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6: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수]6: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수]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수]6: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수]6: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수]6: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수]6: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한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다윗. 복병했다가 하나님이 신호하면 그 신호에 따라 아이성을 치는 것.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스타벅스 이용하는 일이 꽤 있다. 쿠폰 받았는데 액수가 상당해서. 무서워서 계속 못쓰고 그럴 수 없다. 두려움, 불안이 유발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 동행, 능력 소원을 생각하면서 나아갔다. => 그랬더니? -> 쌓이고 쌓이다보니 이전에 스타벅스를 계속 갔었던 것보다 불안이 덜하기는 한데 여전히 스타벅스는 두렵긴 하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분명히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고있다. 과제를 전혀 하지 못했지만 이번주 금요일 회식이나 스벅 이용할 때나 여러 과제 주어지는데 소원을 생각하는 아주 좋은 습관을 많이 연마하고 있다. 계속해서 소원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고 그렇게 하고 있다. => 훈련이 되고 있네요. -> 두렴, 힘든게 많기는 하더라. 내가 어떻게 하려는게 아니라 용납받은 길을 가야겠다 하니까 점점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고 계심 -> 상당한 자유를 얻고있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신건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다. 수년간 살아온 생활패턴과 연구실 패턴이 전혀 접목이 안 되는데 지금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러하다.
*소감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면서 사는게 얼핏보면 수동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든 과정 자체가 능동적이다. 그냥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는 저렇게 해라, 하니까 뭔가 정말 수동적인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정말 그게 수동적인게 아니다. 굉장히 능동적인 삶의 모습에서 순종이 나온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크리스찬은 이런 걸 봤을 때 든든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생각을 해줄 것 같다. 하나님과 동행한다.
세상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잘못할 것 같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과 함께하면서 적을 털어버리는 것. 그런데 적이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해서 이유를 전혀 모르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을 왜 저렇게 하시나? 그걸 진중권 평론가가 말을 했다. 적에 대해, 혹은 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 풍족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것 같다. 누가봐도 하나님께 순종한다라고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했을 때 정말 계획하신 것을 능력으로 허용하시니까. 반대로 모세당시에 그러지 못했다. 더 많이 받은 자는 더 많이 받게되고, 없는 자는 없는 것도 뺏기는 원리. 감사하는 자가 복받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을 초월한 방식을 염려, 의심하게 만드는 것 같다. 지극히 죄된 존재만이 생각하는 수준에 머무르게 하는 것 같다.
*소감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 안에서 나아가고자 애썼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인자, 자비로 이끌어주시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수영장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캐리비안베이. 조류따라 쭉 가면 원래자리로 오게 되어있는데 수영장에서 나가는 부모님 놓쳤다. 어린맘에 물살에 끌려가면 점점 더 멀어지니까 몇 시간동안 센 물결을 반대로 갔다. 몇 시간만에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그게 얼마나 두려웠고 고통스러웠는지. 그 때가 생각이 났다. 여태 그렇게 살아왔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나아가지 못한 부분이 있었구나. 어떻게든 정신의학, 심리치료 통해 나아가고자 했던 것.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여호수아의 믿음을 본받고 있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선주도.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무장한 자, 제사장, 백성들이 선에 동참하는 것 같다. 따라가는 것이니까. 제사장은 궤를 매고, 무장한 자들 행진, 백성들 외치기 전까지 따라가고.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여호수아가 받은 명령을 처음 듣고 반응할 때. 어떤 사람은 그리하겠다고 할 것, 어떤 사람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 할 수도 있고. 그걸 결정하기 전.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모세, 아론을 돌 들어 쳐죽이려고 하는 모습. 줄행랑치던 모습. 하나님이 주시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갔다가 줄행랑 침. 악에 동참, 주도하는 모습.
=> 현 말씀에서는? -> 병법하나 없이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에 대해서 회의하는 모습. 여호수아를 지도자에서 끌어내리려고 할 수도 있겠다.
-> 저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하면서 따라갈 듯. 따라가기는 하겠다. 그렇지만 신뢰하지 못하는 것. 악동참. 악을 주도하는 것은 음모적인 것을 만드는 것. 찍소리도 내지 말라는 것을 독재라고 하거나 군주, 그렇게 말하면서 민주주의로 가자 이런 식으로. => 하와를 속인 사탄과 비슷. -> 맞다. 깨달음을 계속 상기해야 할 것 같다. 수련회갔다가 은혜받고나서 일주일도 안 가서 바뀌고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깨달음을 지속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내가 나 자신 돌아봤을 때 내가 받은 깨달음을 상기하지 않으면 복습하지 않으면 또 사탄에게 이끌려 가는 것 같다.
*소감
/나는 선에 동참해서 잘 따라가야만 하겠고 결국에는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놀라운 변화에 동참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된다. 선주도, 선동참을 같이 말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