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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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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29 (화) 09:56 10년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큰 신앙의 목표가 생겼다면, 그리고 그 신앙의 목표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 목표가 왜 생겼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성도님의 경우에 회개기도를 열심히 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더 나아가 '예수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신앙의 목표가 생기셨습니다. 그런데 그 목표의 진실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중심으로 살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예수중심으로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예수 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이유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이유보다 더 앞서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원래대로의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내가 왜 예수중심으로 살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나로부터 생긴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나로부터 온 것이라면 빨리 버리고 정말 성경에 나오는 대로 예수님으로부터 온 개념을 붙드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것이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찾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와 함께 길을 걷다가 자신이 너무 앞서버린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다시 아버지께로 나아가서 보조를 맞춰야 할 것입니다.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더 좋은 삶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3736 강박증
강박장애에 대한 글이었는데 찾아주세요..    한 일년전에 고속버스타고 집에 내려가는데 버스 안이 너무 불안해서 네이버에 불안. 강박증 이런 검색어로 검색했어요. 그래서 그 글이 나왔는데 뭐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최초의 치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앞부분에 그렇게 써있는데 그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구요.요점은 지금 가까이에 있는 사물에 감각을 집중하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가까이있는 스마트폰 느낌이 단단하고 맨들맨들하고 흰색이네 이러면서 집에왔던 것 같아요. 짐 생각해보니까 좀 슬프긴한데다시또 그 증세가 와가지구 또 읽고싶고 궁금하네요..... …
3735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3734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3733 망각증
집중력 장애와 기억력 장애에 대해 질문 저는 26살 남성인데요 최근 1년 사이에 부쩍 기억력도 안좋아지고 글을 읽어도 머릿속에 내용이 잘 안들어와요... 그리고 원래 말도 막힘없이 잘했는데 말하다가 간단한 단어같은것들도 기억이 잘 안나서 3~4초정도 동안 생각하게되고 말도 더듬더듬거리고 제가 말을 하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지? 상대방이 이해는 했을까?" 싶을 정도로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종종 알았던 내용들도 아예 기억이 안나서 메모해두었던것을 찾아보게되고.. …
3732 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같은 조로 과제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자며 보냈던 문자에 "술은 건강에 나쁘고 책을 읽고 어쩌구저쩌구..."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난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되고. 당시의 나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에 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함.)는 당연히도 거절당하게 된다. …
373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제가 이제 시험을 한두달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열받아서 독서실에서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오고싶은 느낌을 받는데요. 그럴 때마다 머리속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가서 행복한 캠퍼스 생활하는 내년을 상상하면서 위안을 해요. 근데 제가 지식인에 물어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런 상상을 할 때마다 좀 정상?인들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정도냐면 혼자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좋아져요.. 근데 또 문제는 제가 대학교에 못 붙었을 경우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에 대학을 모두 떨어지면 제가 어떻게 될지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풀어야합니까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32 …
3730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요즘 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대학진학 때문인것 같은데... 불면증 증세와 불안증세로 손발이 자주 떨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잦은 두통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그리고 활동을 하다가도 미래에대한 생각만 하면 활동을 못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3. 16:24 현재 경험하는 불면증, 불안증은 구체적인 이유와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몸의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그런 증상들을 내버려두게 되면 나중에 그 이유와 의미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여전히 존재하거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문제가 오래되면 몸의 문제가 되고 몸의 문제가 오래되면 단순한 증상으로 남…
3729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3728 망각증
기억력 감퇴가 스스로 느껴질 정도로 심한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이후부터 느낀건데 일상생활에서의 기억력이 상당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이라던가, 뭔가를 하려다가 잠시 다른생각을 하면 하려던 것이 뭐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자주), 어제 뭘 했는지 대부분 기억이 나질 않는다거나 합니다 사이트 계정도 분명히 잘 알고 있던 건데 잘 기억나질 않고는 합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기억하는 부분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른손 새끼손가락~가운데손가락이 가끔 저리면서 덜덜 떨립니다 떨린다는걸 느낄 수 있고 의지로 멈출 수 있기는 한데 이게 기억력과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1 2015.12.04. 13:24 …
