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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신체이상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내공500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회사 생활 한지는 몇십년이 지났구요...

몇일전 유사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막연하게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인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답변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황장애는 아닌 듯 하여 다시 질문 올립니다.

회사 생활에 거부감이 든다거나,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아오고, 축척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아침 출근시 심한 헛구역질로 인하여, 항상 괴롭습니다.
   평상시에는 헛구역질을 잘 안합니다.

2. 출근을하면서 회사와 가까워 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많이 흘립니다.
   오죽하면, 한겨울에 땀흘린다고 아침부터 운동 하고 왔냐는 말을 들을 정도 입니다.

3. 일단, 출근을 하고 나면 오늘은 무슨일이 생길까 라는 불안감에 업무가 손에 잡히질 않고
   감정기복이 심한거 같습니다.
   같은 팀원들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제가 감정기복이 상당히 심하다고 합니다.

4. 가슴두근 거림이 시도 때도 없이 발생 하고, 어쩔때에는 과호흡으로 헥헥 거리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가슴 두근 거림이 올때에는 손이 많이 저립니다.

5. 퇴근 후 잠자리에 들때에는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하며 잠을 잘 못자고, 마찬가지로 가슴이 마구
   쿵쾅거리며, 헛구역질이 심하게 납니다.
   물론, 잠도 1~2시간 밖에 자질 못하고 있습니다.

증상들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의 초기증상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병가라도 내서 3~4일 정도 푹 쉬고 싶습니다.

만일, 병가가 되면 절이나 좀 조용한 곳에 가서 쉴 생각입니다.

연차를 쓰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집안사정으로 연차를 이미 사용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그대로 방치하다간 병이 될 거 같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받아서 병가를 신청 할 생각인데..

저렇게 공황장애, 우을증, 불안장애 같은 증상이 아니고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까요? 단순히 그냥 휴식이 필요하다고 쓰면 병가 신청이 반려가

될거 같고... 그렇다고 있지도 않은 증상을 거짓말로 말하기는 싫고.......

<요약 >

1.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 받을때 위 증상들로는 소견서 또는 진단서에 뭐라고 써줄 까요?

