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750)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2급_감정문제] #우울증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100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무언갈 몰입해서 하거나 사람들과 얘기를 할때를 제외하곤 늘 우울해요
다들 이런가요? 
심할떄는 무기력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래도 하루정도 앓다가 정신차리면 빠져나올수는 있거든요
또 다시 기력찾고 그럭저럭 살아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돼요
그리고 밖에선 티 안내고 잘살아요
자기혐오 안빠지려고 자신감갖고 사는데
이래도 우울증일수있나요?
아님 현대병인지 해서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타고난 기질적인 사고방식도 있는거같고 
원래 좀 완벽주의에 스스로 만족을 잘못해요
그리고 받아왔던 상처들을 무시하려고
제 자신또한 외면하며 살아왔던게 문제였을까요?
나답게 살고싶어서 저를 돌아보니 
저는 상처들을 온전히 다 받고 살아왔더라고요
다들 이렇게 우울이랑 싸우면서 살고있는건가요? 제가 유난떠는건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3 (토) 21:01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우울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늘 우울의 그늘에서 살게되면 정신과 몸에 큰 무리를 주고  병이 되어 삶에 올무가 됩니다. 바쁠때 외에는 늘 우울 하고 심하면 무기력해서 앓곤하는 증세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것은 말씀 하신대로 과거의 왕따사건 이나 받아왔던 상처들이 이해되지 않은채 무시하려 하고 외면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우울증 무기력 신체통증 으로 악순환 된 것입니다.

어떤 문제상황 속에서 스트레스 감정이 생겨 상처난 마음을 내버려두면 이후에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듯 크고작은 문제로 상처는 더욱 확장되고 악순환은 불어나게 되지요. "원래 완벽주의에 스스로 잘 만족하지 못하고 상처를 온전히 다 받고살아왔고" 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과거 이해되지 않은 각각의 사건 속에서 어떤 감정의 스트레스가 있는지 또한 감정의 근원 속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지배)욕구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게 없는 것을 수동적으로 바라는 것이며 밑빠진 독에 물 붇기처럼 애쓰고 노력 해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욱 갈증만 느끼게 할 뿐이지요.

반대로 마음에 (계획 능력 용서 희생 동행 보람)의 참된 소원을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살려고 할때 자신의 발전이 있고 참된 충만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문제는 외부로부터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문제를 어떻게 이해 하고 받아들여 승화된 삶을 사는 성숙의 문제 입니다. 이런 원리 속에서 건강한 선순환의 삶을 지속 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담을 통해 잘 해결 될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3 (토) 21:01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우울 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늘 우울의 그늘에서 살게되면 정신과 몸에 큰 무리를 주고  병이 되어 삶에 올무가 됩니다. 바쁠때 외에는 늘 우울 하고 심하면 무기력해서 앓곤하는 증세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것은 말씀 하신대로 과거의 왕따사건 이나 받아왔던 상처들이 이해되지 않은채 무시하려 하고 외면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우울증 무기력 신체통증 으로 악순환 된 것입니다.

어떤 문제상황 속에서 스트레스 감정이 생겨 상처난 마음을 내버려두면 이후에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듯 크고작은 문제로 상처는 더욱 확장되고 악순환은 불어나게 되지요. "원래 완벽주의에 스스로 잘 만족하지 못하고 상처를 온전히 다 받고살아왔고" 라고 하셨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과거 이해되지 않은 각각의 사건 속에서 어떤 감정의 스트레스가 있는지 또한 감정의 근원 속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지배)욕구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게 없는 것을 수동적으로 바라는 것이며 밑빠진 독에 물 붇기처럼 애쓰고 노력 해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욱 갈증만 느끼게 할 뿐이지요.

