문제), 부모님의 불화(친정집 문제), 큰아버지의 장례(시댁 문제) 등등을 치뤘다. 불과 몇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삶의 문제들이 있었다. 이렇게 열거하고 나니, 이것들을 '더위(heat)'라고 표현하는 성경적 상담은 용어가 참으로 적절한 것 같다. 삶의 문제가 격정적으로 휘몰아칠수록 나의 죄된 욕구는 더욱 자극되었다. 나는 삶의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싶었고, 심지어 그 고통마저 인정받고 싶었다. "그래, 너의 고통은 참으로 크구나..." 그렇게 내 고통을 위로받고 싶었고, 그런 죄된 욕구는 남편을 향해 정점을 찍는다. 남편을 향해 "내가 이렇게 힘드니까, 당신이 좀 더(!) 특별하게(!) 날 보살펴주었으면 좋겠어..." …
2493 103역동성
더위는 내가 존재하고 있는 세계 속에 나와는 다른 존재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관계하고 있기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상호작용은 나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더위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죄가 없는 부패하지 않은 순전한 마음으로 완전하게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하고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이 되어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 함으로서 더위는 시작된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더위를 우리 마음에서 비롯되는 부정적인 반응들을 새롭게 바꾸는데에 사용하신다. 이러한 더위를 통해 하나님은 개인의 유익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즉,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사용하시며 그 가운데에서 선한 열매를 기대하신다. 따라서 더위를 통해 드러나는 우리의 부정…
2492 103역동성
역동성 강의가 시작되고 과제로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가?’를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예수님의 모습이 있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참으로 예수님은 죄 없으신 하나님이셨다. 더위의 상황은 죄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더위는 죄를 드러낼 뿐이다. 그동안 나는 상황의 악함에 대한 나의 선하지 못한 반응을 명분화하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 그렇게 반응 할 수밖에 없었던 명분을 찾아 자신을 흠 없는 사람으로 만들기에 뛰어난 사람이었다. 화를 낸 것도, 인내하지 못한 것도, 극단적 선택을 한 것도, 입바른 말로 상처를 준 것도,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도, 선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행동하지 못한 것도, 시간이 있었음에도 도와주지 못한 것도, 완전히 헌신하지 못한 것도 언제나 명분이 있었고 그 명분은 상황이 지…
2491 103역동성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Ch. 5-10)을 읽고...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Ch. 5-10) - 성경은 결코 신자의 삶에 핑크빛 미래와 안락의 삶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온갖 종류의 시험과 유혹과 고난이 따를 것이라 단언하며 보장한다. 우리 신자들은 불신자들의 일반적 고난과 함께 신자로서 겪는 구속적 고난(?)까지 더하여 겪는다. 자연재해, 사고, 중독, 결핍, 가난, 질병, 관계 안에서의 갈등, 미움, 배신, 소외, ... 등등. 그에 따른 좌절, 분노, 상실, 무기력, 비탄 등, 여러 고통스런 감정을 그 폭과 넓이에 있어 에누리없이 고스란히 맛보며 통과한다. - 우리 인간 편에서 볼 때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덮쳐오는 이런 갖가지 종류의 ‘더위’를, 성경은 하나님 편에서 철저히 계획된 것이고 목적이 있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마치 출애굽 후 의도적으로 이스라엘을 뜨거운 사막과 전갈과 전쟁의 환경이 기다리는 광야로 인도하셨듯이, 우리 신자들을 철…
2490 103역동성
< 어리석음의 악순환 > 1. Heat 뜨거운 태양 : 상황 Q) 당신은 어떤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A) -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되지 않음. - 성도들 간의 교제 가운데서 기쁨과 하나 됨을 누리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음. -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으로 봉사하는 것이 기쁨이 되지 못하고 짐이 되는 것 같음. - 교회 생활과 예배가운데 은혜 없이 메말라버림. - 구하는 것이 응답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침. - 모든 사람과 폭넓게 관계형성이 안되고 때로 극단적 관계 단절이 나타남. 2. Bad fruit 악한열매 : 반응 Q) 그 상황 속에서 당신은 행동과 생각과 감정에서 어떻게 반응합니까? A) - 모든 교회의 시스템과 목사님의 말씀과 성도들의 행실을 비판하고 있음. - 나는 열심히 하고 나는 바른 생각을 하고 신앙생황을 잘하고 있지만 교회의 시스템이…
2489 101개론
성경적 상담을 자신의 교회에서 어떻게 활용 할수 있을까? 박집사님 ㅡ 체계적인 성경공부 프로그램과 새신자반부터 성장반 까지의 양육 프로 그램이 잘 진행 되고 있어서 교회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성도들은 문제가 없지만 교회 프로그램에 동참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구역이나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움이 있었다 신앙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돕기에 성경적 상담이 적합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상 적용하려고 하면 어떻게 적용하고 나누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더욱 훈련되고 준비되어 한영혼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쓰임 받고 싶은 소망이 있다 이사모님 ㅡ 성경적 상담을 공부 하면서 수없이 반복되는 자가상담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변화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섬기시는 사모님통해 우리조의 점심식사는 몸과 맘이 즐겁답니다 변화형성의 아름다운 모델이신 사모님 으로 인해 감사 감사 지혜자매 ㅡ우리조의 활력소 기쁨조 이지반 기본기를 충실히 익혀온 실력있…
2488 101개론
성경적 상담을 교회사역에 적용해 보기 김언자 전도사님 : 전도사로서 성경적 상담을 할수있다. 심방을 통하여 더욱 효율적인 상담으로 나아갈수 있다 장미숙자매님: 구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아 잘 들어주는 편이었는데 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더욱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다 임남희: 역시 구역모임이 마음을 털어놓고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수있다. 교회사역에서 성경적 상담을 적용할수 있는곳은 너무나 많다. 교회학교 교사들이 성경적 상담을 할수있다면 자녀와 부모들의 문제 해결에 구체적 도움을 많이 줄수 있을것 같다. 새신자반에도 적용할수있고 교회상담실이 있는곳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상담을 할수있지만 성경적상담을 할수있는 상담자가 귀하기 때문에 신형상담학교를 통하여 성경적상담사가 많이 배출돠었으면 좋겠다..