2. 단순 휴식이 필요하다고 써있을 때 병가 신청이 승인이 날까요?
  물론, 병가는 회사의 내규에 따라 가겠지만.... 저희 회사는 근태계나 병원 치료로 인한 연차 사용시
  에도 관련 서류를 요청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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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05 (금) 11:49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가 오랜기간 누적이 되면서 몸과 마음의 심층의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로 크게 작용하여 현제 님이 말씀하신것 처름 여러가지 신체문제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층의 문제는 먼저 마음을 살펴서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 마음의 문제이므로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업무 스트레스가 있으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다행히 회사생활은 거부감이나 싫은 마음이 없다고 하시니 업무에 관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속에 숨어 있는 님이 바라고 원하는 진정한  소원을 찾아서 변화의 걸음을 걸으면 되겠습니다. 그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서로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인데 어려움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회사의 유익과 관계되는 일이라서 늘 긴장되고 힘든일인지요? ~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구체적인 문제의 유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문제의 유형속에  전반적으로 두려운 감정이 있습니다.  왜 회사가 가까워지면  가슴이 왜 두근거릴까요?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그 두려워 하는 마음 가운데는 님이 업무로 인해 인정을 받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잘못한 업무로 인해 능력이  평가절하 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러한 긴장이 그동안 악순환 되어왔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업무 가운데도 님의 인생의 계획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때 마음의 편안이 찾아오고  아울러  그것이 더욱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면  님의 신체의 문제들은  회복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긴장되고 힘들어있는 마음을 환기시켜보세요. 높이 떠있는 비행기 속에서는  아래로 보이는 사물들은  넘 작아 보인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님이 마음을 환기시킬수 있는  독서나 운동  여행등 님의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그동안 긴장되고 경직되었던 마음들을 좀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마음을 기울여 보시면 처음에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그 한걸음들이 쌓이면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요약 질문한 내용들을 보니 시간과 진단서 소견서에  기록하는 내용등도 부담이 되시는것 같은데  그것 보다 효과면에서나 시간과 금전적인  절약면에서 효과적으로 할수있는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해결해 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저희 상담센터도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면접상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조율하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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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비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성이구요 일단 자라온 과정을 써보자면 알코올중독에 걸린 아버지와 자랐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술에 쩌들어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엄마한테 폭력을 썼어요. 방금막끓인 라면이 들은 냄비 던지기, 구두 던지기 집안살림 다 던지기. 집에 온 바닥이 유리조각이라 신발신고있어야 할 정도였구요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날이면 집밖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 시작했어요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엄마와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집에안들어갔어요 그러다 어느날 몇년키운 강아지를 때려 죽인적도있구요 아빠는 무직이었고 엄마혼자 일을 다녔습니다 아빠는 도박도 했었고 엄마에게 매번 돈을 달라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일로인해 제가 가출도했었고 아빠를 알콜병원에 보내도봤지만 역효과만 일어날뿐이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제가 중학교…
585 사고장애
정신병은 폭력으로 고칠 수 없나요? 진지하게 (내공 100) 내공100 비공개 질문 136건 질문채택률96.1% 2016.11.03. 13:50 0 답변 2 조회 23 우울증, 정신분열, 성격장애 등 정신이 이상해서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폭력이 나쁘다는 일반적 관념은 일단 배제해두고 (하나의 치료 요법으로 칩시다.) 왜 약이나 진료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진지하게 폭력으로 고칠수는 없나요? 매일매일 죽기 직전까지 혼을 빼놓듯이 패다보면 정신병적인 행동을 멈추지 않을까요? 우울하다고 하면 웃을때까지 패면 무서워서라도 웃을테고 망상이나 환각이 보인다고 호소하면 사라질때까지 패면 호소는 멈출거 아닙니까. 실제로 진지하게 폭력을 치료에 시도해본 사례는 없나요? 폭력을 시도해보고 보고서같은걸로 기록을 남긴 후, 폭력은 효과가 없었…
584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5년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들기힘들고 잠이 들어도 깊히 자지못합니다. 잠을 못자면서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도 있어요. 최면으로 불면증 무력감..을 치료할수 있나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진심으로 광고글 말고 경험있으신분의 답변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불면증으로 인해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이 올 수도 있지만 거꾸로 불안이 쌓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각성상태를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므로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면증을 없애려고 최면을 이용하는 것보다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5년전부터라고 하셨는데 그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무엇이 수면을 방해하는지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것은 님을 불안하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재해석하시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감정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583 우울증