3727 연애문제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여자친구가 이별하지않은 상태애서 바람낮네요 4일째 연락안주네요 다른남자가.생긴건..백프로구요 저그여자 너무.사랑하는데..진짜 4일째 밥도잘못먹는상태구요 눈물만나고 너무힘드네요 어떻게.하면될까요?먼저 연락해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2 2015.12.09. 11:39 질문자 인사 네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말씀이시네요 혹시.이야기라도 할수있으시면 카톡이라도 남겨주실래요 너무 힘들어서 누구랑.이야기.할사람도없네요 ㅠㅠ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상대는 자신이 싫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매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다가오게 만들면 자신이 선택한 것이 되어서 상대는 자신에게로 올수 있습니다 다가오게 만들려면 나쁜 감정으로 대하지 말고 좋은결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오히려 화평함과 여유로움으로 대한다면 새로운 매력이 …
3726 섭식장애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현재 휴학.휴직중이며 몸과 마음이 많이상했습니다.. 저는 20살 21~23살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단한번도 연애를 해보진못했지만 친구관계로 힘든적도 몇번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지고 나름 즐거운 10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할땐 나를 나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정말 목숨걸고 공부했어요. 고3때 입시학원을 다니며, 자격지심. 자괴감등도 많이 느껴보고, 그냥 남들보다 몇배는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원하는 대학에 오게되었어요. 선후배 관계나 동기들과의 관계는 원만했고, 그래도 가장 아끼는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였습니다. 놀줄 몰라서 이때동안 한 아르바이트만 15가지가 넘는것같아요. 뼈빠지게 일해도 아르바이트로는 한달에 10~20뿐이더군요. 그래서 피…
3725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하교 일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살을 한 57키로 에서 48까지 ㅂ뺏다가 하교를 다니며 시간이 없어셔 다이어트법을 찾다 1일1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ㅇ에 시키는데로 한식위주의 식사를햇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단음식 케익 초콜릿등으로 열량을 채우기 시작햇습니다. 원래도 단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걸로 만족하고 잇엇는데 지금은 이제 하루에 500칼로리를 넘지 않ㅎ으려 아둥바둥하고 하나하나 킬로리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아예안먹자니 너무 힘들고 먹고나면 죄책감에 죽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줄이고 식사로 대체하려고도 노력햇지만 막산 눈앞레 놓여잇는 단음식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먹기가 두려워요ㅡ 지금 한 44.8키로정도 나갑니다. 먹고 후회하고 이런걸 끝내고싶어도 정말로.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다리운동같은 운동을 아침에 한시간 정도 합니다 이것도 강박으로요. 제발 도와주세요 음식을 먹으면 다 살로 갈까요? …
3724 행동이상
adhd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신경과? 신경정신과? 한의원? 정신건강의학과 라는곳도 있던데 있는대로 말해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8 2015.12.23. 12:03 기본적으로 정신의학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단결과 두뇌 기관의 문제일 경우 신경과로 보냅니다 주로 뇌수술을 하는 곳이니까 가급적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의학과에서는 adhd약을 주는데 이약이 독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과약이 아닌 다른 방법응 찾게되고 그래서 한의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두뇌작용하는 약이 아닌 오장육부를 튼튼히하는 약을 받습니다 (한약이라 비쌉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상담실을 찾아가서 생각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대로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있…
3723 강박증
조언 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한 남자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성격 때문이예요. 제가 진짜 더럽게 소심하거든요. 제 성격이 어떠냐면요. 별 것도 아닌 일과 말에 상처받고 당당하지 못해요. 상처받은 일과 말이 그게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아요. 자꾸 회상하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성격이 좋은 사람이 부러워요.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도 맴돌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야 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한마디로 쿨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성격이 밝아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고 밝게 쿨하게 살고 싶어요! 나쁜일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성격도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1 2015.12.30. 15:22 핵심…
3722 망상
헛된 공상, 망상 전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을올린 이유는요 제가 요즘 헛된 공상이나 망상같은걸 많이 하는것같아서 올립니다 이런게 고1 1학기까진 없다가 갑자기 고1 2학기부터 시작됐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족이 좀 화목하지가 않아서 상처받은것도 좀 있고 큰소리에 대한 공포와 사람들을 만나는데에 있어서 공포도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왕따는 아니고요 친한친구도 많은데 근데 다만 제 마음속이 너무 복잡한것같아요 페이스북이나 뉴스에서 무슨 살인이나 납치같은 나쁜 소식이 있을때 다른사람같으면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 이러고 지나갈것을 저는 내가 커서 저렇게 되는거 아냐? 내가 저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불안해해요 그리고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와도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남들은 그냥 지나갈것을 저는 그걸 너무 생각을 확장시켜서 내가 그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느것같아요 그리고 또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
3721 망각증
건망증. 두뇌게임에 대한 장단점 20세 남자입니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건망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뇌를 이용하는 '장기'게임을 깔아서 하고 있어요. 두뇌을 이용하지만,계속 전자파를 받아서 머리가 더 나빠질까요?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2016.02.27. 12:23:40 두뇌활동중 생산적인 활동이 있고 소비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생산적인 활동은 두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생성을 촉진시키지만 소비적인 활동은 뉴런생성을 저하시킵니다. 건망증이 있다고 하시니 생산적인 활동을 하셔야 하겠네요. 하지만 장기게임은 소비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더 머리가 나빠지게 되고 건망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뉴런생성을 촉진시키는 생산적인 활동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과 같이 학습을 하고 연구를 하고 기억을 하면 뉴런생성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고 오…