2487 103역동성
1. Heat : 상황 / "당신은 어떤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 27세~30세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나이에 세 차례에 걸쳐 의지와 상관 없이 경험하게 된 비정상적인 영적 경험과 갑작스런 직장 실직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 - 저축한 돈도, 전문적인 업무 능력도, 정신건강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와 20kg 가까이 체중 증가로 인해 나이는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현재 결혼해서 자녀들을 기르며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 자신과 스스로 비교하면서 극심하게 우울증에 시달림 2. Bad Fruit (악한 열매) / "그 상황 속에서 당신은 행동과 생각와 감정에서 어떻게 반응 합니까?" -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고, 피곤하게 느껴지고 싫어서 만나고 싶지 않음으로 사람을 의도적으로 피함. -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싫어짐 /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을 …
2486 103역동성
1.[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의 문제로 괴로워하며 고민하고 있습니까? (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 *가정 -남편과의 관계 2.[유형] 그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 *관계 -나의 입장에서 남편의 무관심 3.[감정] 당신은 그 문제 속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까? (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          *절망 -남편은 항상 나에게 무관심하구나... 고쳐지지 않을거야.. 나는 평생 외롭게 살아야할거야... -남편에 무관심 영역에 대한 원망, 불평 호소. -어려운 상황이 처했을 때에는 욕구가 강하게 자극되었음. 4.[욕구] 당신이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을 추구하기 때문입니까? (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 지배 ) *인정 -나에게 힘든일, 기쁜일 혹은 평소에 남편에게 나의 마음상태…
2485 101개론
심리학 상담이론의 문제점~ 정신 분석에서 그동안 내가 많이 빠져 있었으며 사고가 편중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후에 행동의 변화 가 일어 났으며 사고 또한 많이 좋은 방향으로 전환 되었다.
2484 101개론
지난해 3월부터 성경적 상담학 강의를 들어왔지만 지난달 에서야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부터 지금까지 매달 강의를 꼬박 들어왔기에 개론수업은 더욱 성경적 상담의 의미와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속에서 접하는 일반상담의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성경만을 사용한 상담이지만 세상 그 어느 상담보다 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 결국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증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되고 보니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며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경험이 되었다. 상담에 관심이 있어 상담학교에 왔지만 성경적상담은 하나님을 더 새롭게 알아가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었으며 신학 공부를 하는 학생이된 기분이었다. 성경적 상담은 십자가의 은혜속에 수많은 보화가 숨겨져 있고 그것을 캐내어 손에 쥐어주는 그런 느낌이다. 성경의 핵심인 십자가 사랑을 현실로 끌어와 삶에 구…
2483 102원리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일상적인 생활에서 사회적인 규범과 질서 등 여러가지를 지키지 않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해야 한다 쉽게 행해지는 하얀 거짓말 등 ..... 정부와 위정자들 목사님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허점과 잘못하는 일에 너무 많이 습관적으로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것 같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하얀 거짓말 : 서로 편할려면 그것쯤은 괜찮아 융통성이야
2482 102원리
1.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데 자신이 영화롭게 되는 것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 하나님과의 교제를 기뻐해야 하는데 그 보다 세상적인 쾌락을 더 기뻐한다. - 우리 인생의 계획이 하나님의 손아래 있는데 자신의 계획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2.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 이정도는 다른 사람들도 다 하고 있다. - 인간은 어차피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된다. - 하나님을 따르면 세상에서 고난을 받거나 왕따 당한다.
2481 102원리
1.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어떤 것이 있는가? :가정에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한 인격체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나의 편의위주로 내 감정대로 다룰 때가 많다. 자녀들이 무엇을 요구했을 때 그것대신 이것을 하자고 일축해 버리거나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마칠 때까지 기다리게 한다거나 내가 들어주기 힘들 것 같은 요구는 핑계를 대게 된다. 말은 친절하게 하고 있지만 다른 어른이 이렇게 요구할 경우를 생각해보면 과연 내가 이런 식으로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니 어리다고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나의 편안을 위해 설득하거나 무시하거나 내 마음대로 다루려는 모습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2.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 남편으로부터 나의 잘못을 지적 받았을 때 변명을 하거나 혹은 잘못인 것을 알고서도 인정하기보다는 거짓으로 순간을 모면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아들이게 된다…
2480 102원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떤것이 있나?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 따르고 있고 알고 있어도 머리로만 알고 있고 행하는것과 는 거리가 멀다 1. 지식으로만 성경을 알고 삶속에는 믿음이 없다 2. 자기의 의로 봉사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준다 3. 직분을 받기위해 자신을 과시하고 드러내려 애쓴다 4.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다 5.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 하나님의 계획보다 좋은대학이 목표가 되어 자녀와의 갈등이 잦고 스팩과 배경이 우선시되어 배우 자를 선택하는 경우 6. 자기기준과 생각대로 하나님도 마음대로 해석한다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1. 선한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간다 2. 구원은 다른종교에도 다 있다, 방법이 다를뿐 끝에서는 다 만난다.(종교다원주의) 3. 이땅에서 복받기위해 하나님을 믿는다 4. 동성애를 인정해주고 사랑…
