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거기있나? 10%는 악하고90% 선하다. => 뭐가 악? -> 모르거나 몰라서 실수하는 부분들이다. 90%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것 같음. 사고전환방법, 지적인 그런 것으로 도와주니까.
2. 타인: 타인(특정한 의식대상)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타인이 없음 => 추가해봐라 -> 왜 거기 있나? -> 80프로는 악하다. 인간중심적으로 사고를 해서 기본적으로 악한데 그럼에도 20프로는 착하게 사는 것 같음. => 20프로는 선한 것 같음. 이타적인 사람. => 너 주위에 있나? -> 없다. => 네가 본 사람이 있나? -> 가끔 티비에서 보는 사랑의 밥집, 음식 나누는 사람들. 다 자기 논리와 철학이 있어서 착한 짓도 하고 악한 짓도 함. 철학에 따라서 좋은 행동, 나쁜 행동이 정해짐.
3. 하나님: (그림 속에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악한 것 같다.(추가로 그림을 그림) => 왜 거기에 있나? -> 세상이 악한데 도와주러 오지 않으니까. => 세상이 왜 악하다고 생각? -> 누구를 잡아먹어야 살게 되니까. => 하나님은 악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 -> 아무 것도 안 한다. => 선악을 나눠서 하나님의 관점은? -> 최대한 성장하도록 방치하는 것 같다. => 왜? -> 개인의 성장이란 측면에서 보면 최대한 많이 배려해주는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왕따 당했을 때 슈퍼맨처럼 찾아오진 않지만 성장하도록 일부러 안 도와줌. 그래서 성장에는 선과 악이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은 형체없는 사랑을 하는 것 같다. 아빠 엄마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은 초보적 사랑. 위대한 사랑은 누가 사랑을 줬는지도 모르게끔 대상이 없는 사랑. 초월적 사랑. 악에 계시되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계심.
4. 사탄: (그림 속에 사탄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여긴 없는 것 같다. => 왜? -> 선과 악이 대립되는 것 자체가 철학적 차이로 선한 일도 될 수 있고 악한 일도 되는데 선한 행동, 악한 행동을 나누는 것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사탄적 행동이라도 선한행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 그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잡아먹는 행위가 동물한텐 악하지만 사람한테 악하니까. => 사탄은 뭘 원하나? -> 거짓된 사랑. 하나님은 사랑해주는 존재라고 알고 있는데 사탄은 그것에 혼란을 줌. 사랑이란 이름으로 속여서 힘 약하게 하는 게 사탄임. 가짜사랑이다. 형체가 있는 사랑. 특정인물을 내세워서 종속되게 만드는 것.
*소감
/궁금한 점이 옛날부터 있었다. 책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는 건 옳지 못하다, 악하다고 말을 함. 태어나면서 울면서 태어나도 죽으면서는 웃으며 죽겠다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도 그것을 알 텐데 왜 계속 창조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 비밀을 이해를 못했다. => 창조가 악하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 부처님도 그랬다. 깨달은 사람, 불교 쪽에선 많다. 철학자들이 왜 자살하는지 알 것 같다. 어느 환경에 있더라도 자살을 해야 하는 철학적인 이유를 알아버린 것 같다. => 어떤 이유? -> 인간이 생명유지위해 먹어야 함. 그건 악한 것. 36.5도를 유지위해 자연파괴, 존재유지위해 많은 것을 파괴하면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두 번째로 악함. 세 번째는 오감에 속아서 밥 먹을 때 맛있다고 느끼는데 진리적으로 맛있는 게 아니고 인간 혀에 닿아서 맛있다고 느낌. 하나의 속임수임. 누군가 사기적인 시스템 만들어놨다고 판단됨. 인간의 성욕도 섹스해서 쾌락받으면 그 아기는 90년을 고통받다가 죽음. 너무 잔혹하다고 생각되고 철학자들의 자살의 이유를 알 것 같다.
#3도덕적 해석 '그림의 내용 속에 등장했던 특정한 한 부분을 생각할 때"
1. 그 속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무의식의 의식화. 행동에 대한 지각을 하면 안개가 걷히듯 악한 일 하는 게 사라질 것 같다. 이런 행동이 고통주는구나, 자각을 하면 악이 멀어질 듯.
2. 그 속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타심. 무의식의 의식화를 하지 않아도 이타적 마음으로 살면 어느정도 선은 행할 수 있을 것 같음. => 너는? -> 어릴 때부터 이타적이었음. 지금은 내 걸 챙기지만 기본적으론 이타적임. => 그림에 대해 설명? -> 마음이고 마음 외적인 것이 네 가지가 있음. 호흡을 해서 신체기능을 좋게 하면 악한 게 점점 멀어짐. 뇌에 대해서도 명상해서 뇌가 정상화되면 악한게 멀어짐. 그리고 철학해서 관념많이 바꿔도 악이 많이 없어짐. 컴퓨터로 많이 정보검색하고 알아보는 행위하면 악이 많이 없어짐.
3. 그 속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심장. 심장이 선하게 될 수도 있고 악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근데 잘 생각은 안 남. 중립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4. 그 속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기심. 태어나기 전에 교육을 그렇게 받았다. 영혼의 스승이 있는데 딴 건 해결을 해주는데 스승님의 스킬로 해주는데, 이기적 행동을 보이면 그건 엄청 혼냄. 주로 먹는 거. 왜냐면 육체유지위해 필요해서 이기적이 되는 듯. 남 안주고 나만 먹는 것.
