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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전주 정신과상담 스트레스 신경증 불면증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나면 금방 지나갈 사람이니깐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가 터지고 겨울방학이랑 코로나 랑 겹치면서 대학이 문을 닫고 12개월은 족히 그 사람과 산 것 같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정말 죽어버리도싶습니다. 저는 이번 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공부하느라 매일 밤12시에 들어오는데도 잠을 매일 못 자는 것 같습니다. 방학 때는 늦게 자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되는데 그사람은 가끔식 학교 가는 날에도 저는7시에 인나는데 새벽 3~4시 까지 자기가 내키는대로 자고 자기 잠자리도 자기가 정하고 새수도 씻으러 화장실을 가고 새벽까지 웃고 전화하고 노니까 매일 4~6시간 자는 거 같습니다. 잠을 7시간 이상 못잔 생활이 1년이상 생기다보니까 다크서클은 안지워지고 돼지털처럼굵고 곱슬인 머리카락도 실처럼 가늘어지고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자기가 내키는대로 사는데 절대 밖에선 티를 안냅니다 밖에서 티를내면 욕을처먹든가 맞고 조금이라도 고쳐 졌을텐데 가족들 속만 썩입니다 고3이 되어서 이제 진로도 정하고 열심히 공부하려하는데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못취하고 매일 수면부족으로 사니까 눈도 아프고 머리가 맨날 지끈지끈 거리니까 다포기하고 그냥 시골로 혼자 도망가고 싶습니다 그리도 또한가지, 그리고 저하고 제 동생을 개새끼나 동물취급을 합니다 저의에 성격을 무시하고 강아지처럼 고양이처럼 사람 인격을 무시합니다 본인하고싶을 말을 하고 대답을 안하면 자기내키는대로 딥변얻을때까지 사람을 못쉬게매일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자기 애정결핍을 채웁니다. 맨날 동물에게 하는 말처럼 귀엽다 이쁘다 하는데 저는이제 몇개월만 있으면 성인이고아저씨고 동생도 어리지도 않은데 그딴말 씨부리면 하지말라하고 밤에 일찍 자라고 하고 매너 지키라고 해도 부모님이 머라고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어떤 갈등이 생기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그냥 윗사람도 아니고 동생이 참으라는 식으로 평생 차별을하니까 이젠그사람한태 머라할사람도없으니까 가족 5명이 그사람한태 벌써12개월째 피해를보고삽니다 

 

저는 제 진로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싶고 불면증도 없애고 싶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1년만에 이렇게 하늘이 바꼈는지 맨날 과거에 잠겨 삽니다 그사람을 부모님은 맨날 저와 제동생 말을 무시하면서 삽니다 오늘도아니 매일 그러니까 잠이 안와서 5시까지 글을 쓰네요. 이러다 진짜 뒤질거 같고 너무 억울하고 맨날 복수심에 차올라있으니까 죽을거 같습니다 불면증 신경증 두통 매일 화가 나있고 집에선 저를 그저 예민한 애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타인을 괴롭히지 가족을 괴롭히는건 천륜을 받을 짓입니다 애정결핍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 누나 때매 이제 좀있으면 죽을것같습니다 항상 티를내도 상관 안쓰고 그사람은 또 낮에는 늦게 일어나는 사람과 친근하게 애기할거라 생각하니까 제자신이 병신같습니다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은 이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엄마랑 누나랑 성격이 똑같아서 타인에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혼자서라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번시험도 망치고 졸업하면 우울증까지 같이 올것같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914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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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26 (토) 07:54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은 누나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니 중요한 진로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어 '죽고 싶다'는 해서는 안될 생각까지 합니다. 또한 가족 안에서 누나 보다 나이가 어리니 어떻게 함부로 할 수가 없어 동생으로서 누나에게 해서는 안될 생각을 하면서 무시하고 싫어하고 미워하며 함부로 합니다. 그래도 속이 시원하지도 후련하지도 않고 되려 불면증, 신경증, 두통, 우울증 등으로까지 악순환입니다.

수험생인 만큼 열심히 살고 싶지만 상황이 지배 되지 않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절망적이기만 합니다. 그뿐 아니라 누나가 님을 예쁘다 하는 것조차 애취급 당하는 것같아 불쾌하고, 무시 당하는 것 같아 분노가 일어지만 동생이니 참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과 존중 받고자 하는 마음인데 이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기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극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님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님에 대한 계획은 이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선한 마음으로 잃어버린 희락을 되찾으세요. 님에게는 이미 용서의 은혜가 있어 누나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 은혜로 누나를 용서하면 분노가 사라지면서 누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승리는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아니라 악을 선으로 갚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은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정리해보면, 여러 가지 상황으로 님의 마음은 목적지를 겨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상황을 선으로 이기고자 하는 적극적이고도 좋은 마음'은 삶의 집중을 높여줘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 할 수 있게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것은 인생의 귀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누나와의 관계에서도 우애를 가능하게 하고 그 우애가 가져다 주는 연합을 경험하면서 님의 가족은 빛을 발하는 가족의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시면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1회 무료 상담이 가능하고 전화상담이나 카톡상담이나  화상상담으로 상담이 이뤄집니다. 님의 문제가 해결되어 마음의 목표가 분명하게 세워지고 님이 원하시는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취하며 살아가는 인생 되길 바랍니다.