2479 104방법론
1. 진입구의 개념을 생각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진입구'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기록하기, 상담자로서,혹은 피상담자 로서, 경험담을 기록하기, 1) 상담자로서 경험 작년 여름에 ㅇㅇ(외국)으로 떠난 친구가 있다. 그 친구의 남편이 ㅇㅇ에 취직이 되어서 4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출국했다. ㅇㅇ에서 둘째 딸도 출산하고, 아이도 기르고,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지난달 즈음에 소식이 왔다. ㅇㅇ으로 떠난지 1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소식이었다. 작년에 진로를 변경해서 ㅇㅇ으로 떠난다는 것도 큰 소식이었는데, 갑자기 다시 한국으로 들어온다니! 애초에는 거의 이민을 가는 수준에서 떠난 것이었기 때문에, 1년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비범하게 다가왔다. 나는 친구 가정이 ㅇㅇ에서의 생활이 녹녹치 않았고, 지금 친구의 마음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짐작이 되었다. 그날 저녁, 친구를 위해 기도를 하고나서 상담학교에서 배…
2478 102원리
우리주위에서 책임 전가의 양식~ 잘못했을때 변명과 추궁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 책임을 미루고 변명 기관 공직 : 책임 떠넘기기 자녀 : 잘못 포장된 애정 (부모의 욕구채우기) 성도들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심리검사 ? 다중 인격검사 : 틀에서 사고가 고착되고 잘못 해석 될수 있다 혈액형 : 정해진 틀안에서 해석하고 잘못 판단 할수 있고 잘 못된 해석으로 고정관념을 가질수 있고 오류를 범하는 일에 쓸수 있다 MBTI : 잘못된 해석으로 …
2477 102원리
과제 1.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책임전가의 양식은 무엇인가? -부부관계에서 책임전가 : 남편은 아내의 탓으로, 아내는 남편의 탓으로 자신의 책임을 떠맡기는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그것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 아담 -> 하와, 하와 ->뱀에게 자신의 죄를 떠맡기는 모습에도 잘 나와있다. 나 자신도 부부관계의 불만족 이유를 남편에게 탓했던 적이 많았는데, 성경적 상담 원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그 책임전가 자체가 '죄'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나에게는 다른사람을 향해 책임을 전가하는 권한이 허락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사회제도에 대한 책임전가 : 이것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때론 정당해보이기까지 한 책임전가 양식인 것 같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제도에 대한 개선을 어디까지, 또 어떻게 요구 할 수 있는 것일까? 사회구성원으로서 제도를 탓하는데는 빠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소홀히 여기고 있지는…
2476 102원리
1.우리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책임전가의 양식은 무엇인가? [부부간에 남편 탓, 아내탓/ 고부간에 며느리탓, 시어머니탓/ 부모 자녀 간에 부모 탓, 자녀 탓 / 목사님과 성도 간에 목사님 탓, 성도 탓 등등 ]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바로 서지 않아 교회에 가고 싶지 않는 문제를 목사님 설교가 좋지 않아서, 누구 누구 권사님이 장로님이 자신을 정죄해서, 성도들이 크리스챤으로 바로 살지 않는 모습에 실망해서..등과 같이 책임을 다른 성도들, 직분자들 탓으로 돌림. 알콜중독에 빠진 자녀가 알콜중독으로 산 아버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다고 자신의 인생을 아버지에게 책임을 돌림. 내가 가난한건 우리 부모가 가난하고 나에게 많은 재산을 주지 않았기 때문. 내가 공부를 못하는건 남들처럼 학원에 보내주지 않고 과외를 시켜주지 않은 부모님 때문, 부모님이 나쁜 머리를 물려줬기 때문. 내가 결혼을 못하는 건 우리 부모가 못생긴 외모를 물려줬기 때문,…
2475 104방법론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제 9장, 10장을 읽고..... ** 요약 ** 9장 사람들을 깊이 알아가라 -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사역에 있어 개인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는 필수적이다. 상대에 대해 알고 있다 가정하고 추측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 수집을 위한 질문과 요청을 하지 않게 만들며 많은 오해의 소지를 만든다. 추측하지 말고 상대의 용어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인 실례와 그런 행동의 이유 등을 요청하라. 개방적이고 깊고 넓은 질문을 던져라. 그런 과정을 통해 그들로 정말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진정 원하며, 자신의 시급한 필요가 무엇인지 보게 하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달려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자신들의 죄와 그로 말미암는 비참과 질병과 절실한 필요들을 보게 하라. 비로소 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제 10장. 변화가 필요한 곳을 발견하라 - 우리가 하는 상담은 어디까지나 성경적 상담이어야 한다. 수집된 정보들을 성경적 세계…
2474 103역동성
1. 내가 아는 사람들중에 악한 열매를 악한 마음을 갖은 사람은 누구인가? 1)영성을 자랑하며 많이 가진 은사를 자랑하며 자신옆에서 물질과 칭찬으로 섬기는 자에게만 관심을 가지시는 C 목사님. 힘들어하는 분들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부족하고 하늘을 뚫는 기도, 영적원리를 깨닫지 못하고는 기적과 기도응답은 아무나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상처를 주는 목사님이시다. 물질로 자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마치 선물을 주듯 그 원리를 비밀스럽게 알려주며 사람들간에 분열을 일으키고 스스로 교만하여 자신이 아닌 다른 목회자분들을 영적 능력이 없는 분들이라며 서슴없이 지체들앞에서 비판하는 모습에서 그 중심에 예수님이 주인이신가 목사님 자신이 주님처럼 높여져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2)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L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봉사하기보단 드러나는 자리를 찾아다니며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눈에 띄지 않거나 다른 분들이 칭찬을 받으면 시기와 질투심속에 돌발행동과…
2473 103역동성
1. 아는 한사람을 선택해서 그 사람이 처해 있는 뜨거운 태양, 악한 열매, 악한 결과, 악한 마음이 무엇인지 토의하기 1) 뜨거운 태양 클라이언트 중 한명 20살 여성으로 어머니가 알콜중독, 새아버지의 학대, 자신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음. 경제적 어려움 2) 악한 열매 - 아직 20살 밖에 안되었는데 인생의 소망을 상실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음. -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을 것이고 난 이런 상태로 살 것이다. - 외롭다. - 자신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함. - 정신과적 증상으로 피해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 친구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 3) 악한 결과 - 중퇴이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봐야 하는데 의욕이 없고 노력하지 않음. - 어차피 자신은 술집에 밖에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자포자기 생각이 지배적이라 노력하지 않음. - 경제적인 것이나 여러 문제 상황…
