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성경적 상담을 학문으로 받아들이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것이 신앙 생활을 더 잘할 수 있게끔 돕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좀 더 접근이 용이하다.'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네요. 말씀하신대로 성경적 상담을 신앙생활의 연장으로 생각하면 더 쉽게 익힐 수 있겠습니다. 학문적으로 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삶에 연결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성경 내에서 말씀을 적용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의 성경적상담을 바로 그러한 의미로 받아들이신다면 원만한 이해와 효과적인 실천이 가능하겠습니다. 계속 좋은 과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