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주셨네요. 고통 혹은 고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교의 수 많은 저서들이 말해주듯 인간에게 고통은 미스테리의 영역과도 같았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계속 풀어 결국 답을 얻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 고난이도의 문제는 수학 포기자가 먼저 되는 것이 학생들의 현실이듯 고난이라는 난해한 문제를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가 선교사님의 글에 잘 적혀있네요. 이제 선교사님이 얻은 답을 통해 답을 찾아 헤매는 수많은 순례자들에게 좋은 선구자가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