2472 103역동성
제가 아는 K 씨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두고있으며 대학교1년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8년 연애하고 결혼28차주부로 시아버지는4년전 돌아가시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고있슴.본인의 의사와상관없이 시댁식구 교회를 다니고있으며 주1-2회 시댁가족이 모이며 모든일이 부모님우선주의로 자녀교육의 아쉬움을 안고 살아왔슴. 아이들포함 모든식구들이 신앙생활 잘하며 남편은 바깥일을 거의완벽하게 잘하고있고 아이들도 착하고 유순하여 첫째아들는 성실하여 상위권을 유지하며 모범생이나 귀찮고 어렵고 힘든것 싫어하고욕심없고 대결하는것 싫어해, 2프로 부족한듯 하나 주변사람들을 잘도우며 어디서나 성실하며 칭찬받으며잘지내고있슴. 둘째딸은 반듯한것보다는 새로운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믾으나 끈기가 없고 겁고많고 정도많아 정말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중고교시절을보냈슴. 자퇴한친구 집나온친구 노는친구....들속에서 조마조마해하며 입시를 준비시키고 물론 학원빼먹고 도사관땡땡이치고등등, 간신히 서울에 있는 여대…
2471 103역동성
대상 : 뜨거운 태양 : 남편 남편은 개인사업으로 인한 많은 일과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며 그것을 아내한테 풀 때가 많다.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늘 피로하고 위가 좋지 못하는 등 육체의 아픔을 항상 호소한다. 성격이 급하고 신중하지 못하며 말실수가 많고 씀씀이가 크고 인심이 좋아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여긴다. 악한열매 : 남편의 말을 듣지 않음 (불순종),힘들어하는 부분을 받아주지 않음(무시),남편의 잘못에 대한 잔소리나 지시, 남편의 카드 내역서나 핸드폰을 조사함, 남편 단점에 대한 절망,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 주변 가족들에 대한 원망, 시댁식구들에게 소홀해짐. 다툼이 심해지고 말을 할수록 더 싸우게 되니 남편이 싫어지고 남편을 피함. 집안을 정리하거나 고치거나 꾸미는데 의욕이 없어져 집안일을 소홀히 함. 악한결과 : 웃음이 사라지고 감정이 메마르게 되어 마음이 힘듦, 심장과 신장 등 몸이 약해짐, 남편은 점점 더욱 과격해지고 화를 많이 내고 아내를 …
2470 103역동성
악한마음ㅡ 내가 아는 K씨는 불순종하는 자녀와의 갈등속에서 잘못 키운것 같은 우울감과 잘 키워 칭찬받고 자랑하고 푼 마 음 ,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남과 비교하고 시기 실투하는 마음 속에서 힘들어함 하나님의 은헤ㅡ 믿음이 있는 K씨에게 본인의 노력과 열심으로, 의지로, 모든것을 하려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K씨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간구하게 조언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심을 위로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조급해 하지 말고 합력해 선을 이루시 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조언한다. K씨의 염려 시기 질투 우울감등 연약함으로 시험에 들지않게 늘 밀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지낼수 있도록 격려 한다. 마지막으로 k씨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작정기도나 중보기도 요청을 권유해 본다.
2469 103역동성
1. p38~끝까지 읽고 느낀점 쓰기 같은 환경에서도 사람마다 드러내는 반응이 달라짐을 보며 그 사람 안의 욕심과 욕구가 문제임을, 악한 마음이 문제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끊임없이 환경과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책임전가가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우리의 약함과 죄성을 내려놓고 진정한 회개가 우선시되지 않는다면 악순환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과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가 있어야만 가능하기에 다시 한번 내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향하여만 한다고 깨닫게 되었다. 2.내가 아는 악한 마음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증거할 수 있을까를 토의하기. 1.태양(상황) - 불신자 가정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K씨를 자신의 뜻대로 좌지우지 할려고 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꾸실려고 하며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며 마음에 안들거나 뜻대로 안되면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험한 말과 상처되는 말로…
2468 103역동성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으나 나는 요즘 ‘죄의 권세(지배)아래 있던 자가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옮기운 자’라는 사실에 큰 은혜를 받고 있다. 더 이상 죄아래 있지 않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자라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진정한 평안과 기쁨과 만족인 천국의 영생을 이 땅에서도 풍성히 누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기위해 죄의 세력에서 구원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이 이미 이루어 놓으신 자유를 누리며 영생을 누리며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왜 우리는 영생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임에도 여전히 비그리스도인과 똑같이 힘들고 괴롭게 삶을 살고 있는가? 그리고 그러한 삶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은 이러한 질문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지는 성경적 상담의 핵심인 것 같다. 갈라디아서5~6장의 내용을 예로 들어 우리가 놓일 수 있는 괴로운 상황들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들에 …
2467 103역동성
1. 성경적 고찰 1) 상황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가다 보면 많은 상황 가운데에서 우리로 하여금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있지 않으면 우는 사자와 같이 사단이 우리를 현혹케 할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게 하고 육 육체의 유혹에 빠지게 할 것이다. 2) 반응 우리는 스스로 속이는 일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돌아 보면 나또한 그런 상태로 살아왔던 것 같아 깊이 반성해 본다. 나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솔직하게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결국 그러다보면 남에게 탓을 하게 되 고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다 보면 악순환이 가중 되는 것 같다. 3) 결과 육체를 따르다 보면 썩어지는 결과과 되는 것이고 이 것은 서로 파멸과 깨어짐이 되는 것 같다. 서로를 비난하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 것 같다. 4) 욕구 사람들은 스스로 의롭다고 인정받기…
