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만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는 점은 온라인 학습의 맹점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학습이 그런 약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꺼버릴 수도 있고 틀어놓고 듣지 않을 수도 있고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학습효과가 현장 학습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려고 하면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많은 과정(?)들을 만들어 놓았으니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까요. 대학원 수업에 비교할 수 없는 이유는 다 장단점이 있고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만 잘 통과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뜻과 비전을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시간되시는대로 MT에 참여하시면 더 큰 동기부여를 얻게 되실 것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