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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용서] 1과. 죄사함의 용서

 

1과. 죄사함의 용서
 
<누가복음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형벌은 가장 악한 죄를 저지른 죄인들이나 로마의 정권을 부정하고 대적한 정치적인 범죄자들에게 적용되는 벌이었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예수님 이후에는 사라졌는데 예수님은 가장 혹독한 처형을 받으신 것이었습니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죄를 지으면 정죄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닌데 정죄를 받았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죄를 지으면 교정시설이나 교도소에 가는 게 당연하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죄의 댓가로 형벌을 살든, 돈을 내든 해야함.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보석금이란 제도.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하거나 형을 살 수도 있고. 

*소감
/나도 죄를 지은 것에 대한 댓가를 받아오면서 살아온 것 같다. => 어떻게 난 결론인가? -> 정신질환의 삶을 살게된 것을 보니까 죄에 대한 댓가를 받고있는 것 같다. => 원리를 다시 생각해봐라 -> 행악자의 용서받음. 용서를 해주는 사람은 하나님이시다. => 예화는? -> 손양원 목사님 두 아들 이야기. 양아들 보기만해도 죽이고싶다고 했던 것 같음. 철천지원수였지만 용서받은 존재. => 이 이야기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 사람으로써는 진정한 용서를 하기 힘들다. 나도 증오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 안되더라. 죽을 죄 지은것은 아닌데도 진정으로 잘못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용서는 하나님의 것. => 손양원목사님 예시의 결과는 뭐고 느낀점은? -> 양아들로써 살아간 것으로 알고있다. => 본인과 연결하면? ->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용서하는 훈련. => 이게 방법인가? -> 그렇다. => 사례는? -> 마음이 저절로 도달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람의 마음과 정신은 지속적 훈련이 필요하더라. 용서의 소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동행, 계획이라는 말을 정확히는 모르겠다. 하나님의 계획이 맞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함. 그런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 계속 수정하고 두고 기도해보는 과정이 필요함. 용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원리와 연결하면? -> 하나님은 사람을 로봇처럼 다루지 않음. 용서의 마음을 주는 분은 하나님. 그렇게 도달하기까지 도와주신다. => 다시 정리해보니까? -> 본질을 항상 생각해야할 것 같다. 제목을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본질을 봐야겠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도 구원받고자 하는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긍휼이 풍성하셔서 용서를 받고싶어하는 자에겐 용서를 베풀어주시는 자인 것 같다. => 예수님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 -> 인생을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 극단적 고통을 감당하셨다. => 그걸 생각해보면 어떤가? -> 모든 것이 꿈이기를 바랄 것 같다. => 내가 봤을 때 그게 어떻게 느껴지나? -> 너무나도 끔찍하다. 살점 뜯겨져나가는 고통을 느꼈는데 무거운 형틀을 들고가셨음. 살면서 여러가지 벌을 받아봤는데 벌 받을 때 받을 때 느끼는 기진맥진함과 갈등, 고통 이런 것들은 너무 힘들었다.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다. =>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님과 연결이 되나요? -> 실질적으로 나와 연결을 못하겠다. 영화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눈물흘릴거다. 그런데 그게 끝나면 그냥 끝이더라. 삶속에서 실질적으로 연결을 못 시킴.  
2)    사람들은 왜 자신이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하는데 소극적이 될까요?
/나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진정한 깨달음이 없는 것 같다. => 본인은? -> 내가 용서받아야할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게 힘들다. 내가 정말 용서받아야 마땅한 죄인인가? 회의적으로 생각을 하게 됨. 그게 잘 안 됨. 난 그정도까진 아니다. 저 자식이 더 용서받아야할건데 왜 쟤를 더 형통케할까라는 생각이 듦. 
3)    하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셨습니까?
/당신의 친아들을 죽게 내버려둬야했다. 
4)    사탄은 십자가 고난의 목적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밀양이란 영화. 십자가고난의 목적을 완전 없애버리고 용서의 주체에 대한 큰 혼란을 일으켰다. 전형적인 심리학. 용서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게 아니다 이렇게 나아가도록 만든다. 정신의학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많이 희석시키는 것 같음. 

*소감
/나는 정말로 용서받아야하는 존재임을 철저히 자각하기를 원한다. 용서를 경험해보고 싶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낙원. 용서의 결과가 낙원에 있는 것이니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네가 나와 함께. 나와 함께랄 표현은 진정한 용서라고 느껴짐. 용서를 했다고하는데 평생 안보고 살 수도 있음. 오히려 용서했기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변화시켜주고 열매맺는 사람될 수 있도록 함께 있어주는 것.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기쁨을 함께 누리길 원하신다. 스티브잡스 생각해봤는데 가족한테 돈을 줄 수는 있겠다. 그런데 영화에서 보면 가족, 자녀들한테 항상 상처를 받더라. 진정한 기쁨은 좋은 상황에 놓이게 하는게 아니라 함께 있어줄때 생기는 듯.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결국엔 우리가 천국에 가서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곳에서 영원한 평화누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찬양하면서 산다고 했던 것 같다. 어구, 문장 이런 모든 것은 천국을 표현하는 것 같다. 천국의 진정한 모형으로 느껴짐. 천국에서 따로따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소감 
/확장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됐다. 내용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정말 함께 같이 평화를 누리길 원하시는 것 같다. 그걸 깨닫길 원한다. => 어떻게 함께 누릴수있느냐? -> 정말 용서받길 원해야하고, 용서받음을 정말 깨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용서의 은혜라는 것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귀한 깨달음이 될 것 같음. => 용서의 은혜는 이미 있는 것이니 깨닫고 기억하고 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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