2466 103역동성
우리에게 있어서 상황을 만드는 여러이유중에서 갈 5:8 의 말씀인 우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이 매우 마음에 와닿았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들을 때 가장 주의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 뜻으로 하는 상담을 통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모습들이 피상담자를 얼마나 괴롭게 하는 지를 두렵게 생각하게 되었고, 남을 돕는다는 미명하에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내 생각을 들이 미는지 반성이 되었다. 우리 인간의 악한 죄성으로 인한 반응 또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 주었다. 여러 문제에 대한 나의 반응 또한 이러한 모습이 매우 많았던 것 같다. 나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했던 여러 문제들이 떠올랐다. 이 속에서 율법에 의한 행위에 더 치중하며 그것을 문제의 해결로 생각했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잣대를 남에게도 갖다 대며 강요했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또 내 안에 있는 악한 욕구들을 내가 더 확실히 발견할 수 있게 됐고, …
2465 104방법론
1. 내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진입구'를 경험해 본적이 있는지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 설명해보기 1> 엄마를 떠나보내고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빠져있었다. 9살 딸아이는 제가 하는 말에는 무조건 짜증을 냈고 왜그러냐고 물으면 아니라고만 했다. 원래 속이 깊은 편이라 엄마를 1년동안 병간호하는동안 집에 있지 못했던 나에게 가끔씩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울기만 했지 할머니를 워낙 좋아했던 아이라 그 상황을 다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 같았고 불평 한마디 없었다. 하나님이 할머니를 꼭 고쳐주실거라고 울며 같이 기도하던 딸아이였다. 그런데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하는 말은 무조건 다 싫다고 하고 항상 짜증을 내고 이유를 물어보면 이유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딸아이에게 엄마는 사랑하는 엄마가 곁에 없어서 너무 슬프고, 힘들고, 할머니를 볼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얘기했고, 너도 사랑하는 할머니를 볼 수 없어…
2464 104방법론
저희교회 모집사님은 남편은 돈벌러 미인마에가시고 중2남자와 초4여자아이를 혼자키우고계신다. 아빠는1년에 한번정도 오시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어렵게 아이들을 키우고있다. 교회는 주일예배 정도만 나오고 수요예배나 기도회나 구역예배나 전도행사등 못나오셔 타인의 주목을받고있다. 한번은 주일예배도 못나오고 아프다하여 전도사님과 심방을가서 예배를 드리고 전도사님 먼저가시고 둘이 얘기를 하게되었다. 평소에도 집사님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것을 알기에 맛있는 먹거리가있슴 먼저챙겨주고 말씀 책자나 아이들 옷과 학용품도 챙겨주는편이었다. 둘이 차를마시면서 남자아이 혼자 키우기어려우시죠 했더니 말도안듣고 ,,,,, 권사님아이들 은반듯해서 잘모르시죠 제가얼마나힘든지요 말씀하시길래 지금은 다지난일이지만 저도중학교때 학원안가고 야동보고 친구들이 랑몰려다니고등 얘기를하면서 저도그랬답니다. 그때 기도많이했지요 늘 아이를 볼수있는것도아니고 내려놓고 기도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라고말했더…
2463 104방법론
배려- 글쎄 저는 누구와 대화할때 상대의입장에서 긍정적 시선으로 보는편이다.부드럽게 말하는편이고 깊은질문 넓은질문을 하는듯하나 개방적질문을 못하고, 상대의말에 쉽게 공감하여 객관적으로 또는 성경적으로 나아가지못하고 경험적이나 인간적으로 하는 경향이있는것같다 그래서 일방적이거나 주입식으로 상대의 말할기회를 차단하지는않았나 생각케한다. 고백- 고백또한 폐쇠적질문으로 상대가 직접고백할시간을 주지못하고 먼저 마치 정답을말하듯 좋은 결론을짓듯 먼저말해 예 아니오만 듣는성향이 있다. 헌신- 그러나 약속에 책임을 지거나 변화를 위한 교육적목적에서라도 상대의헌신은 반드시 필요하고 자녀에게는 꼭지키고 이루게 노력하며 저자신도 성격적순종을 하려하고있다 일상생활과 사소한습관을 살피고 꼼꼼히 계획하는편이다. 변화- 이부분이 더어려운것같다 어느부분의 무엇이 더 필요한지에 대한 통찰이나 지식적고 성경적으로 이끌어가기게 말씀이 너무 부족하고, 거리감 부정적반응에 담대하고 평안치못하다 그러나 …
2462 104방법론
1. 직면 모델을 사용해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보완해야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기록하기 1)비성경적해석 - 성경적인 해석이 아닌 인생에 대한 경험적 해석과 말씀이 아닌 내가 만난 하나님은 이런분이였어라는 느낌과 생각으로 상담을 해주었다. 하나님이 제시해준 말씀에서 온전한 기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감정적 생각 - 문제환경속에 빠져 내 감정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마음에서 좀 더 넓게 깊게 보지 못하고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에 급급한 나머지 내게 필요한 말씀을 짜집기하며 하나님의 응답이라 막연히 믿고 지내는 삶을 살았다. 3)고백과 회개가 없는 상담/지나친 배려 - 정에 끌려 진실을 마주대하게 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마냥 위로하고 동정만 했던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변화를 가져올수 없고 그 사람의 죄악만 반복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이 변화되기위해서는 주님말씀앞에 냉철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다. 4)아이와의 문제…
2461 104방법론
지난 학기 처음 만나게 된 집사님과 같은 짝이 되어 훈련을 받게 되었다. 아직 아이들도 어린 30대 초반 집사님이었다. 13주 동안 함께 짝으로 지내게 되어 먼저 서로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업 후에도 밥도 자주 사주고 커피도 자주 마시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의외로 어린 집사님이 자신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하였다. 말을 많이 하니 나는 자연히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형제들 얘기, 결혼 전 얘기, 신앙생활 얘기 등등 그러다 남편과의 힘든 부분,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이야기 했을 때 나에게도 그런 남편과의 어려움이 있을 때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남편이 나의 미래나 보장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의 미래를 책임지시는 분임을 깨닫게 해주셨다는 것을 말하였을 때 그 집사님은 갑자기 왈칵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그 이후 자신의 마음이 힘들 때면 나에게 전화를 하고 도움을 청하는 친한 관계가 되었다.
