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고 그때 우리는 그 시간과 장소에서 주인공이 된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깨달아서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내가 어렵게 생각하고 부담이 되는 이 가족구원에 관해서도 선하게 보여주실 줄을 믿는다.
또한 비교하지 말며 각자에게 주신 분복이 있고 그것을 감사하며 살아야함을 깨달았다. 지금 현재 내가 받은 복이 분명히 있고 또한 앞으로 더 커질 복도 나의 눈으로는 알 수 없지만 나중에는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커질것이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위치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다. 이 가족의 어려움과 또 그에 따른 구원계획 앞에 이것을 나는 정복해야한다. 정복당하면 협소해지기에.. 하나님은 정복하여서 충만하게 된 것을 다스리기를 원하신다.
나의 환경과 상황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 가운데 하나님은 복을 주셨고 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에 넘어지지않고 정복하려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냄으로 다스려야한다. 사랑으로, 선으로, 사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럴때 내가 가진 계획보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나의 인생이 여러면에서 놀랍게 펼쳐질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우리가족이 되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우리 인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