반대로 마음에 (계획 능력 용서 희생 동행 보람)의 참된 소원을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살려고 할때 자신의 발전이 있고 참된 충만으로 만족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의 문제는 외부로부터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문제를 어떻게 이해 하고 받아들여 승화된 삶을 사는 성숙의 문제 입니다. 이런 원리 속에서 건강한 선순환의 삶을 지속 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서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담을 통해 잘 해결 될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24 (일) 09:54 4년전
사용한 해석법을 적어주세요
번호 분류 제목
484 수면장애
수면중 가위 눌릴때 질문 잠을 자다가 가위 눌리자나요 일명 수면마비라는데 가위눌릴때 계속 그냥 가만이 있어도 괜찮나요? 친구들은 가위눌릴때 빨리 안깨면 혈액순환 안된다고 하면서 죽는다던데 진짜에요? 전 가위눌릴때 풀기 귀찮아서 그냥 가만이 있고 싶은데 아무런 해가 없는지 알고 싶네요
483 대인관계
*문제주제: # 대인관계 #대인기피 인간관계 질문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자주당합니다. 제가 말하는 배신은요. 쉽게 말해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에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친해졌다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었네요. 저는 한사람을 믿기 시작하면 그사람한테 저의 거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거든요.예를 들어 힘들었던점이나  컴플렉스 같은거요.그런데 그런걸로 약점잡혀서 항상 배신을 당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너는 사업을 절대 하지말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서 학교생활도 힘들고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사람을 도저히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도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고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잘먹지도 않아요.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마치…
482 행동이상
침삼킴 강박 제가 수험생인데 시선처리와 침삼킴 강박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길을 걸어 다닐때 사람을 마주치면 너무 인식이 되어서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하고 공공장소같이 시야가 트인 곳에는 잘 가질 못합니다 침삼킴 증상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나타나곤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니가 사람들하고 너무 접촉이 없어서 그렇다며 계속 부딪히기를 바라십니다 저도 책을 읽어보니 피하지 않으며 그 불편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방법이라는데 인지치료가 그런 것 뿐입니까? 병원에 다니며 약과 인지치료를 병행하고 싶은데 효과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침삼킴 행동은 일종의 틱 현상입니다 긴장상태에서 침이 마르거나 혹은 많이 나와서(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침을 삼키는 행동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자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무척 긴장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긴장을 하지 않고 …
481 진로문제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제가 중1인데 저번 기말을 보고 점수 평균이 60 70점대가 나와서 엄마랑 그 이후로 맨날 싸웁니다 너는 싹수가 안보인다 의지가 없다 다른거 찾아봐라..등등 겁나 많습니다 이제 늦은것 같지만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하는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공부에 의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있을만한 방법이나 음식? 이런것들좀 아는ㄱㅓ 죄다 알려주세요 그리고 중1도 공부 잘하는 방법도.... 내공 100겁니다 진짜 망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ㅠ 지금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
480 강박증
제가 정신병이 있는거같아요. 혹시 어떤증상인지 알수있을까요? 그 증상을 치료할 방법이 있나요? 딱 한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싫다 혹은 부정적인 표현에 대해 되게 싫어하는 경향이있어요. 인성으로 예를 들자면 인성은 무조건 좋아야한다고 남들에게 강요하고 싶어요. 강제적이든 아니든간에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인성좋고 올바르고 현자급 부처급 인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되며 이걸 강요하고 싶어요. 요즘 인터넷 댓글들 보면 악플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거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어디 저딴 인성을 가진게 사람이지? 하구요... 친구랑 장난치고 그런건 다 이해가가지만 막 인터넷상에서 자격지심 가지고 남 헐뜯고 비난하고 욕하고 까는 그런사람을 볼때마다 저는 치가 떨릴정도로 싫어요. 그래서 저는 약간 그런거에 강박이있어요. 무슨생각 까지하냐면 아무리 자유주의 민주주의여도 악플을 달수없게 만드는 자기맘대로 악플달수 있는 권리나 행동을 감시하고 억제하고 차단했으면 그딴거 다 박탈되고 무…