2460 104방법론
초등3학년인 둘째 아이의 아침등교 문제로 인해 몇 번 지나가는 말로 잔소리를 했던 나는 며칠 전 또 다시 아침등교 준비로 둘째 아이와 부딪히게 되었다. 아침에 못 일어나는 둘째아이를 깨워 화장실로 보냈는데 10분 이상을 그냥 변기에 앉아있는 아이를 보고 드디어 나는 화가 나서 큰 소리로 아이를 혼내게 되었다. 아침에 바쁘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왜 그러냐고 다그치듯 묻긴 했지만 요즘 더 심해진 아토피로 인해 힘들어서 더 그런 것이라는 추측을 하며 그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들어보지 못한 채 내 입장에서 볼 때 3학년인데도 스스로 등교준비를 하지 못해서 엄마가 일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것과 매번 늦어서 엄마가 학교 앞까지 데려다주게 되는 일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열심히 이야기 했다.그리고 아토피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신하는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했다.그리고 등교 전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주고 ~는 잘못이지?네,~…
2459 104방법론
.
2458 104방법론
직면모델을 사용해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과 무엇이었는지 보완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기록하기 제가 주로 상담하는 사람들은 클라이언트이 이기때문에 성경적 관점의 직면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배려부분은 상담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라 피상담자의 마음을 열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을 하였다. 고백부분이 좀 약했던 것 같다. 자신의 문제와 죄에 대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고백하도록 유도하지 못했고 은근히 넘어갔던 것 같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상담의 특성상 종교적인 부분에 대한 개입이 어려워서 수박겉핱기 정도 수준에서 직면이 이루어 지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직면이 이루어 지지 않아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답답해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되었던 것 같다. 헌신 부분도 당연히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나나의 말씀을 자신을 평가하고 거울로 삼겠다는 헌신보다는 …
2457 104방법론
클라이언트 중에 질문을 많이 하는 분이 이였는데 사소한 것 부터 늘 하던 것 같지 늘 물어봐서 나중에 짜증이 나서 화도 많이 냈었고 혼도 많이 냈었고 대답도 잘 안하고 자신이 생각해 보라고 했다. 그러다 잘 아시는 것도 물어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몰라서 그러 신 것인지 아니면 불안해서 그런 것인지 ? 질문을 하였다. 그랬더니 자신이 행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틀릴 까봐 불안하다고 하고 음식을 만들 경우 다른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할 까봐 걱정이 되어서 아는 것도 계속 물어 보게 된다고 함. 이에 잘 하고 있고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격려와 지지를 함.
2456 104방법론
>>과제: 직면모델사용 자신의모습중 부족한점 보안할점 기록하기 (배려,고백,헌신,변화) :말하기 단계가 이렇게 4가지로 풀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 가족을 피상담자로 대할 때의 나의 말하기 방법을 돌아보게 된다. 가족원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말할 때, 배려-고백-헌신-변화의 과정을 거치기가 매우 어려웠다. 배려하기 보다는, 문제가 되는 행동에 대한 비판과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게 된다. 아무리 부드러운 분위기와 말투로 시작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내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면 이내 일방적인 비판이 되고만다. 배려라는 것은 온데간데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피상담자가 되는 상대방(남편, 친정식구)의 진솔한 고백은 커녕 감정만 상하고 끝나버릴 수가 있다. 처음에 '말하기 단계'라고 했을 때, 마치 상담자가 많은 말을 해주는 단계라고 생각했다. 마치 설교를 하는 것처럼 바른 진리, 바른 방향으로의 촉구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말하기 단계에서의…
2455 101개론
1.인지행동주의---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인간의 행동은 사고와 의지에의해 결정되고 정상적인 행동도 학습과정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문제에 기여한다고 보이는 사고 방식을 수정하거나 변화 시키고자한다. 2.인간중심주의---생명의 전화(경청 공감 동일시) 인본주의 심리학에 뿌리를 두고있다. 인간은 자신 속의 자기를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자아 개념과 기본적 태도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심리적인 분위기만 제공되면 개발할 수있다고 본다. 3.정신분석---내적 치유세미나,정신과의 최면치료 의식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던 마음의 갈등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육체적 정신 …
101개론
1. 인지행동주의------- 인간은 선과 악의 기능이 둘다 있다. 정상적인 행동은 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성경적 상담------- 인간은 악하다.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마음을 회복시키고 변화시켜야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가 가능하다. 2.인간 중심주의--------- 인간은 선한 마음으로 태어난다. 인간은 스스로 부적응 상태를 극복하고 정신적 건강 상태를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성경적 상담---------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원죄가 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깨어진 상태에서는 부적응 상태를 온전히 극복할 수 없다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밖에서는 스스로의 죄를 직면할 힘이 인간에게는 없다. 3.정신분석------- 무…
2453 101개론
성격적 상담을 알고 있는 성도라면 어느 위치에서든지 교회 사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다니는 교회는 대형 교회고 나는 다락방 모임 이외에 특별한 교회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다락방 내에서의 교제가 있고...서로 나눔이 있기때문에 순장님이 이끄시는 분이라해도 서로의 한마디에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거 같다. 전문 상담실이 있어서 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주로 심리 상담이라...내가 상담을 받아본 경험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 교회는 상담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기독교 상담이아닌 성경적 상담으로 풀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기독교 상담을 공부한 크리스챤들 중에 목사님이나 일반 성도들은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 분들도 계셔서 참 마음 아프고 교회 상담실 만큼은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452 101개론
