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의 소감에 100% 공감이 됩니다. 저도 작년에 개론과목을 듣고 일반 심리상담과 성경적 상담의 방향이 완전히 다른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그동안 누군가와 어떻게 교제,상담했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상담공부를 통해 어떤 문제의 상담이든 더 온전한 방향으로 더 성장해 가시는 집사님 되실 줄 믿고 축복 드립니다.
저역시도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욕구를 채워야하는 방법에 끝없는 터널를 지나는 시간이었던 기억이납니다.
욕구를 채울수록 더 커지는 구멍이되고, 가정안으로 고통의 시간이 확산되고, 없던 갈등이 일어나고, 금전적이 문제까지 발생되는...
더 커지는 악순환에... 고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은혜로 소원상담센터를 통해
욕구를 버리고 소원을 찾도록 돕는 상담에 도움을 구하고,
선순환을 이뤄가는 소원을 경험하니 개인의 변화에서 가정이 변화되는 경험이 삶의 전환점이되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감동의 지난 시간이 생각나면서 강의의 자리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에게 주신 소원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의 기쁨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은혜의 마음이며 이 마음이 진짜 마음이니 이 소원을 따라 믿음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고자 하신다면 어느새 이 부르심을 기쁨으로 풍성히 누리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원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