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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동행] 2과. 두려움 속에서의 동행

 

2과. 두려움 속에서의 동행

<사도행전 6:10-15> 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스데반은 성령과 동행하였을 때에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고 담대하였으며 용기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이렇게 담대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모든 상황에서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담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인터스텔라에서 어둠의 문턱을 순순히 넘으려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 어둠이 네거티브한 것이라기보다는 보이지않는 세계인 것 같다. 개척하는 것. 결국 맞아죽었는데 돌 보고 도망갈 수도 있는데 문턱넘으려했는데 도망하면 못넘는거니까. 정리하자면, '할거면 끝까지 해라.'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그 원리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귀신 쫓아다니려고 했다가 사도들 하는거 보고 따라했는데 귀신이 하는 말이 넌 대체 누구냐라고 했고 결국 쫓겨서 도망감. => 끝까지 하는 것이란? -> 애매하게 알고 애매하게 시작해서 건드려봤다가 망한 것이니까. 성경적 상담하면서 과제에 충실히 임해야하는데, 할거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두려워도 임해야하는데 적당히 편안해 지니까 하다말았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나의 욕구와 욕심을 버리고 소원을 생각하는 것. => 스데반 사례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 스데반은 아무래도 두려움, 수치심이 있을만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전혀 휘둘리지 않았음. 오직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만 따라감. => 방법으로 연결이 될 수 있겠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가 묵묵해 소원을 따라가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되는 것 같다. 스데반처럼. 허락해주시는 대로 따라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 사례가 있나? -> 오늘 새벽에 과제를 했는데 과제에 성실히 임하고 소원을 생각함. 약을 막 먹지않고. 방명록관련 엄청 불안해졌는데도 소원을 생각함. 지배욕구에 대해서는 강박의 굴레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계획을 따르는 것을 생각함. 내가 처리할 수 있는, 통제할 수 있는 상황주실거라는 생각이 오면 그건 잘 모르겠고, 약물에 대한, 공부에 대한 플래너가 있으니까 따라가보자 라고 평안을 조금 가져온 경험이 있음. 온전히 누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했다. => 결이 비슷하네요. -> 돌맞을거 생각하면 말을 못 할거다. 징역살이, 곤장맞을 것을 걱정하면 담대할 수 없겠다. 나도 마찬가지로 불안의 주제에 대해 곱씹으면 대학을 갈 수없고 공부할 수 없음. 자결해야하나 수준까지 갈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공부가 허락되었고, 약끊는 것에 대한 계획이 생겼고, 따라가야겠다는 소원이 있으니까 잡생각, 불안의 주제에 대해 하나님 따라가자, 라고 생각함. 장애인이 되도, 두들겨맞아도 길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 지금 생각해보니 비슷한 면이 있다. 

*소감
/바로 통찰적해석 하려했을 때 스트레스 많이받고 못하겠었는데 이것은 좀 더 깊게 접근을 하게 되는 것 같음. 내가 잠자기 전에 꽤 좋은 동행에 대해 소원을 추구해갔구나, 아, 그랬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런걸 해도 까먹고 지나간다. 그런데 지금 그것을 생각하니까 좀 더 담담해질 수 있는 방법중에 이런것이 있구나, 내가 했었구나, 라는 것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됨. 수능문제를 풀 때도 접근률 10%이내를 푸는 것에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게 아닌데 풀다보면 접근하게 됨. 대학원수학에 대해서는 인터넷설명듣고 다 이해하고 넘어가긴 함.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면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있음. 그런 면에서, 지금 말하신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겟음. 곱씹지 않으면 성장이 없음.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스데반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도 성령님과 동행을 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0절 말씀에 성령으로 말했고,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를 보고 알 수 있다. => 내 관점은 어떤가? -> 결말 생각지 않고 이것만 본다면 이렇게 예비된 사람으로 살면 좋을 것 같다. => 결말에 대해선 어떻길래? -> 돌로 맞아죽는게 아플 것 같다. 정신질환 전에는 고통에 대해서 인내했는데 정신질환으로 인해 신체반응이 싫고 무서움. 치과가서 전신마취 시켜달라고 졸랐던 것처럼 육체의 고통에 대해서는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았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생기는 담대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동의하고 끄덕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좋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감도 있을 것 같다. 거짓증언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동의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동의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놀라워할 것 같다. 부정하는 사람들은 귀신들렸나?생각 할 것 같다. => 크리스찬들을 이 말씀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 다들 우러러본다. 이 상황에 대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따라가는 모습에 대해서. => 어떻게 되길 원해서 그럴까? -> 스스로도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가고 세상사람들에게 증거하길 원할 듯. => 스데반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 -> 삶 자체가 하나님을 따르는 모습이었을 것 같음. 몇몇 뽑아서 이렇게 보낸 것이었는데 욕구를 버리고 그야말로 소원을 따르는 삶을 살았던 사람인 것 같음.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음.

3.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겁먹지 않고 담대하게 서기를 원하실까요?
/질문이 어렵다. => 겁먹는다는게 뭐죠? -> 믿음이 없는 것이다. 동행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능력을 생각지 못하는 것. => 하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까? -> 용기를 내서 따라가기를 바라실 것 같음. 베드로가 고넬료가 보낸 사람을 따라갔고 담대할 증거를 주셨음. 어쨌든 베드로처럼 용기를 내서 따라가기를 바라실 듯. => 3, 4번을 대비해본다면? -> 여러가지 장애물을 설치해놓는데 수학 잘하고 싶다면 그걸 아무렇게 놔둘 수 없고, 잘 발견해서 넘어가야 함. 그렇게 하기위해 했던 내 삶은 꾸준하고 성실한 훈련이었던 것 같다. 그리스도인 생각하면서 반드시 하면서 훈련에 임하는 것이라 생각함. =>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 상황에 따라 낙심, 겁먹지않고 상황에 상관없이 담담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4.    사탄은 성도들이 늘 두려워하면서 낙심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때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았을 때 빠져버렸다. 주변 풍랑, 거친 파도들을 보도록 만들 듯. 그것을 보게되면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십중팔구 흔들리고 실족할 것 같음. => 사탄이 원하는 건? -> 스데반은 돌맞아 죽었다. 그러한 결과를 계속 생각나게하는 걸 보니까 계속 끔찍한 결말을 주는 것 같다. 좋은 사람들도 다 떠나갈 것 같음. 세상적 관점에서의 끔찍한 엔딩을 선사해줌. => 그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사탄이 원하는 것? -> 자기무리에 들어오길 원함. 그리스도인이 되지않게함. 충격적 결말만 있으니까 다같이 망하는 길. => 그 결말은? -> 사탄이 원하는 대로 영원한 고통속에 들어감. 

*소감
/성경을 좀 깊이있게 묵상한 느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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