나는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상담을 시작하면서 거의 동시에 인터넷 강의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세미나과목을 끝내고 상담학 강의 개론을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되고 공부가 진행되는 과정이 마치 나의 죄가 회개되어지는 과정과 맞물려 있는 느낌이든다. 나는 이미 기독교 상담이라는 이름하에 정신분석과 인간중심주의 그리고 인지행동 주의 상담을 다 경험을 해 보고... 그러고도 부모에 대한 원망 내 자신에 대한 분석과 통찰들이 다 실패 했구나를 직접 경험을 한 크리스챤이다... 심리학이 적성에 맞다 생각했고 정신분석같은 끼워 맟추기 식의 생각들이 재미있었고 나를 지배했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도 나는 매우 자주 내가 받은 심리치료 내가 읽은 책들 내가 공부하려했던 심리상담과 싸우고 있다....개론 수업을 들으면서 좀더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 지는거 같다. 올 봄 정말 우연히 접하게된 성경적 상담...2년전 심리 상담과 요가.. 철학에 빠진 나…
2451 104방법론
7장-목회에 있어서 개인사역은 중요하다. 교회는 죄라는 병과 싸우는 사람들로 가득찬 병원과 같다. 매일 직면하는 문제와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은혜사이의 연관성을 깨달아야 한다. 사역에 있어서의 기초는 사랑이다.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 사랑이 구현되어야 한다. 고통을 목적을 가지고 듣고 진입구를 통해 그 사람의 셰계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사랑으로 고통받는 자에게 공감하고 하나님의 하실 새로운 계획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돕고자 하는 사람이 우리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 ,온유, 연민 용서 ,인내,겸손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리스도를 경험하게 됨으로 그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삼게 되어야 한다. 8장-고통에 동참함으로 관계를 세워나가야 한다. 고통에는 구속적인 목표가 있다. 그의 형제로서 군림하지 않으며 나의 이야기를 사용하셔서 그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쳐다 볼수 있는 창문의 역할을 해야 한다. 고통이 주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서 고통을 그리스…
2450 104방법론
1.상담자로서 경험한 진입구-내가 다니는 교회에 처음오신 분이 오자마자 보통 사람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그냥 넘어갈수 있는 말에 유난히 자기에게 지적하는 말로 들으며 말꼬리를 잡고 끈덕지게 자기들으라고 한소리 아니냐며 따지며 힘들어 했다. 모든 사람들이 주위에서 그건 별소리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는 후에 그 자매를 만나서 그때의 상황을 재설명하며 그 자매의 입장에서 충분히 들어주고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너무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 이해 못할수가 있고 그래서 나를 이해 못하는 다른사람들을 내가 이해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것은 하나님이 자매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계획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 하며 가야 한다고 한말에 많이 공감했고 본인이 관계에 예민한 부분이 아버지와 의 관계에서 생긴것으로 이것 때문에 비싼 상담을 일년넘게 했고 온갖 상담프로그램은 다 섭렵할 만큼 했노라고 하며 지금까지 무슨일이 있을…
2449 102원리
1.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차라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말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요즘 크리스챤들의 모습은 교회안에서와 교회 밖에서의 삶이 분리가 되어있는거 같다. 예배드리고 은혜받았다 하면서 집에와서는 가족끼리 말다툼을 하고 직장내에서는 크리스챤들끼리 열심히 교회얘가를 나누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의 부족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기 보다는 뒷담화를 즐기고..교회 얘기를 하는것 말고는 성실함이나 온유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별로 보지를 못하고 있다.오히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선 크리스챤이라 자기 입으로 교회얘기 말하기 좋아하는 직원들이 일로서는 더 부족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정말 힘들다.. 2.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사탄은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모든 것을 다 이용하는것 같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크리스챤이 대단해 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2448 102원리
1.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책임전가의 양식. -환경,상황탓 나는 환경이 나빠서 할 기회가 없었고 내 부모는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서 나는 상처를 받았고..아무리 노력을 해도 요즘은 불경기라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고..등등 현재 상황이나 내가 가진 환경탓으로 책임을 돌리고 내가 했어야하는 책임은 외면하거나 회피해 버린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식 직장 상사나 손님 감정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사람에게 기분이 상했을때 우리는 상대적으로 만만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별일 아닌것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서 내 기분 상한 것을 내가 책임지지 않고 남에게 자기 감정을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나는 원래그래 나같은 경우는 매우 털털하고 덜렁대기때문에 일에 있어서나 시험등 대부분의 일에 남들보다 실수가 생기는 편이다. 나는 항상 나는 이렇게 타고나서 어쩔 수 없어 생각하면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싫고 또 외면했다.물론 지금은 나의 이런…
2447 103역동성
정말 계획없이 내가 살기위해 시작한 성경적 상담공부가 시간이 지날수록 쉽지않게 느껴진다.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ch.1-4까지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어느정도로 이해시켜주시는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믿는다는 신학과 내가 날마다 씨름하는 삶의 괴리..알지만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죄의 진짜 동기..의심과 혼란과 두려움에의해 중단된 변화..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것들만 찾고 있는......모두다 내 마음에서 보여지고 갈등하고있는 것들이다. 왜 나는 교회를 다니지만 내 자신의 청체성을 예수님 안에서 찾지 않았던 것일까? 왜 나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통찰력과 능력을 하나님께 구하지않고 내 자신을 믿었던 것일까? 왜 나는 세상적인 축복이 크게 보이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내면의 영적인 본성을 바꾸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하나님을 알지만 이렇게 외면할 수 있는 나의 자유의지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것은 내 마음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
