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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여고생인데요 저희 엄마랑 아빠는 엄청 바빠요
그래서 항상 아침은 그냥 같이 못 먹고 혼자 학교 가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늦게들어오셔서 집에서 혼자 먹어요 집에 먹을거도 없어서 배달시켜먹거나 그냥 라면 먹가나 그게 다여서 몸도 안 좋아지고 라면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인지 위염도 자주걸려요 그리고 집이 좀 시내쪽이랑 멀어서 주위에 편의점도 없어서 항상 사서 택시타고 들어가야돼요.. 그렇다고 밥을 맨날 해놓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건 그냥 햇반 몇개랑 컵라면 뿐이에요 진짜 이런걸로도 너무 스트레스고 외롭고 그런데 이런걸로 짜증내면 너 진짜 어리다 니가 무슨 애야? 엄마아빠 바쁜걸 어쩌라고 넌 그런것도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와서 맨날 싸우고 끝나요 맨날 "어쩌라고"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싫고 집 나가고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쓸데없이 보수적이라 맨날 가족들 다같이 모이면 저 절대 자취 안시킨다고 그냥 취업할때까지 집에서 살으래요 대학을 멀리가도 기숙사 들어가지말고 기차타고 맨날 출퇴근 하래요 처음에는 그냥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진심이더라고요..ㅋㅋㅋ
진짜.. 하.. 왜 저를 이해를 안해줄까요 저는 이제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가족이 밥 먹자해도 배 안고프다고 하고 자리 피하고 혼자 나중에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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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4 (토) 22:2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이 너무 바쁘시고 교제 할 시간이 없어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었네요. 형제나 가족이 없이 혼자인 때가 일상인 것과 먹을 것이 없는 문제 상황이 지속 되는 가운데 느끼는 외로움 이라는복합감정과 합의가 되지 않는 엄마에 대한 감정으로 마음의 스트레스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연약한 의존적인 존재이기에 마음과 마음이 일치 할 수 없는 외로움을 누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의지할 대상이나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고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야 하지요. 그러나 상대방의 진심이나 힘든 마음을 알아가려고 하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치중될 때 더 심각하게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선 내가 정말 원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핍 됐다고 여겨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어떤 유익이나, 편안, 즐거움, 인정, 존중, 내 뜻의 이룸 중에 있을 겁니다. 이런 욕구는 사람에게 꼭 있어야 하지만 너무 결핍 되거나, 너무 바랄 때는 문제가 됩니다. 일단 먹을 것이나 보살핌을 받고 싶은 유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지 마음깊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주기고 하고 받기도 해야 살 수 있지요. 부모님이 나를 사랑 하시는 것이 확실하고 그런 방법을 부모님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부족함이 있을 수 있고 완전한 부모는 세상에 없지요. 또한 내 뜻과 계획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세상도 없습니다. 당장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오히려 기피하는 반응을 한다면스트레스가 해결 되기는커녕 덮어둔 괴롬이 더욱 뭉치고 커져서 몸의 위장장애 뿐 아니라 더 많은 몸의 증세와 상황의 악순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상황보다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같은 문제라도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문제 속에서 더욱 빛나는사람으로 승화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망가지고 더 큰 어려움 가운데 빠지는 수도 있지요. 문제상황은 사람의 마음을새롭게 하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요. 이것이 인생여정의 비밀이기도 하구요.​


학생의 문제 상황 가운데서도 올바른 반응을 할 수 있는 좋은 마음을 가진다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으니 힘을 내세요. 복잡한 마음의 문제를 상담을 통해 자세한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 비용 걱정 말고 도움을 요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학생을 눈동자처럼 사랑하시고, 문제상황 가운데도 항상 함께 하십니다. 가까운 건강한 교회를 찾아 신앙을 갖는다면 그 안에서 좋은 만남과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외롭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207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불안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무언가에 꽂혀서 불안하기 시작하면 하루 왠종일 몇십번씩 그것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요 근데 진짜 이거 그만하고 싶어요 건강염려증이나 무언가에 꽂혔을때 항상 그래요 그런걸 잊고 살아가고 싶은데 어케해야하나요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ㅠ
206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205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강박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317719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건 다름아닌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입니다.일단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을 올라가는 여학생이고, 학업 성적은 전교 3~5등 안에는 거의 항상 들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 눈치를 꽤 보는 성격이라 속에 있는 것을 잘 풀…
204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309731 진짜 확실한 스트레스 푸는법좀 알려주세여 지금 숙제때매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으니까;;;;;
203 스트레스
