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던지지 못하고 잘 치지 못했어도 그 상황을 잘 정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던 중에 내 마음에 있던 죄를 깨닫게 되었다.'이 부분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그랬구나를 알게 되면 현재의 실패가 모두 도움이 됩니다. 항상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셔서 말로 이기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보시기 바랍니다. 유다서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천사들도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원리를 알고 있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