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나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신 뜻과 계획을 가지고 역사하시고 계신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피해가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성령님께서는 나에게 분명하게 알게 하신다.
은혜는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고 계심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이 그러한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은 '소원'이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은혜 안에 소원이 있으니 은혜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은혜가 됩니다.
이러한 은혜의 묵상은 계속 이어질 수 있으니 이러한 방향으로 역사하시고 도우시고 힘주시며 알게 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의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무엇을 행하고 계시는가 이고 그 은혜 속의 소원은 그 은혜를 생각하며 따르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 다음의 결심은 그 소원을 가지고 은혜를 따를 때 갖게 되는 마음이 되겠습니다. 소원은 은혜단계 속에 있는 것이고 결심은 은혜 단계 이후의 과정입니다. 이 부분이 나중에 중요하게 사용될 때가 있으니 잘 정리해 놓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