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구 속에서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는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욕구를 받아주고 인정해주다보면 피상담자에게 잠시의 위로는 될 수 있겠지만, 결국 문제의 답은 없게 되고 악순환이 진행됩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선순환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의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담자 자신은 오픈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경우와 상담자가 나타나 버리면 곤란한 경우가?
그럴것 같습니다.
회복 사역의 지지그룹에서 솔직하게 오픈하던게 습관처럼
그룹속이긴 했지만 솔직한 오픈이 치유와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이해해서
상담자로서는 안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