우울증 증상 안녕 하세요 정말 저는 그만 살고 싶어요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이 감사하지 않고 원망스럽고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 아니라 벌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아요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면 숨막히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내가 금방이라도 죽을수있다 생각하면 희망을 얻는 기분이예요 ..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싫고 뭐를 위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자신도 싫고 눈에띄는 모든것들이 다싫어요 우울증이겠죠 .. 이런증상이 4년전부터 차근차근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무도안만나고 일도안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중이예요 뭘 어떻게해야죠..
582 감정조절
과거 우울증 앓았던 친구의 최근 증상 저와 아주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11전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3번 가량 있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위해 강아지도 사주고 같이 등산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해 나갔습니다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었고 몇년간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이 찬구의 증상이 바뀐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가족들에게 욕을하며 화내고 또 금방 풀렸다가 다시 화내고 매일을 이렇게 삽니다 살도 많이 쪘고 밖에도 안나오고 병원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편두통이 있을때는 더 심하게 화를 냅니다 정말 걱정인것은 이렇게 살다가는 가족들 마저 포기하고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의 증상과 치료 방안은..... 도와주세요
581 사고장애
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580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579 공포증
너무 무서워요 며칠전에 낮잠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그때 악몽을 꿨었는데 아직까지도 계속 생생하고 그때이후로 계속 너무 어지러워요 밤에 잠도 못자고 집에 혼자있는데도 누가 자꾸 쳐다보는 느낌이 들고 어제밤엔 너무 무서워서 울기도 하고 어떡하죠 진짜 원랜 겁이 진짜 하나도 없었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ㅌ그리고 잠들라고 하면 몸이 자꾸 붕뜨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또 가위눌릴까봐 잠도 제대로 못잤더니 학원수업시간에 계속 졸고 이러다 진짜 우울증ㅇ걸릴거같아요ㅠ 너무 무서워요 어떡하죠..
578 가정문제
우울증 걸리는 방법 우울증에 심하게 걸리고 싶어요 이렇게 해서라도 부모님이 신경써 주심 좋겠고 약에 의지하며 살고 싶어요 의지할곳이 있었음 해서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은 건강한 마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우울증에 걸려서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글로 봐서는 상황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관심을 써주시기가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님이 더 원하는 것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의지할곳이 있었음 해서요..' 라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님이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의지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요? 그러나 우울증이라는 증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님이 진심으로 해결하고…
577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576 감정조절
판피린티정 과다복용 화날때마다 약으로 화를 식히는데 유독 감기약을 과다복용 하면 너무 몽롱하네요 시야도 술먹은것처럼 물건들이 왓다갓다 하고 처음엔 토할것처럼 울렁울렁 거려서 차라리 토를 하려고 화장실에 갓는데 헛구역질만나오고 안나와서 .. 옛날에 약을 40알먹고 죽을뻔 해서 정신차려야지 했는데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자꾸 약을 먹네요 지금 약간 잠이오긴하는데 자면 괜찮아 지겠죠 ? 토를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은거같아요 2시간이 지나버려서 원래 감기약이 다른약보다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이 큰건가요 ? 처음엔 정신과가서 우울증약을 받으려 했지만 좋지도 않다고 하고 먹으면 잠만온다고 해서 혹시모를 과다복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로 병원도 안갓는데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하는게 좋은걸까요 ..
575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불면증 질문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456건 질문마감률100% 2016.05.03. 17:26 0 답변 3 조회 82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인생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초등학교때 비록 친구도 없고 외톨이였지만 아버지 어머니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냈고 학교에서 괴롭힘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친구를 거의 사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들어와서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중2때 2학기때부터 같은 급우로부터 괴롭힘을 조금씩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가지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러다가 중3때도 반애들한테 집단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때도 다른반애들이 때리러도 오고 그랬지만 그때는 정신과약이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도 않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고1때부터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저에게 최초로 친구가 …
574 우울증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계속얘기하며 방구석에서 켬터만하고. 식사는하루 한끼. 하루낮잠은기본2시간이상. 대화도 안통하고 담배는꼴초. 성격내성적이며. 부모님한테는 말 함부로 하고. 아무생각읍고. 성격다혈질. 답답함 뉴스보믄서 콩이니된장이니 말하고. 배려도읍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573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가족관계는 딸아이, 아빠, 엄마 3명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적이고 때론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와는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며, 또한 엄마찌찌에 너무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치원때까지는 너무 부끄러워서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는 말도 하지 못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좀 나아지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이 된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게임그만 하라고 하면 눈을 홀기고 지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잠궈 버려요. 또한 자기 성질을 못이겨서 엄지손가락을 물어뜯으면서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기도 합니다. 양쪽 엄지손가락은 항상 상처가 나 있어요. 학교생활은 친구들하고 문제없이 지내는거 같은데, 집에 오면 다른 행동을 …
572 사고장애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커야 10만원 정도라서 정신과 알아보고있는데 괜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번 저렇게 확 짜증냈다가 정말 순식간에 차분…
571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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