제가 친구에대한 집착과 신경쓰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고3인데큰일이죠..심지어는 쓸데없는 걱정도 심하게 해요 예를들면 학교자습끝나고 반애들 5명정도가남았는데 집에 갈때 얘들아 안녕~하고 인사하고 가면 될것을 생각도않고 친분이조금있는 특정애들 2명한테만 ㅇㅇㅇ야 안녕~,ㅇㅇㅇ야 안녕~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보인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서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하...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줬던 애들은 결과적으로 전부 멀어지니까 이젠 친구라는게 두렵기만해요..마음을주면안되는생각이들구요...평범한애들처럼 친근하게 무슨 대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까 공부도 안잡혀요..도와주세요
202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201 스트레스
한 2주 넘게 이마쪽에 두통이 있습니다. 그 전에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두통이 생겼는데 이게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날에도 생깁니다. 심하게 아파서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는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평소에는 조이는 듯하고 주먹으로 꽉 누르는 듯한 통증이 매일 아침에 있구요. 스트레스 받는 날은 어김없이 이마전체가 욱신거립니다. 조그만 자극에도 화를 참지 못해서 싸우기도 여러번이고 예전보다 예민해졌어요. 인터넷으로 자가진단하면 (블로그가 아니라 정신건강 사이트요) 대부분 우울증치료가 필요한 단계라고 합니다. 몸도 너무 금방 피곤해지거든요. 정신상담이든, 약물치료든 진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두통이 그저 심리적 요인으로 생긴건지 쉽사리 피곤해지는 신체적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200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99 스트레스
잠이 너무 많아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하루 16시간 이상은 꼭 자야하구요. 일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저도 모르게 자고있어요 처음엔 그냥 잠이 많구나 그랬는데 점점 갈수록 통제가 불가능해집니다. 알람 아무리 많이 맞춰도 못듣는 데다가, 듣는다 해도 제가 끄고 자는 모양입니다. 누가 옆에서 건드려도 모르구요.. 제가 잠을 오래 잘 수 있으면 괜찮은데 직장인이다보니 잠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는 힘들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198 스트레스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일을 의심을 하게되는것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 물건이 사라지면 누가 훔쳐간것처럼 의심을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으면 나만빼고 연락을하나 이런저런 의심을 합니다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는데 시재정검을 할때 돈이 비면 상대가 채워 넣어야 합니다 제가 다른일을하다가 돈을 채우는것을 보지못하면 제대로 넣었을까 의심을하고 돈이 비면 몰래 빼는건 아닌지 의심을 합니다 이성상대에게도 답장이 없거나 그러면 뭘하고있는지 의심을하고 그외에도 이런저런 의심을 계속하게됩니다 저도 의심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이것때문에 이런 저런 스트레스만 받고요...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나이는 18살입니다..
197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제가 편집증? 혹은 의심증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먼져.... 이렇게 된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고등학교시절 고등학생다운 성격에 활발한 편이였고.. 인기도 나름대로 있을만큼 있었고...   죽자 살자 매달리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맘에 들지 않아서 인지.. 그때 운동선수 여서 관심이 오로지 운동에만 있어서 그런지...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고3이 되었을때쯤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가 있었는데 제가 볼땐 그애는 별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친구로 지내고 그쪽도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입시준비가 한창일때 운동선수라서 몸에 부상도 많고 힘들었을때 그애가 옆에서 매일 전화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196 스트레스
세 달 전부터 각각 다른 악몽들을 꾸준히 꾸고있습니다. 전부 내용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거나 저에게 악담을 하는 꿈으로요. 이런 상황에서도 데이트를 하러가면 행복하기는 한데, 점점 꿈 내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꿈 속이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분간이 안 될 정도가 됐습니다.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이런 꿈을 계속 꾸다보니 불안해지고 남자친구 얼굴을 못볼 것같습니다. 이런 꿈을 꾼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럴 일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꿈을 꾸게 되면 정말 사람을 피하게 될 것 같은데...좋아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다는게 당사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계속 의심하게 되고 혼자있으면 꿈을 상상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머리가 아파오기도하구요.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해결책은없을까요..도와주세요
195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194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193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우울증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좀 많았는데 .. 제가 스스로 스트레스에 무지 취약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감정이 너무 격양돼서 애들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들떠있고요.. 자꾸 생각지도 않은 말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또 끝 없이 우울해서 낮잠을 좀 자다가(4시간 정도) 새벽엔 피곤해도 잘 수가 없으며 밥을 먹으면 다 게워내고 손 하나 까딱하기가 싫어 쓰레기도 버리러 나갈 수가 없어요 .. 그러다 갑자기 제 자신의 무능함에 수돗꼭지 터진듯 한 없이 눈물이 쏟아집니다. 화가나면 감정제어가 안돼서 폭력을 쓰거나 폭언을 하고 몸을 쥐어뜯는 등 자학을 하기도 합니다. 화가나면 정말 머리가 핑 돌면서 주체가 안돼요 . 병원 가 봐야 할까요..? 심각한 수준인가요?   
