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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 | 회사 교육 중 퇴사  

#스트레스 


이번에 타지로 취직해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본 업무에 들어가기 전 교육을 받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매일 심장이 엄청나게 뛰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작은 소라에도 깜짝 놀라서 깨기 일쑤고 당연히 식사도 제대로 못합니다. 벌써 일주일째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사단날 거 같아요.

어제는 버티고 버티다 영양제를 하나 먹었는데 갑자기 구토감이 밀려와 헛구역질만 한참 했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병원에 갔더니 극심한 불안상태라고 하더군요. 일전에 불안장애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 재발한 것 같습니다.

기껏 타지까지 왔는데 이대로 포기하기엔 아쉬워서 버텼지만 이젠 정말 한계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잘 지낸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장 짐 싸들고 본가로 내려가고 싶습니다. 퇴사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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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7 (화) 18:03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의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필수적인 것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있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것이 있고, 자신의 여가를 위한 선택적인 것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생을 구상해본다면, 지금 님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은 불안증의 원인을 찾아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을 소홀히 하고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냥 참고 누르고 인내하고 버텨보면 해결 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문제라는 것은 그냥 두면 계속 커지기에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까지는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님은 누가 뭐라 해도 님의 현재 주어진 모습이 어떻하든 간에 그에 상관없이 풍성한 미래가 보장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런 운명을 생각해본다면 조급해 할 필요가 없고 차분한 마음으로 제대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 사람의 인생과 운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는 빨리 빨리 많은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잘 결정하세요. 더디 가는 것 같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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