479 공포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포증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폐쇄공포증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겟습니다 뇌쪽 mri 찍으러 처음 들어갈때 사람들이 왜 공황장애가 걸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답답하고 숨막히고 숨이 거칠어지고 기계음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어둡기때문이죠. 결국 mri 못찍고 다음날 다시 재차 찍으러 갔는데 대기실에 입장과 동시에 심장 두근거림이 빨라지는거 같이 느껴지고 숨이 거칠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손이 막 떨림....얼굴이 벌개지면서 열나는 느낌이 났어요. 또 못 찍엇습니다 수면 MRI 예약하고 다시 찍으러 갈건데 자는건 아니고 몽롱할거라고만 하던데 다시 위에 반응처럼 와서 못 찍을 까봐 걱정됩니다. 창문없는 비좁은 화장실/창문없는고시원/극장/터널/ 공포의집/사우나 1인 동굴수면실/두명이 들…
478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편하게 죽음 사실 죽음에 편한 건 없지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물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른 얘기말고 그나마 고통스럽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늘 느끼는 소외감 말을 해봐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잘 이해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가족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지치네요 아무감정없이 눈물도 올라오려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어봤자 좋을 거 없어서 참고 혼자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꼭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 제가 살아봤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77 가정문제
저는 매일 아버지한테 화풀이를 당하는데요. 제가 여러가지로 시비를 당해서 집을 나갈까 합니다. 한 예시사항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1.제가 집에서 중식집에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아버지가 성질을 내면서 "너는 맨날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냐? 라고 말하면서 시켜먹지 말라 했는데 제가 "제 돈주고 시켜먹은건데요?"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성질 내면서 야이 새끼야. 네 돈 주고 사먹는건데 내가 먹지 말라고 말하면 안돼냐? 라고 말하면서 성질 내더니 계속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누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냐? 나는 이야기 하지 말라는 단어를 1개도 안했다"라고 말하니 맨날 주먹으로 절 때리려 합니다. 폭력중독자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맨날 말대꾸하냐?라 말하면서 온갓 욕을 합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이상황에서 ??? 제가 시켜 먹고 나서 뒷정리도 제대로 하는데 이런것도 말고 제가 …
476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475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엄마가 10년동안 병원왓다갓다하면서 입원퇴원반복하면서햇는데 안낫더라구요 귀신병이 들렷다나 뭐라나 굿해야한다하고 그리구 조울병걸리면 성욕많아지는거맞나요?
474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 공포증 # 불안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 진짜 너무 불안해요ㅠㅠㅠ 하루만에 500명씩 감염되서 지금은 천칠백명정도인데 진짜 ㅠㅠㅠㅠㅠㅠ 약간 ㅈ ㅔ가 이상할수도 잇겠지만 막 한국 망하면 어떠케여ㅜ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용...   완치 속도도 느리고ㅠㅠㅠㅠ 긍정의 말좀 해주세요
473 트라우마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손가락 발가락이 간지럽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공부를 한다던지 할때요 셤치는 당일날은 두근거림이 심해서 친구가 만져 보고 깜짤 놀랄정도 입니다 가끔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유발할만한 일이 없는데도 그럴때가 가끔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물리치료사인데 팀장급 다른 선생님들 사이에서 매트치료를 하는데 평가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인진 몰라도 정신이 아득해지고 숨쉬기 곤란해지고 손이 떨렸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나선 온몸에 힘이 풀리고 몸이 부들거렸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긴장감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을 기억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계속 반복되고 있…
472 렘수면
*문제분류추가: # 보통 오후 9시 30분에서 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어가는데 깨면 새벽 2~4시 정도 됩니다 그 이후로는 잠들었다가 꿈꾸었다가 잠에서 깨고를 반복합니다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하는걸 9시~10시까지 했다가 30분 정도 뒤척였다가 일어납니다 총 수면시간이 보통 12시간 쯤 됩니다 수면시간이 너무 길고 잠에서 너무 자주 깹니다 대신에 낮에 졸거나 잠이 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문제가 뭘까요? 수면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도 하루에 한시간씩 꾸준히 하고 영양제도 비타민 d 비타민 b 마그네슘 등 수면에 도움되는건 꼭 챙겨먹습니다 잠에서 자주 깹니다 이유가 뭘까요? : 지식iN (naver.com)
471 망각증
기억력감퇴 고2 학생인데 요새2달동안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있고 어제했던일을 까먹고 뭐말하려고 하면 까먹어요 왜 이러죠?
