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55동행]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교회에서 기다리라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것이 무엇일지 모르는 모호함 속에서도 예수님은 기다리라고 하셨고 그들은 기다렸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보기 시작하였다.
동행에 관한 주제 가운데에서 예수님도 내게 기다리라고 명하시는 것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 명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내게 이 주제에 관해 기다려야하는것이 있을까? 물론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훗날 목회 더불어 그 속에 깃든 이 성경적 상담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기다리라고 하신다. 동행에 관한 것에서는 어떤 것을 기다려야하는 지 알 수 없지만, 오랜 기다림을 통해 결혼한 자매의 예화를 통해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시키시고 약속하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선한 도전이 되었다. 나의 결혼생활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구하는 것에 더해주신 결혼이요. 가정생활임을 지금와서 보니 깨닫게된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야지 나의 노력, 내 열정,집착,의지에 따라 이루어질 수도 없는 것을 그렇게 내 뜻을 가지고 살아가면 피곤하기만 하다. 때가 되어 약속하신 기다림의 성취를 경험할 때, 그 때 놀랍게 넘치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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