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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ktek / 능력

[능력] 19시50: 14-23 감사로 서원을 갚으며 구원을 얻는다

 

[시]50: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시]50: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시]50: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시]50: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시]50: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시]50: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시]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말씀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 

/하나님을 믿고 복주는 게 물물교환같이 느껴진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자동차 타이어벨트가 떨어질 뻔 한 걸 미리 발견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고 실수라는 과정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자녀를 난감한 상태를 빠뜨리고 구원을 해서 더 깊이있게 알게 하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한테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자기계발 하나도 안 했는데 하나님 입장에서 봤을 때 마음만 좋지 능력은 없는 것 같다. 그걸 해결위해서 안 좋은 걸 겪게해서 성장하게 배려해주시고 나중에 그 문제가 다 해결됐을 때 나중에가서야 알려주시는 듯.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게되는 것 같다. 그 당시엔 부당하더라도 나중에 깨닫게 되는 것 같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널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 난감하게 하는 이유는 원망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아버지인 하나님을 좀 더 알게하기 위해서이다. 생각이나 마음을 전파해서 축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던지, 실수를 하게 하는 마음을 만든다던지. 마음과 생각조차도.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야구장에 매주 가는 여자들이 있었는데 티켓 담당하는 친구가 한 번은 야구장 티켓을 안 끊었다. 그래서 야구를 못 보게 되었다. 그런데 한 여자가 표를 사서 다른 자리에 가서 혼자 앉아서 봤는데 옆에 있던 남자와 잘 되어서 결혼까지 했다. 생각을 나게도 하지만 생각을 안 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소감

/보통 사람들은 화산 분출됐다, 하나님한테 구하면 날 구해준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하나님이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도와주지, 누구나 생각하는 방법으로 도와주진 않는다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다. 신이라서 빛나는 존재라서 우리를 관장하고 계시는 형태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그런 식으로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을 안한다. 공기처럼 존재할 수도 있고, 해초처럼 존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포켓몬스터 젤리가 있는데 그것처럼 하나님이 인간도 됐다가 나무도 됐다가 향기도 될 수 있닫고 생각함. => 하나님의 형체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본문 내용은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과 악인에 대해 하는 말씀이다. -> 하나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라는 것은 창조한 것을 아름답게 느끼는 것을 감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도하는게 찬송가를 부르고 어려운사람 보듬어주는게 아니라 예쁜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간절히 기도해본 적 있고 나도 구원을 받았다. 음모론 카페에서 정신을 올바르게 했다. 하나님께 계속 구했는데 정말 구원해주셨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플 때마다 하나님 부르는 것 같고 평상시엔 안 부르는 것 같다. 절박함이 없다.

 

 

+하나님은 뭘 원하실까? 어떤 뜻이 있으실까? 

/날 성장시켜서 천사들과 같이 어울리게 하는 목적이 있을 것 같다. 6살 때 영이 들어왔는데 처음에 발코니에 황금색 빛이 쏟아졌다. 신비롭고 성스럽게 생각했다. 육체에 합일되어서 경험 쌓아나가니까 하나님이 보실 떄 하나님을 보내서 잘 성장시킬 수 있게 도와주겠다, 천사를 보내주셔서 빛난 것 같다. => 모든 것을 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천사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올라간다거나. -> 그 목적은 지적성장이다. => 왜 그렇게 지적성장을 시키시는 걸 원한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길래? -> 결국엔 황홀경이라고 생각. 하나님의 의식상태는 황홀경 상태에 있다고 한다. 그걸 체험시키기 위해서 가장 고귀하고 성스러운 상태를 원한다.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봐라

/하나님을 나쁜 마음으로 믿어서 장사 잘되게 해주세요 보다는 순수하게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문제는 하나님에 대해서, 그 뜻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입맛대로 판단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음모론에서 입맛대로 다 잘라놓은 얘기, 본인 생각에 대해서 하나님 듯인 것 처럼 얘기하고 있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라고 하신다. 이슬람에서 괜찮던 관습들이 유럽가서는 인권침해일 수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것이 있고, 선악이 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 순수하게 자연,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면 괜찮아, 하실 거였으면 그 한 줄만 성경에 쓰면되지 왜 성경말씀이 그렇게 두꺼울까? 내 마음이 순수하면 하나님도 좋아하실거야~ 라고 하는데 하나님 뜻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의 생각과는 다르다. -> 하나님에 대한 교육을 안 받았다. 무지하다. 인생에 대한 철학만 있다. 왜?라는 질문이 필요한 것 같다. 왜 성경말씀을 읽고, 왜 이런 이야기를 했고, 창조를 했는지 이해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 라는 걸 생각하면서 탐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성당 끝나고 고깃집에서 파티하는 거. 난 차라리 그림을 그리거나 예술품 만들며 그러고싶은데 술, 맥주마시면서 수다떠는거. 분명 은총이 있겠지. 그런데 그게 온 천하에 있는게 있는게 아니고 비밀스러운 장소에 숨겨놨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큰 교회에 별로 얻는게 없다는 걸 알지않나. 