470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ㅜㅜ 저가 2년전 큰 사건이 난적이 있었는데 트라오마 때문에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2년동안 불면증을 겪고 있어요. 불면증 치료법을 알려주세요. 병원가고 뻘짓 다 했는데 겨우 4시간 밖에 못잡니다 오래자봐야 4시간이에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가 생겨서 불면증이 왔다면 그로 인해서 끊임없이 긴장하기 때문입니다 깨어있을때 긴장과 불안이 심하면 잠들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깊은 수면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깨어있을때 긴장과 불안이 사라져야 잠잘때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트라우마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때의 경험이 잘 이해되고 정리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평안함을 갖고 수면 문제도 해결될수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내용을 누군가에게 말해보면서 해석을 해보세요 혼자만의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렵습니다 믿을만한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면 안정을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469 수면장애
인천 불면증 치료 정말 잘하는곳 어디인가요?(광고말고요ㅠㅠ) 제가 수면제먹은지 3년됬는데 이제 약에의존하고싶지않아서.. 안먹을려고 노력햇는데 불안해요 약이 안먹으면 의존하게 되고 근데 이거 치료할려면 비용이 많이드나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468 자ㅅ충동
*문제주제: #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질문 내공300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467 알콜중독
알콜의존증 치료에 관해 질문드려요 몇가지 궁금한점있어 질문드려요 먼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가진단기 치료요망 진단을 여러번확인했고 저 스스로도 치료를 희망하여 병원이나 상담을 받고싶은데요 1. 치료라는것에 대한 결과가 술은끊는것이 전부인지 알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안먹는 행위는 지금도 제스스로 가능하며 다만 술을한번 시작할경우 끝내는것이 어려워 치료받고싶은거라서요) 2. 병원이나 상담센터 어느곳이든 상관없나요? 3. 치료기간이나 비용등 대략적으로라도 알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1,2번만 답변을 드릴수 있겠네요 알콜의존증 치료는 왜 그런 중독이 생겼는지를 알아내고 그 반대인 알콜없이 살아가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다시 알콜로 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닌 이유는 예전에 그랬던 삶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
466 감정조절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 저희 여동생이 있습니다 고1이구요 저희동생은 지체장애인2급입니다 걷는것도 불편합니다 제가 고민하는것은 본가에( 엄마 아빠 여동생) 이렇게 삽니다 누나랑 저는 이미 독립한지 오래됬습니다 문제는 아빠의 성격때문입니다 약간 성격이 이상합니다 이중인격이고 엄마의 대한 의처증 도 있고 술만먹으면 진짜로 사이코패스 처럼 폭력적이고 욕을합니다 그런아빠때문에 엄마도 고생 하셨구요 저희는 아빠의 그모습이 무서워 밥을 먹거나 그렇때도 눈치밥을 먹어야 했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이런아빠의 행동에 익숙해진듯 당연하다고 느껴셧고 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같이살고 계시구요 저도 26살먹고 어느 잘난거 없이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현재 엄마 한테 가끔 전화가옵니다 (엄마도 이제는 아빠랑 살기싫다고) 저는 이전화를 받을때마나 엄마가 아닌 제여동생 을 너무걱정합니다 그불쌍하고 어린 제여동생이 아빠가 술을 먹고오면 자는척을…
465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464 행동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강박증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유형의 정신병이 있나요? (1) 한 가지 일의 몰두하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돌아다니는거요. 예를들어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한 참을 방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그게요. 뭔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일어나서 막 돌아다니다가 이유없이 흥분되서 벽에 머리 박고 또는 스스로 손으로 머리 때리고, 또는 위 처럼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내가 왜 이러고 있지? 같은 생각 몰려오면서 위에서 쓴 것처럼 머리 때리고 그런거요. (2) 자해인지 모르겠는데 가끔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거나 흥분되서, 손톱으로 손가락 긁고 손등 긁고 그런거요. 감정이 갑자기 격해져서, 그냥 손톱으로 막 긁다가, …
46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462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고 엄마는 제 휴대폰을 맨날 풀려고 하고 뒤질려고 합니다 이건 옛날에는 더 심했어요 문자도 뒤지고 노래방등도 못가게 하고 돈도 어디에다가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스마트폰 만지고 있으면 뭐 보냐고 방문은 노크도 안하고 확 와가지고 음..잘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맨날 애정결핍처럼 달라붙어요 이러면 당연히 화병 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ADHD오고 우울증 왔어요 그러고선 지집착은 싹다 빼서 교회 목사님한테 일러받쳐서 어떻하냐 물어보고 진짜 엄마 너무 싫어요 어떻하죠?
