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좋은 유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왜 하나님을 만나야 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의 은헤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한 아들이 유학중에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소식을 접한 아들에게 아버지가 남긴 유언은 자기가 가진 것 중에 오직 하나만 고를 수 있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신의 종에게 다 물려주었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고민 고민하다가 마침내 아버지가 남긴 것 중에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종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로인해 그는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셔야 나머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 청년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교회를 가보면 그래서 온 사람들 투성입니다. 더 경쟁률도 높고 더 마음 상할 일들이 많습니다. 차가 있건 없건 서울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그래야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만나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을,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