/물리적인 장소에 은총이 있다고 생각하나? -> 그림 그리는 수백만의 사람이 있는데 대다수는 평범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같은 사람이 있긴하다. 은총도 레벨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한테나 주는 그런 은총도 있지만 귀중한 은총, 예를 들어 페인팅 아티스트있는데 2살 때부터 그림그림. 은총도 마찬가지. 상황별로 다르게 줌. 나는 싫은게 엄청 큰 성당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있다. 너희는 다 은총을 받았다고 연설을 하고 있는데 십만명의 사람들이 똑같은 은총을 받았다는 그런 분위기가 싫다. 교회에서 기도하는게 싫다. 어떤 사람은 클래식으로 부르고 어떤 사람은 바이올린으로 할 수 있는데 모두 평준화시키는게 싫다. => 왜 싫은가? -> 유치원 가기가 싫었음. 수백만명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는게 싫다. 하나님이 꼭 교회 통해서 구원해주는게 아니고 반에 삼십명있는데 얘는 기린이고 쟨 도마뱀인데 목사님이 똑같이 찬송가를 부르라고 해서 개굴개굴 똑같이 울으라고 강요해서. 나눔터에서 찬송가를 부르라고 맨날 시켰다. 부르기 싫은데 원장님은 소리 맞추라는 연습을 시킨다고 함. 몇 년간이나 함. 그런데 거기 있는 사람 하나도 안 변함. 바보같은 프로그램을 하나님이 개발하진 않았을텐데. 각자 마음인데 왜 찬송가를 불러야지만? 마음이 너무 싫었다. 교회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다. 백합유치원다녔는데 거기서 예배드리러 나갔다. 갑자기 수녀님이 의자들고 벌을 서라고 했다. 한 번은 한시간 의자들고 서있었다. 하나님에 대한 예배가 아니다. 나는 아동학대 많이 당해봤기 때문에 아동쪽에서 일하고 싶다. 수녀님이 하는게 하나님 보시기에 안 좋았을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아동 쪽에 대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던지 시스템에 대한 감정 때문에 문턱이 생기는 것이다. 시스템을 통해서, 싫었던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 눈 앞에 바위가 있고 그 뒤에 해가 있는데 바위 뒤에 서서 바위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햇빛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데. 바꾸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 한국의 예배를 다 바꿀 것인가? 나눔터 원장님을 바꿀 것인가? 그게 아니라 내가 움직이면 된다. 그리고 예배는 나를 기쁘게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그렇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함께 찬송하게 됐고 함께 기도하게 됐다. -> 이해가 된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님이 날 도운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다. 나같은 경우는 목사님이 왜 내게 그런 얘기를 했는지 이해해야 받아들일 수 있다. 왜 교회를 가고 왜 찬송을 부르는지 나름대로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철학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되는건지, 하나님이 악인이라고 하셨으면 악인은 왜 악인인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미술, 요리인 것 같다. 제일 큰 달란트는 생각하는 능력인 것 같다. 딴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난 많이 한다. 무조건 믿기보다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게 필요하다. 목사님도 하나님의 역할을 일부 담당하는 것이다. 나에 대해 모든 걸 알고있는게 아니다.

/맞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쓰신다. 너또한 복음도 들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그냥 본인 생각으로 믿으면 안 된다. 이미 오랫동안 그래왔다. 진리가 아니라 사변적인 것만 흥미있게 바라봤고 그런게 맘 속에 쌓여있다. 성경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 그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 하나님 믿는게 2-30년 걸릴 수 있다. 섣불리 설명하면 반감이 들 수 있다. 시간이 들더라도 천천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핵심은 시간이 아니다. 천천히, 빠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시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라봐야 한다. 혼자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시간날 때 가끔 이렇게 성경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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