461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안녕하세요 어디다 말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페티쉬를 가지고있는 성인 남성입니다 증상부터 말씀드리자면 누군가가 침 뱉는 모습을 보면 흥분합니다 다른 분비물엔 관심이 없고 오직 침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침 뱉는 모습이 아니라 양아치같이 몰상식하게 침 뱉는 모습을 볼 때 매우 흥분합니다 추상적이라 정확히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몰상식하게 침을 뱉는 사람을 바라보면 뭐랄까 불쌍하다(?) 동물이 배설하는것 같다(?) 마치 그 사람의 굴욕적인 면을 바라보는것같아 흥분됩니다 침 뱉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하고나면 무의식적으로 지배감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증상으로 관음증이 있는것같습니다 한번도 남의 성행위를 본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누군가의 성행위를 보면 그 사람이 굴욕적인 면이 생각나 흥분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문제는 이 증상이 동성,이성 둘 다 느껴진다는거고 그 중에서 특히…
460 꿈해석
꿈 해석 좀... 해주세요.. 꿈해석 보다는 가위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 선생님이 저랑 정말 친한 선생님이신데요.. 꿈에 친한 선생님이 나오셔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로 바뀌면서 새하얗고 눈도 감고 있고 말도 안하시는게 정말 죽은 사람 얼굴이더라구요. 제가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깼는데 다시 누어서 잘려고 하니깐 정수리 부터 뜨거워지면서 옆에서 누가 계속 말을 했어요. 저는 둔해서 처음에는 아침이 되서 엄마가 깨우러 오셨구나 했는데 한 머리가 전부 뜨거워 지고 점점 뜨거운 열기가 내려오니깐 귀신인가 하면서 다시 일어났어요.. 이거 가위 눌린 건가요??
459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스트레스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 공황장애 #불면증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언어장애  #망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등 이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 넘게 우울증공황장애불안장애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얼마전엔 홧병이라는 진단까…
458 강박증
심한 강박증..도와주세요 정말 강박증이란 강박증은 다 갖고있는 여성입니다.. 청결,정돈,확인,주변의식 등 너무 힘들어요.. 그중에서도 확인하는 습관,주변의식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너무 힘이들고 숨이 막혀요. 일단 제 증상중에서도 심한건 제가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항상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고 저를 찍는다는 느낌을 받아요..그래서 집인데도 항상 조심하면서 행동하고 있구요..그래서 자다가도 항상 몇번이고 일어나서 누가쳐다보는지 확인하고 다시 눕고 또 바로 일어나서 확인하고 다시눕고를 수없이 반복해요..근데 중요한건 이런 제 강박 행동들을 누군가가 몰래 찍고 있다는 생각이 또 드는거에요..그때 시간이 새벽이여서 밖이 더 잘 안보이니까 더 불안한거에요..정말 미친년처럼 창문확인하고 눕고 확인하고 눕고 그랬는데..하 너무 힘들어요..누군가가 저의 강박행동들을 찍진 않았겠죠? 치료도 물론 받아야겠지만 조언도 부탁드려요 .. …
457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 그냥 이 생각을 멈추고 싶어요 생각회로를 멈추고 싶어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죽으면 끝나지 않을까 싶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살아갈 용기가 없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저 그냥 죽고 싶어요 저 어떡해요 잊혀지고 싶어요 그냥 원래부터 없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왜 태어난 거예요 대체 왜 태어난 거예요 우울해요 우울해요 우울해요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요 : 지식iN (naver.com)
456 수면장애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제가 새벽2시에집드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도무지 아침까지 깊게 자본적이없어요 잡생각좀 안나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잠 잘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여
455 스트레스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꿈을 꾸면 마치 현실에서도 했던것처럼 기억이 남아요 어제는 고스톱을 치는 꿈을 꿨는데 오늘 친구와 애기를 나누다 고스톱 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내가 어제 고스톱 친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이였던거에요....이런게 종종 있어요 요즘따라 그리고 제가 잠을 자다가 무의식인지 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에 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면 말도안되는 크기에 거미(손바닥만한)가 옆에서 막 기어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그거미를 찾을려고 후레쉬를 비쳐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그리고 또 몇일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선은 하늘을 향해 보고있는데 발밑에서부터 아주 검은 거미가 제 이불 밑으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러고선 무서워서 온신경을 등에 집중해서 저 거미가 진짜 거미라면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이번에는 거미가 아니라 이상한 지네(?) 처럼 생긴 엄청 큰게 옆에 큰베게 …
454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453 가정문제