192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죽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191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190 스트레스
#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
189 스트레스
#스트레스 #우울증   제가 올해 초부터 어느 순간 감정이 뒤죽박죽이며 예민해지고 화를 자주내며 짜증도 내게 되었습니다. 술을 먹거나 쉬는 날이 되면 그 감정들은 푹 사라지고요. 일에 지쳐 이런 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가끔 일이 힘들고 짜증도 나고 화도 난 상태일 떈 정말 왜사는지 죽는게 더 편하다는 걸 계속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일이 끝날 시점엔 아침이며 아침에  그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같이 풀어 줄 사람 혹은 방법도 없고 계속 쌓이고 만 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요.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어요. 이런 게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이런 건가요?
188 스트레스
#스트레스     말그대로 화가 너무 많아요. 나이는 20후반입니다. 우선 집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정신이 모자란 형때메 20년을 고생하고 뒷바라지 했어요. 매일 싸우는 부모님때메 중재하는데도 이제 힘들어요. 부모님은 저한테 너무 많은걸 바래요 제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요. 저도 그냥 멋모르는 아직 앤데 전 철이 너무 빨리 들었어요. 어려서도 어리광 피우고 싶었는데 안 했어요. 부모님 힘들까봐. 근데 이제 좀 지쳐요. 형, 부모님 사이, 등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요즘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어지럽고 숨도 막히고 그래요. 하루 한 두 번, 두 세 번, 세 네 번 갈수록 횟수가 늘어요. 화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은데 전 집에서 그냥 화나면 혼자 삭히거든요. 절대 가족한테 안 풀거든요. 그리고 나가서 풀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풉니까..?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서 합의금으로 돈 많이 썼어요. 하 이젠 술 만 먹으면 친구 때리고 욕하고 그래요. …
187 스트레스
#스트레스    현재 대학생입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자주 갑자기 죽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심장이 져려왔었습니다 숨쉬기도 힘들었구요. 그땐 제가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고나서 자가진단을 해보니까 제 증상이랑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전 사람이 많거나 좁은 공간에 갇힌 경우랑은 별게로 갑자기 죽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무슨 느낌이냐면 저 자체가 사라지는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그거 때문에 갑자기 너무 두려워지고 심장이 저려 오면서 너무 숨쉬기도 힘들어집니다. 그 증상이 생길 때 몸이 힘들다기보단 정신적으로 너무 미쳐버리는 기분입니다. 실제 공황장애 겪으신 분들 후기를 인터넷에서 보면 119를 부르기도 한다는데 전 그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공황장애가 맞는지 긴가민가합니다.. 병원을 가서 진단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건가요?
186 스트레스
#스트레스  이번에 타지로 취직해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본 업무에 들어가기 전 교육을 받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매일 심장이 엄청나게 뛰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작은 소라에도 깜짝 놀라서 깨기 일쑤고 당연히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벌써 일주일째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사단날 거 같아요. 어제는 버티고 버티다 영양제를 하나 먹었는데 갑자기 구토감이 밀려와 헛구역질만 한참 했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병원에 갔더니 극심한 불안상태라고 하더군요. 일전에 불안장애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 재발한 것 같습니다. 기껏 타지까지 왔는데 이대로 포기하기엔 아쉬워서 버텼지만 이젠 정말 한계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잘 지낸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장 짐 싸들고 본가로 내려가고 싶습니다. 퇴사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게 나을까요?
