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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놀이세션] hhok#3, 2023. 3. 12. 일. 놀이세션#1

1. 놀이세션, 퀴즈를 풀기(문제와 답이 있는 것), 원래의 목표: 시간을 보내는 것, (제한시간에 스톱하기) 30초, 혹은 60초, 1분 정도의 시간을 맞추기, 진행자는 스톱한 이후에 시간을 체크해줌
이 활동을 해보고 세션질문을 해보기
https://sojoong.joins.com/archives/free-board/%EB%84%8C%EC%84%BC%EC%8A%A4-%ED%80%B4%EC%A6%88-355%EA%B0%9C

 

 

{30초, 60초 각각 진행을 했음. 30초 처음 진행했을 때에는 45초 정도에 스탑했으나 점차 줄여져서 근접하게 맞추심. 60초로 했을 때에도 66초, 67초 정도에서 스탑하심}

 

 

#1적용적해석
"놀이 속의 여러가지 내용을 통해서"

1. 원리:  당신이 알게 된 것(원리)은 무엇입니까?
/두가지에 다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우선순위를 잊지 않아아만 한다. 
 

2. 예화:   그것을 삶속에서 경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교수님의 세미나 & 교수님과 항상 저녁먹기. 관계위해 저녁식사 해드려야 하는데 관계를 쌓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미나발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세미나에 집중했던 것. 
 
+우선순위를 지켰을 때 어떠했는가? 
/유익했음. 교수님께서도 식사 같이하는 것보다 내준 과제 잘 해오는 것에 대해 좀 더 만족해하셨던 것 같음. 둘 다 잘 하고싶음. 미국친구는 완벽하게 해냈음. 유학갔지만 엄청나게 뛰어난 실력으로 교수님을 기쁘게 해주었지만 어쨌든 나한테는 유익이 된다고 생각함. 
 

3. 적용: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하거나 경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내가 대학원을 온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대학원 교수님과 친해져서 교수되는 추한 방법도 있겠지만 공부를 하고싶어서 왔고 모교에 들어왔는데 내 삶에 하나님이 허락하셨든 안하셨든 허락된 일인 건 사실이니까. 교수님과 친밀도, 대학원 생활에서 식사를 소홀히생각지는 않지만 더 본질적인 게 뭔지 생각하는 것이죠.


4. 사례:  그 방법을 직접 실행했던 경험(사례,간증)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없다면 어떻게 실행할 수 있겠습니까?
/작년7월쯤, 열심히 훈련받을 때 내가 할 일은 공부가 아니라 학원강사나 해야하나, 너무 어려운 걸 공부했을 때 생각했던 것이 내가 스스로 강사에 대한 경험을 해봤고 그런 경험 통해서 내 진로를 결정했는데 그 때 하나님의 허락하심인지 계획에 없는데 억지로 간건지 분별은 잘 안되지만. 당장에는 너무 어렵고 포기하고싶었지만 어쨌든 난 강사 경험해봤고 대학원에서 공부해서 박사가 되든 교수가 되든 결정했다는 거죠. 지금 당장의 고통, 괴로움, 불안보다도 중요했던 사실은 나의 결정이었던 것.
 
/우선순위가 지금 당장의 감정이나 고통이 아니라 이러저런 인생경험통해 결정했다는 것. 남아있기로 결정한 것. 혼나도, 잘 못해가도 살아남아보자.
 
 
*소감
/그래도 내가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할 때도 있었구나.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의 상태에 의존하는 것 같다. 그 때는 불안의 요소들이 곳곳에 있었지만 지금처럼 못견딜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음. 본래의 목적 생각하면서 상황 뛰어넘을 수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에서는 본래의 목적 생각하기가 거의 0에 가깝다라고 느낀다.
 
 
/그 때는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니까 공부해보자, 라는 것이 충만을 생각했던 것 같음. 잠깐 뒤로 가서 생각을 해본 것이니까. 진정한 목적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은 정도가 심해서 돌아서서 생각을 쓸 수는 있겠지만 그 생각이 날 전혀 당장의 불안에서 건져주지 못할 것이라고 100% 확신을 함. 
 
=> 왜 100프로까지나 확신을 하는가? 
-> 이전에 계속 실패했기 때문에. 
=> 그러나 이러한 생각때문에 문제해결에 브레이크가 걸림. 좋아질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망감때문에 올라오지를 못함. 심층문제에 또다른 심층을 덮고 첩첩산중이 됨. 이전에 실패했으니 이번에도 실패할거야, 스스로에게 가능성을 두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그 근거를 하나님께 두면 얘기가 달라짐. 산을 옮기는 일을 하심. 주께 소망을 두기. 
 
 
/그 생각에 몰두하면 할 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듦. 그런데 마음에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건 순식간이라서. 물론 그 때에도 뒤로 돌아가서 충만을 생각해야한다는 거지만.
 
=> 마치 악인, 날 헤칠의도가 있는 사람에게 목줄이 잡혀있어서 인생이 좌지우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이렇게 되면 죽는 거 아니야? 하지만 실은 님이 만들어낸 허상임. 그렇기 때문에 대상이 100명도 될 수 있음. 착한사람 조차도 두렴의 대상이 되어버림. 물질은 그저 물질일 뿐인데 이에 대해서도.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생각해봐라. 주인한테 이미 속해있는데 마치 떠돌이 개인것 처럼 생각하거나 악한 주인한테 붙들린 것처럼 생각하거나 악인이 집에 뛰어들어올 것으로 생각해서 계속 두려워하는 개. 실은 주님께 매여있는 것인데 그걸 모르고 있음. 주님이 주관하지 않는 것이 없고 주의 충만이 없는 곳이 없음. 만물가운데 계심. 줌, 태블릿 또한도 그 안에 속해있음.
 
-> 목줄에 대해 이해가 되었음. 이렇게 생각하면 태블릿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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