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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동행] 3과. 갈 길을 보여주시는 동행

 

 3과. 갈길을 보여주시는 동행


<사도행전 16:6-10>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줄로 인정함이러라

+ 우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을 온전히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계획을 이루게도 하시고 포기하게도 하시고 변경하게도 하십니다. 그래도 성령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하였고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의 변경이라는 요소를 잘 감당할 때 진정한 성령님과의 동행이 이루어집니다.


 
I.적용적 해석

1.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주인이 원치않으면 종도 일을 할 수 없다. 
 
2.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학원알바를 했었는데 난 학원위해 해도 원장이원치않으면 아무데도 쓸모없음. 원장이 괜히 원장이 아니고, 원장이 하는 바가 학원을 좀 더 잘 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 원장이 원하는 것을 내가 안했었다. 그러다보니 불협화음이 나고 학원이 잘 안됐다. 월급이 없는개념이었기 때문에 말을 안했던 부분도 있을텐데. 원장이 시키는 것을 했다면 학원이 잘 됐을 것이다. 학원에서는 대화가 잘 안됐었다. 학원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했었다. 
 
3.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나의 원하는 바가 있고, 주인이 원하는 바라고 착각할 때가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것은 착각이었고, 주인이 원하는 바를 알고자 해야할 것 같다. 주인에게 물어봐야한다. 
 
4.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트레이너가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했고, 이성친구가 자기 교회에 강제로 오게하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그 상황을 모면하고 불협화음, 싸움을 피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욕구이니까 좀 물러서고 소원을 추구하는 것을 생각해야할 것 같다. 들어주고 안들어주고는 내가 주인인 것인데, 그것이 아니라 내가 가르침받고있는 성경적상담에서의 것을 따르는 것이 나보다 더 주인인 하나님께 여쭙고 간다고 생각함. => 이성친구와는 어떤 연관이 되는건가? -> 그 친구를 따르고싶지 않고, 좋아하지 않음. 그런데 가겠다고 했음. 주인에게 물어보지않고 가겠다고 얘기해버린 셈이 되어버렸음.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하고, 소원생각해야하지만, 혹시 간증회갔을 때 청년부가 많아서 여자라도 소개받으려나하는 생각을 함. 누이좋고 매부좋고지 뭐. 사교를 늘려가는 길이 될 수 있지않겠어? 라는 생각을 함. => 잘 된 사례는 뭐가 있나? -> 어머니께 여쭙고 판단한 행동이 있었음. 모교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던 일이 있었음. 교회내에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문제가 많이 생김. 목사님행적에 대해 까발려달라고 함. 날짜 등 잘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1년 반만에 연락와서 알겠다고 하고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전화를 한 성도도 정말 나쁘고, 너도 흔쾌히 잘못된 행적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 것도 굉장히 어리석다라고 하심. 앞으로 어떤 연락도 하지말고, 연락하게되면 잘 마무리지으라고 하심. 잘 마무리 지었음. 하나님이 어머니를 통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알려주신 것 같음. 나에게 일어났던 일 말고 현재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임. 정말 어리석었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됨. 

*소감
머릿속으로 차곡차곡 정리한 느낌이다라는 느낌이다. 내가 그 원리를 잘 따라나가고 싶다. 그래야 나도 화평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가족에게 좋은 영향력 미칠 수 있고, 대학원에서도 그렇다. 주인이 원치않아도 종이 할수는 있지만 주인을 따르지 않는 것. 그렇다면 최악의 결과를 맺게되니 그 원리를 잘 따르고 싶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자신의 계획이 주님의 뜻 가운데에서 바뀌게 될 때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주님의 뜻을 깨닫는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함. 깨닫지 못하면 엄청 거부감이 들 것 같다. 예를 들면, 갑자기 신학대를 들어가라, 이건 최악일 것이다. 거부감정도가 아니라 죽고싶을 것 같다. 깨닫게되면 잘 따를 수있을 것 같다. 평안하고 기쁠 것 같다. 
2)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품게 되나요?
뜻 깨달은 자라면 진실로 하나님은 으뜸 중 으뜸이시다, 이렇게 격찬할 듯.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뜻만 생각을 하게된다면 하나님은 비현실적인 분이시고, 절대군주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음. 
 3)    하나님은 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실까요?
그것이 나와 가족, 교회와 세상을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쁨에 초점맞춘다. 
4)    사탄은 성도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진짜 뻔한 질문같지만 당연히 자신의 뜻을 만들고자 애쓸 것이다. 지금이 그러한 시대지않은가. 

*소감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고자 정말 애써야할 것 같다. 교회사람들을 통해서, 또는 심지어는 믿지않는 사람을 통해서, 교훈, 하나님의 뜻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살아가면 갈수록 말의 진지함을 키워가야할 것 같다. 헛된 말 줄이고, 진실된 말을 하면서.. 상대의 말 또한 진실된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음. => 현재까지는 어떠했나? ->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 혹은 집사님, 장로님의 말에만 귀기울임. 내 자신의 뜻에 맞게 말해주는 것에만 반응했음. 교회안에 있었지만 사탄을 따르고있었음. => 변화가 있다는 말인가? -> 일반상담 통해서나 전문상담통해서나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는 것이다. 그것에 관심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함. 상담설교를 통해서 소스들을 많이 얻는 것 같다. 타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예민하지 못한 것 같음. 자연현상이나 타인한테는 민감하지 못함. => 학원과 연결시켜본다면? -> 정해진 월급을 주는 것을 전제하면 가능할 것 같다. 정확한 월급관계가 정확하다면 당연히 상사가 요구하는 바를 잘 따를 수 있을 것 같다. 악한 행동이 아니라 학원발전과 선생발전에 속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이해, 해석’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환상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내시는 일이라고 해석을 한 것 같다.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자기뜻대로 하려했는데 잘 안됐던 것 같음. 잘 안되는 상황속에서 잘 해석할 수 있었던 것 같음.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혼란, 복잡했겠지만 하나님 뜻 알게되니 오히려 평안해지고, 기쁨을 느꼈을 것 같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마게도냐로 떠나기로 힘쓰니를 봤을 때 떠나기를 힘쓰게 된 것. 
 *소감
잘 못한 것 같다. 이해, 해석이 왜 2번보다 앞서는지 말해주셨었는데 그게 잘 이해가 안된다. => {통찰적해석에 대해 설명해줌.} -> 이런 상황에서 잠깐 스탑하고, 상대에게 생각을 하겠다 하고 불쾌하지 않게해서 소원의 틀로 답을 해주면 될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너무 바로바로 감정에 의존해서 결정을 했음. 잘못된 이해로 인해 감정, 신체가 됐던 것인데 모든 상황에 대해서 만들어놓을 수는 없으니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겠다,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 그러면 두 사람 모두에게 유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리가 잘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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