185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몇달 전 우울증은 미약하지만 불안증이 심하다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싶지않아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미치도록 자서 생각을 없애고싶은데 전날 밤을 새지않은이상 잠을 너무 자주깨고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생각을 하면 스트레스와 동시에 이것 또한 머리가아프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되면 또 머리가아파요. 걍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냥 눈물이 흘러요 버스나 택시를 탈때도 걍 펑펑울고싶고 택시기사님 붙잡고 울고만싶어요. 근데 지인한테 털어놓긴싫고 자실시도 해본 적 은 없지만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벽을 쳐버리고 선을 긋고 저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만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도 너무 두려워요. 외롭긴싫은데 누군가 제 맘에 들어오거나 사랑하는게싫어요 모순처럼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규칙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인한테 제 …
18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학교문제 제가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어서 공부를하다가 중간에 쉴겸 게임을 한판하는데 아버지가 와서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내며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냐는거냐고 하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쉬는거다 한판만 하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침대에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왜그러고있냐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더 짜증이 나서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공부잘하고 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그저 공부를 하다가 조금쉬려고 게임 한판만한건데 그걸 안들어주고 화내고 주변에서는 계속 공부타령만해서 자살,자해, 가출 같은부정적인것만생각이 납니다.어두운 창문이 오늘따라 가까워지고만 싶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3490086
18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182 스트레스
읽으실 분만 읽어주세요 작은 고민이에요..무대공포증같은 게 있어요. 흔한 이야기죠. 학창시절 발표할때 혹은 정말 짧은 대답만 할 때에도 심장이 뛰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발표 전에는 주체 안될 정도로 온몸이 떠리다싶이 한 적도 꽤 있고요. 청심환도 자주 마셨습니다. 관련 일로 트라우마도 몇 개 있어요(반 선생님이 시키셔서 읽어야 하는 지문을 읽는동안 목소리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험 등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많이 서보면 나아진다는 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사실 회피하고싶어요..... 이런 증상 저한테만 있는 게 아닐거라 알지만 왜 제 주변엔 다들 잘 해낼까요 왜 저만 망칠까요.. 이제 대학생입니다. 대학 수업에서 영어로 말하기 수업이 잡혔는데 몇주나 후의 일일 텐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조금.. 힘든 거 같습니다. 한국어 말하기도 못하는데 영어면 중간부터 머리 새하얘지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업을 취소할지 말지도 고민이에요.. 안해…
181 스트레스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풀리면서 어떤 공간안에 갇혀있다는 압박이 느껴집니다.30대 후반입니다.제가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압박 강압이 없습니다.가끔 1주일에 2~3번 정도제목대로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완전히 풀리면서 어떤 공간 안에 갇혀 압박이 느껴지면서두뇌회전이 너무 안된다 정도로 느껴집니다숫자를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생각한다고 가정했을때 엄청 느리게 숫자가 머리속으로 생각이 되고순서가 틀리고 그러지는 않은데 이상합니다. 멍을 강제로 때리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지속 시간은 30분 정도됩니다. 그 이후에는 천천히 돌아옵니다.이게 어떤 병인지.. 치료를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미래를 위해서 공부하지만 그 자체가 힘들고 괴롭고 스트레스가 있으면 압박감과 무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큰 스트…
180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요요즘 그냥 뭐만해도 눈물 나올라하고, 지치고, 짜증나고, 뭐든게 귀찮아요 또 친구랑 놀다 집 들어오면 순식간에 우울해지고 집에 들어가기 싫고, 그냥 뭔가 예전엔 이럴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쳐서 아…. 이러는 느낌이에요 그냥 저 빼고 다 행복 느낌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스트레스를 스스로 잘 극복하고 해결하면 나중에 신체증상이 오지 않고 약물치료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 그러면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서 병이 생기게 됩니다. 악순환이 아니라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니 그럴 때 지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것 같아도 누구나 우울함이 있으니 그걸 잘 넘어가면 나중에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
179 스트레스
코로나 취침전 정신이상코로나 걸린지 3일차 입니다몸에 고통은 말할것도 없이 심하지만진통제를 먹으면 괜찮습니다.그런데 취침을 하려하면 같은 현상의 반복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두통에 시달리다 잠을 못이룹니다예를 들어비행기티켓을 끊는데 계속 잘못끊켜서 또 끊고 또 끊고 무한반복 입니다..반복될때마다 자다깨고 자다깨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스트레스 받네요ㅠ가끔 하루 종일 한가지에 몰두했을때이런 증상이 일어납니다.뭔가 하려하면 뜻대로 안되는 그런증상 입니다.1분이내로 짧게 같은 생각이 반복되는 그런것입니다무슨 문제 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코로나에 걸리기 이전에 그런 증상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현실에서 의지를 구현하지 못한 상실감이 꿈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에서 그런 스트레스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안 되는 것…
178 스트레스
자존감 하락과 급한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저는 2년전에 다니던 회사를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인해 3개월만에 퇴사를 했고1년 후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재직중에 있습니다하지만 이 회사에 오기 전에 저는 취업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고 일을 할수록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우울감도 극도로 심해졌습니다저는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저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반대를 하십니다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꼭 직장 분야에서 직장을 그만두면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직장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전 회사도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그만 두었다는 것처럼 지금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려고 하는 것이라서 이런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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