5. 그 속에서 나타난 ‘악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무지. 모르는 것. 석유가 지구온난화 되는지 몰랐을 땐 막 쓰고 생태계 파괴했으니까
*소감
/특별히 없다.
#4극본적해석 "그림의 내용을 순서적으로 기,승,전,결로 나누어 볼 때"(이야기로 만들 때)
1. 발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타심. 내가 지식이 없었을 때도 이타적으로 많이 행동했음. 만약 이타심이 없었다면 시작조차 못했을 듯. 지식은 두 번째고 이타심이 없으면 선한 걸 시작못하니까.
2. 전개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진행이 됐나요?) /컴퓨터. 이걸 통해 지식 습득하니 뇌가 좋아짐.
3. 절정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호흡법, 명상. 신체라는 틀 자체를 좋게 뜯어고치는 것이라 무한대로 능력이 확장됨.
4. 결말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영혼이 여기서 빠져나가는 것. 죽고나면 다른 체험하려고 영혼이 빠져나가고 다른 육체에 집어넣어야지.
*소감 /타인은 없나? -> 없다. => 왜 없는 것 같나? -> 내가 그걸 계획했으니까. => 소감은? -> 그냥 무덤덤하다.
#5분석적해석 "자신이 그린 그림의 내용 중에서"
1. 단어: 가장 의미있게 생각되는 대상이나 사물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타심. 그냥 그렇게 배웠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2. 어구: 그와 연결되는 추가적인 대상이나 사물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디까지 본건지, 이유는 뭔지?
/뇌. => 왜? -> 효율적으로 더 쉽게 이타적인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 뇌가 좋아지면.
3. 문장: 그것들과 연결되는 더 큰 환경이나 확장된 상태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체가 좋아지는 것. 뇌도 중요한데 하루에 네 시간 자도 쌩쌩한 육체를 가지게 되면 더 큰 이타적, 선한 것을 행할 수 있으니까.
4. 문단: 모든 것을 포함하는 더 큰 환경이나 상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혼의 세계. 영혼이 태어나기 전에 이걸 다 계획하고 태어나니까. 뇌나 호흡 등보다 크다.
*소감
/난 어렸을 때 집에 컴퓨터 환경밖에 없는 상황을 택해서 태어났을까 이해가 안 됨. 얼마든지 다른, 교수가 아빠인 집안에서 태어날 수도 있고, 역경 이겨내서 돈 버는 환경을 택할 수도 있는데 왜 어렸을 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는지, 왜 시간을 낭비했는지, 내가 살아온 환경자체에 대한 영혼의 계획. 이런 데에서, 굳이 왜 여기서 태어나게 됐는지 궁금함. 왜 하필 이런 집에서?
#6통찰적 해석
"자신이 그린 그림의 내용 중에서"
1. 이해: 그림에서 ‘자신이 이해한 부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해 보세요.
/철학. 머리의 이해로 생각했다. 철학책읽고 그런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스스로 이해한 것이 스스로의 철학이다. 그림을 통해서는 아니고 다 이미 알고있던 내용.
2. 사건: 그림에서 '과거의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부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해 보세요.
/옛날의 뇌가 굉장히 저기능 상태였다. => 현재는? -> 현재는 뇌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 어떤 사건이 있나? -> 15살에 하루 종일 왕따 당하고 공부방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지쳐있었음. 하루에 4시간 잠. 근데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 이유가 있더라. 뇌가 마약에 절은 상태가 되어야 16살에 뇌에서 황홀경이 일어남. 그 때의 저기능상태도 꼭 나쁜 게 아니라 황홀경을 통과하기 위한 저기능 상태였던 것.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시원해지는 것을 겪었음. 황홀경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무거웠음. 마음은 회복이 안됐음.
3. 감정: 그림에서 ‘감정을 일으키는 부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해 보세요.
/이기심을 매우 경계하고 있다. 이게 모든 것을 망치니까. 경각심이다. 그런 마음으로부터 떨어지고 싶고 막고 싶다.
4. 신체: 그림에서 ‘신체반응을 만드는 부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해 보세요.
/뇌 기능과 상태. 그리고 호흡. 그리고 철학. 이게 좋은 행동을 하게 만듦. 좋은 철학으로 인해 나쁜 것을 떨쳐냄. 근데 뇌가 좋든 나쁘든 마음은 다르다. 어렸을 때 뇌가 상당히 안좋았지만 이타심이 있었음. 이타심이나 이기심은 뇌 기능과 완전히 별개이다.
*소감
/딴 건 안 고쳐도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태한 마음을 해결하고 싶다. 뭘 할 동기, 연료가 약한 것 같다. => 무기력? -> 맞다. 집에 한 달씩 있으면 엄청 무기력해 짐. 집에 와서 정보정리 하는 것도 일주일동안 자료 모아뒀으니 하는 거지 뭘 할 생각이 없는데 그게 날 나락으로 떨어뜨릴 것 같음. 근데 이건 날 너무 정신, 영혼이라고만 생각을 해서 신체와 마음을 돌보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동기, 의지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