*문제주제: #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엄마가 자주 집밖으로 내쫒았어요 (그때는 어려서 무슨일 때문에 쫓아냈는지 기억이안나요) 문제는 중학교 올라와서 첫 시험 결과나오고 시작됐는데요. 시험 결과가 나오고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 결과가 안나와서 저도 많이 속상했는데 엄마가 와서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저보고 한심하다. 개같은년 병신같은 년 이러면서 수차례 욕을 하고 짐싸라고 한다음에 저를 친할머니 집에 맡기고 가셨어요.(엄마가 친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으셔서 할머니도 저를 별로 안좋아하세요.)엄마가 말도 안하고 친할머니 댝에 맡기고 가서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많이 화가 나셔서 저를 다음날 바로 집으로 보내셨어요. 집에 온 후 눈치보고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뭐만 하면 제 방문을 세게 치고 가셔서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때는 학교를 가서 좀 살만했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
452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강박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4년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저서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 (현재 먹고있는 약) Abilify Tab 5mg (오츠카제약) 자기전 1알 Parox CR Tab 25mg (명인제약) 자기전 1알 Indenol Tab 10mg (동광제약) 자기전 1알 거기다가 이틀에 한번씩 먹구요. 제 계획은 앞으로 한달정도 3일에 한번씩 먹구요. 괜찮다 싶으면 4일에 한번씩. 그후에도 괜찮다 싶으면 아예 끊어버릴 생각인데 보통 이렇게 끊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빌리파이와 정신분열에 쓰이는 약으로 진정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데놀도 역시 진정제로서 혈액순환을 늦추어 줍니다 강박이 혈액순환의 증가나 긴장도의 상승으로 보고 낮추어주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실려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을지 용…
451 우울증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시도떄도없이 화나고 우울하고 열받고
450 망각증
정신과ㄱㅏ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건가요? 5살 아이가 좀전에 한일을 기억못해요 지금까지 두세번 그런거같은데 예를들어 손 씻어놓고 손 안씻었다고 씻는다 한적이 있네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단순한 기억상실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의 경우는 현재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목하여 보셔야 할 것은 아이에 감정과 욕구 입니다 이것을 통칭해서 마음이라고 하는데 그 마음이 무엇인지를 살펴 보면 왜 손을 안씻었다고 하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주려고 할 것이니까 그냥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49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 살아야할까?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왜 살아야할까요 죽으면 끝이라면 그냥 한번꾹참고 죽으면 모든게 끝인거잖아요 우울증 그런게아니라 그냥 죽으면 그순간부터 나의 자아가없으니 혹시나 후회하더라도 할수도없는것이고 뭐.. 사후세계같은건 믿지도않고 그냥 끝 그냥 무에 상태인데 아무것도없는 근데 왜 죽음을 나쁘다고 말할까 주변사람들 지인들 이 슬퍼하더라도 내가 죽어있으면 그것을볼수도 느낄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내인생 아직 20년도 안살았지만 밑바닥 인생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도봤고 다시 밑바닥을 찍어가는중이다. 너무 적응안되고 지친다. 인간관계에 문제가있는것고아니고 왕따를 당하는것도아니다. 삶이 무의미한것같다 그냥 드는생각이 살아서 할게없다 내일도할게없고 낼모레도 할게없다…
44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447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때문에 글 남겨요. 아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동들이 ADHD증상 이라고 하던데 훈육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명석한재라는 건강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ADHD증상에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446 공황장애
올해 2월부터 월1~2회 간격으로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빨리지는 느낌과 함께 오한, 구토기, 팔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죽을것같다는 느낌이 막연하게 들며 이번달에만 들어서 거의 3번정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인과 함께있거나 해서 어찌저찌 상황은 모면했었는데 얼마전에 방에서 혼자 쓰러지곤 정말 죽는줄 알았고요.... 혹시 이 증상들이 공황장애일까요? 우선 빠른시일내에 병원를 가야될거같긴한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맞습니다 그만큼 현재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간다해도 약 먹는 것 밖에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찾아서 해소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정신과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감기약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면 공황장애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미리 막을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445 우울증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 20대 초반 남자이고 이런 증상은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일 심하게 왔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그렇게 심하진 않은 것 같네요 가을만 되면 마음이 너무 허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친한 지인이 죽기라도 한냥 마음이 슬퍼져요 슬픈 영화를 봤을 때 눈물이 나는 장면만큼 슬픔이 찾아옵니다 물론 그럴 때마다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울고 싶어집니다 중학교 때는 가을 뿐만 아니라 비가 와도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신기했던게 밖에 비가 온다는 걸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증상이 찾아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도중에 갑자기 슬퍼져서 나가보면 비가 왔었거나 오고 있었습니다 저기압? 혹은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습도가 낮아져서 그런 건지 아직까지 정확한 요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을에만 잠깐 그런것은 아니고 가을이 시작이고 봄여름이 돼서야 거의 …
