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가장어려운 상대가 남편임을 발견된 명절이었습니다.
남편의 연민적인 대화에 화가나고, 이해하기 힘든 행동에 불편하기만한 이틀을 보내며 다시금 하나님부르심을 생각하면서, 기뻐하지않으실 나의 행동에 회개하며
새해 다짐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하는 순서에 왜? 불편했는지 왜?화가나는지 나의 욕구를 찾아보면서 하나님 기뻐하실일부터 시작해보자했습니다.
성육신되어야하는 시간과 공간을 생각해보며 지혜를 구했던 구정명절을 보냈습니다.
저의 이런상태에 대화법 댓글을하면서 뒤돌아보며 다짐했던것들을 일깨워주시니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가장 가까이서 대화도 많이하고 사이도 좋아야 할 남편인데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지요, 말로 상처주고 말로 상처 입고, 그래서 티격태격 싸우고 그 뒤에는 쌓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받아치고 이제는 받은 사명과 하나님의 대사로 본분을 다하기 위해 노려해야 하겠어요. 고운말, 칭찬하는 말, 격려하는 말로 새해 소망을 가져봅니다.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남편분과의 관계에 잘 적용하셨고 실천사항을 잘 작성해 주셨습니다. 계속적으로 내 자신을 바르게 직면하고 변화하려는 마음 자세가 주신 은혜로 나아가는 시작이며 선순환되는 소망의 마음이니 이 마음을 계속 회복하려고 한다면 주신 말의 사명을 앞으로 잘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