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제 자녀가 자신의 MBTI가 뭐냐고 묻더군요. 자기만 그런거 모른다고...(참고로 저는 mbti전문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답니다). MBTI를 몰라 소외가 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더군요. 참으로 놀라웠답니다. 또 한 지인은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약먹고 찬송부르니 많이 좋아졌다며 주변에 약과 찬송의 조합?을 많이 권하고 있더군요.
현대사회의 특징을 담아내는 두 질문이 매우 흥미롭고 생각해 볼 만한 것 같군요~^^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꼭 다른게 있는것처럼 문제를 찾고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고 정말 문제만 반복됨을 봅니다.
문제가 마음과 생각에 있다고 생각해보면 조금은 안으로 들어갈수 있지만,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더라구요...
저도 아들이 묻더군요 엄만모른다 다만 우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음을 잊지말자하니 맹신하는 친구도 있고, 아니라는 친구도 있고, 본인도 재미로, 또 요즘 대화의 화두가 그러한가보더라구요~ 이럴때 아들에게 어찌해석해줄까...또 반응해줄까에 대한 고민있었습니다.
세상이 악과 선의 두 길이 존재하듯 마음도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찾았고 그 길로 가려고 한다면 목표의 길을 향해 몸을 돌리고 머리를 돌려 그 방향에 서려고 하고 곧장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지나온 길을 다시 마음에 두고 뒤돌아 보려고 한다면 다시 마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주신 가장 좋은 선한 길을 걷고자 순종하기로 한다면 그 길로 즉시 걸어 가면 됩니다. 그럴 때 선순환의 길은 활짝 열리고 기쁨 가득한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선순환의 길을 향해 매일 나아가고자 해야하겠습니다. 진리의 선순환의 삶을 계속 살아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마음은 삶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이 마음에서 사랑과 미움도 나오고, 희망과 절망도 나오고, 복과 저주도 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지으신 분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비결을 알고 계십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비결을 담은 매뉴얼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매뉴얼인 성경 뿐 아니라 마음을 바르게 인도하는 가이드도 보내 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우리의 영원한 가이드인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인도해 주시는 네비게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