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상담)에서는 욕구를 채우라고 말하지만 성경적 상담에서는 죄된 욕구를 발견하고 변화시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라는 심리학적 상담과 성경적 상담의 차별성, 정말 명쾌한 분별입니다. 심리학에 물들어 있는 기독교 상담학계가 정체성을 발견하는 길은 성경적 상담의 방법론을 계속 확장해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소감 감사합니다. 글을 보며 명쾌, 상쾌, 통쾌의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그저 주신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는 소원의 장치를 이미 마련하셨음에도 세상은 그것을 잊고 가짜에 속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원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시는 소명을 하나님이 집사님에게 이미 허락해 주셨으니 그 소명 가지고 한 영혼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귀한 사명을 앞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하시면서 잘 감당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