3720 우울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든 자연사든 제 곁에서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이요.. 아주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28년동안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친척, 지인들조차 죽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그 감정이나 기분을 잘 몰라서 일까요? 항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울했어요,,그러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에서 죽으면 어떨까, 아직은 젊기 때문에 당장 내일 뭘 할지 앞으로 뭘 할지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 때쯤 나이가 되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삶이 영원할 순 없지만 되게 허무하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습니다. 그냥 어차피 죽을꺼 왜 살까 라기 보단 삶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생각에 허탈해서 …
3719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2년쯤 전부터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비몽사몽한 상태 속에 보냅니다. 요샌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자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잦아요. 무슨 일을 해도 보람도 없고 의욕도 없고 당장 지난 시간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체력도 전보다 훨씬 못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졌어요. 사고하다 조금 막힌다 싶으면 머리가 아파서 생각을 이어가길 포기하게 돼요. 어느날 오래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네가 예전에 수업을 들을땐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병든 닭 같아, 빛이 없어`하시더라고요.전엔 집중력도 좋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한가지 문제도 진득하게 붙잡고 끝내는 풀어내야 직성이 풀렸었고요.지금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후회만 늘고. 바뀌고 싶은데 무엇부…
3718 사고장애
정신병인가요  제가게속 똑가튼행동이랑 마음속으로 게속 이상한말을하고요 진짜 미치겟습니다 어덯게고치나요.. 개속반복접으로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심장이 어쩌구저쩌구 댄다 라고게속 마음속으로게속그러고 심장이답답해요 re: 정신병인가요 …
3717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트라우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기억이 괜히 떠오르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을 더듬어서 불쾌한 기억과 나의 문제되는 행동을 분석하고 주관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몇가지 원인이 될만한 기억을 추려냈는데 어쩌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찾았다고 했을때 그 다음엔 어…
3716 감정조절
냄새를맡으면 옛날 생각이 나요  일주일에 2번은 증상이 나오는것 같네요 새가구냄새,겨울찬공기,감기걸렷을때담배냄새 그외특정한냄새를 맡으면 지금까지 생각도 안하고 살던 기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그런데 그런생각들이 스쳐가면 갑자기 슬퍼지고 그때가 너무 그리워져 돌아가고싶습니다 저 왜이러는 건가요 …
3715 사고장애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3714 대인관계
말을 한 다음 말한것을 입모양으로 움직이는 행동 만약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을 때 입모양으로 '저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움직여요(소리는 안남)   7살 유치원생이구요 왜 그런걸까요.... …
3713 스트레스
복권중독과 정서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성입니다최근에 교회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로또나 즉석복권을 수없이 많이 해왔습니다그 결과는 후회와 고통뿐이었습니다교회에 저희 대학부서 사람들 구역장이라던지 다른사람들이저의 문자를 안받고 거짓말인것 처럼남을 속이려고하는것 질투심이 강합니다저는 예전부터 구역장님 비슷한 직책높고 주도적인 사람들을 싫어해서교회다니기도 싫고요얼마전에는 통장에 있던 거액으로몽땅 정신나간사람처럼 복권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 부모님께로매를수없이 맞아서 멍자국도 많습니다복권을 한것은 제잘못이라고 하지만저도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에 시달립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도쉽게 고쳐지질않습니다교회는 그만둘 생각이고요그렇게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은안다니는게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빠르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3712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
3711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3710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거의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 그리고 어떻게 해야 죽을수 있을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 .죽고싶다는 생각외에. . 아프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 . 예를들면 . . 암처럼 . . 치료하지 않으면 죽게되고 고통이 심한 병에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하는데 가끔 스스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물건 등으로 손, 발, 팔, 다리 등을 때리기도 하고요~스스로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 .친구관계도 그닥 좋지않고 . . . 아이들을좋아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했는데 아이들이 잘못을 하거나 말을듣지 않으면. 분노조절이 잘 되지않아 일하기도 힘들고 오해를받아 직장까지 짤리게 되니. . .이제는 정말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않고. . 하루종일 죽고싶단 생각만하게 되네요~저. . .정신과치료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 왜이러…
3709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3708 대인관계
말을 계속 생각안하고 얘기하는데 고칠방법 없나요? 직장생활 할때는 생각하면서 얘기를 잘하고 그러는데여자친구 앞에서는 생각하면서 얘기하다가도 어쩌다가 생각하고 얘기를 안해서 말실수를 한적이 많은데요 고칠방밥이 없나요 정신과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지요? 이렇게 문의해봅니다 …
3707 귀신문제
친구가 인사과 상무인데 회사 내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그래서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무님 아이 있으세요?' 물끄러미 보더니 '그 애가 힘들어요' 왜 그 애가 힘느냐고 했더니 '그냥요' 했음, 집에 왔는데 그 애가 학교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 시작함, 그 애가 밤에 혼자 못자겠다고 함, 어깨를 누가 누르는 것 같음, 귀에서 '죽어'라는 환청이 들림, 그날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나빴는데 그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그 직원은 정신과로 데리고 갔음, 가족들은 회사에 항의를 함, 어떤 직장이길래 이렇게 되느냐고 함, 친구는 이혼을 했음, 아이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음, 아이는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그 친구답변:두려움이 있고 가족에 대한 유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그러면 화평을 얻게 됨, 경건하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지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