2446 102원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지만 사단의 꾀임으로 전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대속의 은혜로 우리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수 있다. 먼저 교회에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세상적 가치관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 중심적 해석으로 기복적으로 믿고 관계에서 힘들어 진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주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난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다른 사람을 끌어 내리며 돈을 중심으로 음직인다.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려하기 보다 세상 능력을 가지려고 학벌과 스팩을 갖추기 위해 혼신을 다한다. 자녀가 고3이면 학원보내고 교회가지마라 한다. 사람을 직위와 돈으로 평가하고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해진다. 감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해야 하지만 살면서 받은 내 상처만 크게 보여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좌절된 감정은 …
2445 102원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만 사단의 말도 듣는다. 사단의 목적은 자기의 밥이 되게 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것이다. 목사님이나 회사의 사장 또는 남편과 같은 권위자의 말에 불평 불만을 품게하고 험담하게되고 권위자의 판단이 잘못됫다고 이의를 달게된다. 순종하는게 잘 안되어 사회에 부적응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뒤에서 수근덕 거리는 배후조정하는 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어 교회나 회사나 가정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된다. 특히 가정에서는 최근에 이혼율이 급등하고 있는데 남편이 이러니까 내가 그럴수밖에 없다. 아내와는 말이 안통하니 딴맘을 품을 수 밖에 없다는 등의 잘못한 일에 정당성이 있는 것처럼 사단의 말을 들으며 죄를 합리화한다. 죄의 결과로서 초래된 결과에 대해서 수치심과 죄의식마저 둔감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너 때문이라고 남탓을 한다. 그리고 세상에 나에게 주는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것 보다 더 매력있게 느낀다…
2444 102원리
1.남편이 욕을 하고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인데 "내가 욕 안하게 생겼냐" 하고 내 탓을 한다. (남탓하기) 2.이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주관 하시는 일이며 내 인생에 고난이 많은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지 않으시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을 신뢰치 않는것은 나의 문제이다.(하나님 탓하기) 3.신앙생활을 열심히 못하는 것은 내 몸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환경탓하기)
2443 103역동성
상담을 받으며 상담 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 나로선 마음의 변화에 대한 역동성이 좀더 의미있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더위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챤이든 크리스챤이 아니든)누구나 모두 가지고 있는 조건이다. 그런데 더위에 대한 반응은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다. 상황에대한 나의 반응이 고통을 가중시키고 그런 나의 태도가 나의 생각과 욕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편치 않은 마음 이면에 나는 무엇을 우상으로 삼았던 것일까?를 생각해보았다. 내 자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일까? 나는 십계명의 1-3계명을 지키지 못했고 전혀 이해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 나는 주일 성수를 했고 세상을 즐겼으며 대형 교회에 출석하며 크리스챤으로서 누리는 삶을 살았다. 결국 가시덤불을 반복적으로 만나면서 고통 이상의 좌절과 괴로움 속에서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었는데...분명한건 나는 십계명의 1-3계명을 다시 배우고 있는 중이라는 것과 이제는 전과 동일한 상황.... 동일한.. 아니 그 이상…
2442 104방법론
나는 상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고..성경적 상담을 접하기 전까지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남의 얘기를 많이 듣게 되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했었다.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경청 공감 동일시가 그다지 어렵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아닌거같다. 내가 추구하는 삷 자체가 편암함 이었기 때문에 편안함과 대립되는 남의 얘기 듣기가 귀찮은게 문제 였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그나지 남에게 싫은 내색을 쉽게 하는 편이 아니다.. 내가 들었을때 불편할 말은 되도록 한마디 더 아끼는 편이고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은 한마디 더 해주는 편이다. 대체로 사람들이 그걸 원하는거 같고 나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춰 주는 사람인게 맞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못하겠지만 너무 심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면 웬만하면 그 사람 마음을 보고 맞춰 주는게 그렇게 힘들게 생각되지 않는다.그래서인지 내가 경험한 진입구를 꼭 어떤 한 경우만 골라내기는…
2441 104방법론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가장 낯설고 쉽지 않은 부분이 고통..고난에 대한 이해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과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고통,고난이라고 부르는 일들을 특별한 기회의 순간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과연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입구를 제대로 찾고.. 들어가는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다른이들의 고통에 참여하고 그들의 세계에 들어갈 수있다는 것은 이미 내가 그런 고통의 과정을 하나님안에서 위로의 경험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을 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하나님의은혜를 강조하려면 우선 내 자신이 고통에 반응하는 태도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놓지 않고서는 동등한 입장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사실 현재의 나조차도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일들이 고통이나 고난으로 다가 오고 어찌할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좀더 하나님…
2440 101개론
심리학이란 인간과 동물의 행동과 정신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성경적 상담학은 심리학을 배제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제해야할 심리학은 1.인지행동주의- 우리아이 달라졌어요와 같은 tv프로그램에서 볼수 있는 외형적행동수정에 관심을 갖는것이다. 2. 인간중심주의-인간을 모든 할수 있는 우월한 존재로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체로 청소년 상담시 경청 공감 동일시로 많이 사용되며 정신분석에서 반항하여 칼로저스에게서 나온 것이다. 3. 정신분석-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무의식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분석하여 내면을 보는 것으로 꿈 해석이나 mbti 에니어그램 별자리 등이 이에 속한다. 4.가족치료-집단이 대상이 되어 부모형제 친구 상하좌우의 관계를다보게 되는데 현재상태의 결과를 주의구성된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와 같은 것이 이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