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은 기다리면 결국은 다 이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설교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다 이루어진다고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오늘 이 설교를 읽으면서 믿음이 생기면서 "그래 하나님은 다 이루어주셨고 앞으로도 이루어주실꺼야"하는 생각을 다시금 굳게 다지게 되었다.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이 말씀이 참 중요구절로 와닿았다. 주님이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셔야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나의 맘을 여서서 성경을 깨닫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눈을 열어주셔서 정말 내게 약속하신 것들을 그리고 구한 것보다 넘치게 이루어주셨음을 그리고 이것은 현재 진행형임을 깨닫게된다. 지금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었다. 아멘!
더 큰 것을 기다리라고 하시는 주님. 이것 역시 이루어지지라고 하신다. 그것은 내가 능력으로 입히우는 것이다. 이것도 내게 이루어졌고 또한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더 큰 것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면서 깨닫는 것은 주님을 만난 후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주셨는데 그래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학교도 알아보고 하였는데 하나님은 소원상담센터를 만나게 해주시고 내가 말씀드린 기도보다 더욱 넘치게 응답해주셨고 그리고 아직은 상담실력이 미흡하여 막막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 뜻안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입히워주시겠지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오래기다리는 것 같아도 이루어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처럼 나의 결혼이 그러했고 상담공부도 그러했고 또한 앞으로의 개척도 도무지 길이 안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줄 굳게 믿는다.
마지막 중요한 것은 기다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다리면 주님과 함께 하게 되고 함께 기뻐하게 된다. 약속을 기다리면서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기다리면 함께 하게 된다. 주님의 약속을,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면서 앞날의 소망을 꿈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