444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관계단절 #대인관계  #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우울증 걸리는 이유 원래 제가 29살 때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 아프시고 집안일 및 여러가지 일 때문에 거의 속세를 피해서 산 속 같은 곳에서 살고 사람들과 연락 만남 대화를 할 기회가 없어서 거의 폰만 하고 가는 곳이라고는 좀 거리…
443 환각망상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442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우울, 자해 화를 쉽게 느껴요. 욱하는 감정도 많이 올라오고요.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요. 남에게 화를 내본 적이 없어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해서 혼자 삭여요. 화를 참기 위해 자해를 하게 되요. 신경이 다른쪽으로 쏠리니까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는 신경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자해를 한지 10년이 좀 넘었고 옷에 가려 안보이는 다리나 배에 흉터가 많아요. 켈로이드도 많구요.     그리고 평소에 정신이 좀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되요. 어쩌다 감기 등에 걸려 병원약을 먹으면 몸의 반응이 좀 느려지거든요? 그런 날에는 화나고 산만한 증상이 평소보다 덜해요. 그래서 일부러 좀 차분해지려고 감기약이나 테라플루,항히스타민제를 먹곤 해요.     우울감은 항상 있고요.     이런것도 신경정신과 진료 사항에 해당되나요?…
441 인터넷중독
제가 초6 남자인데요 제가 포켓몬덕후인데 작년 쯤 포켓몬 검색하다가 우연히 야한걸 봤어요. 근데 기분이 좋아서 지금까지도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되거든요 컴퓨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금지하는건 너무 무리인가요? 2.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없는데 꼭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3.제게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을가요? 정말 미치겠는데 부모님께는 안되겠고 친구도 안되겠고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제대로 답변해주세요. 저는 야한게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주제에 맞는 좋은 답변 바랍니다.
440 성문제
아마 게이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보면 사귀고 싶은 애들도 있고 이야기하면 호감도 생기고 고백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사귀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인 부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적인게 끌린다겨 해야할까요.. 여자보다 남자릉 보는게 더 흥분되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살고 싶은데 결혼은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기 따문에 문제 없지만 여자의 성적인 면에셔 흥분이 잘 되지 않는데 애를 낳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하면 다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현재 님은 자신의 남성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타고난 성이 있지만 그 성이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마음과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여성을 흉내내고 여성역할에 자꾸 자극을 받게되면 결국 마음 속에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불균형…
439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438 우울증
27살 인생의 방향을 잃었습니다 어떡하죠 전문대들어가서 나름 어느정도 성실하게 공부도 하고 살았습니다 성적도 상위에 속하는 편이었구요 직장도 전공관련으로 들어갔는데 오래 버티는 힘이 부족해서 여러번 옮기고 오래다니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공이 안맞는건지,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뭐때문에 슬럼프에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다시 재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차마 똑같이 되풀이되거나, 또 죽을상으로 다닐까봐 도저히 용기가 나지않네요 잠이 많아지고 우울해지고 두려움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요 크게상처받지않을선에서 적절한 충고나 조언을 듣고싶십니다 늦은것 같은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437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36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앓고 있다기보단 의사가 말한 증상을 모두 인지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증상(환청)이 나타나서 약을 못끊는, 부모님은 정상인 범주에 두고싶어하는, 의사는 아직까지 끊기는 이르다고 좀 더 먹어보자고 하는 그 정도의 환자입니다. 조현병이 나타나기 1년쯤 전부터 그전에는 없던 문제로 사회 생활이 점점 무너졌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너는 좀 특이할 정도로 그런일이 많다고 말하는 골치거리입니다. 이 문제만 없으면 제 사회생활의 문제의 반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문제입니다.(제 신상때문에 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매우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인데, 이게 정신병의 증상의 일종이엇다면 제가 조현병에서 벗어나기에 너무 멀리 남은거 같아서 막막합니다. 이게 망상인지 인지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이 정말 망상인지를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 방법은…
435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