#3도덕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110 _공지
문제주제 수준 과목 영역 1문제인식 2원인이해 3방법적용 4변화형성 가정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1인생문제]  동성애  [1인생문제]  …
109 _공지
  *문제증상 [1인생문제], 가정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ㅅ충동, [3정신과문제],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정신치료,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ADHD, 환각망상, 기타37   *목표내용 -[인생목표] 가정화목, 사회성, 성정체성, 사고원활, 적응력,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위기목표]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화목, 용감성, 성능력, 생동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신체발전, 자제력 -[신체목표]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창의력, 일관성, 이해력, 순발력, 분별력 …
108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재수하고 있는 아이가 우울증이 심해서 심리상담을 달래서 다니고 있습니다얘가 약은 극구 거부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원치않으면 심한거 아니니 강요는 하지말래서 약은 안 먹고 있습니다 우울증 심리상담 받게된지는 벌써 두달이 다되가는데 이후에 달라지는게없어서요 혹시 약을 무조건 먹어야 아이의 우울증이 나아질까요 아이라는 표현도 좀 그러네요 20살이니 ..ㅠ우울증 심리상담 말고 제가 따로 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우울증 완화에 도움되는 차 같은것도 있던데 화순박하진액 이런것들 어떨련지요 약은 죽어도 싫다고하니 뭐라도 해줘보려고 합니다 잠못자고 우울증으로 약 드시는분들도 따로 많이 챙겨서 도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크는동안 속한번 썩인적이없는 착한 아들입니다 20살되고 재수결정된 이후에 공부하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해서 올해는 포기하고아이 심리적인부분을 치료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을 싫어하는데 엄마로써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억지로라도 먹여…
107 진로문제
아이 진로 상담안녕하세요. 고1 아들 아빠입니다. 아이가 1학기만 마치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특전부사관이 되고 싶다며 이것 저것 운동 학원을 다닌다는 이유고요. 하지만 몰래 pc방에 다니며 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아빠 영향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고(저는 우울증 약 복용중) 엄마 영향으로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부부 사이도 그리 좋진 않아 아이 문제를 서로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아이가 검정고시도 보고 무엇이든 할 일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하지만 당장은 아이에게 뭘 하라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 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많은 설계가 필요한데 가족내에 갈등이 있어서 충분한 대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경우 다양한 선택사항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 …
106 진로문제
상담심리학과 졸업 후 취업 어디 되나요?학교에선 청소년상담센터 취업 위주로만 말 하고 있는데저는 청소년 상담센터 쪽은 가기 싫거든요 ㅠㅠㅠ다른 취업길 더 없나요?? 일반적인 상담사라던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학교 교수님께 문의를 해보세요. 학교와 연계된 상담센터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보려면 다양한 직장, 병원, 관공서 등 많이 있으니 취업관련을 살펴보세요. 청소년 상담센터가 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딜 가나 전부 상담관련이라서 만약 어떤 대상을 회피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감당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진로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목표가 되고 방향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2. 그 목표와 방향이 선악의 과정 속에서 어디에 해당하…
105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104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존감, #진로문제, #스트레스     매일이 무기력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이런 제가 한심해서.. 계획이라도 세우고 자기계발 좀 하려고 과장 쪼금 보태서 마음 한 수천번 먹었지만 이마저도 몸이 귀찮다네요.. 자꾸 다 하기 싫어져요. 하루 중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생기면 핸드폰만 붙잡고 뒹굴거리다 한거없이 시간만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이상을 가지고는 있다만, 제가 이 이상을 이룬다고 해도 행복해질지 의문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의 제 삶도 무기력할 뿐이지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친구가 시간 비면 게임한다길래 이런 여가로 시간 좀 채워볼까했는데.. 옛날처럼 막 설렘같은 것도 없고 신선함도 없고.. 하다보니 자꾸 과…
103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학교 다닐 때는 그림 그리기, 의학용어, 한국사에 흥미가 있었는데 관련 자격증은 못 땄어요.보건계열 나왔는데 공무원 준비 해볼까요? 근데 공무원 조직에서 적응 못하고 대인관계가 힘들까봐 도전도 안하고 있어요. 전 항상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었거든요.진로, 흥미 고민입니다. : 지식iN (naver.com)
102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세상이 무기력해요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그냥 고민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 제대로 설명도 하기 힘듭니다 지금 학교생활에서 적응을 못하고 한다고해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성격도 매우 내성적이라 친구관계에서 눈치를 많이보고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도 친한친구랑 있으면 드러나는 원래 성격을 숨기고 약간 거리를 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사회부적응자 같아요ㅠㅠ 그리고 고등학생이라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그냥 취업만 생각해 이과반에만 들어와있을뿐 가고싶은과도 없어서 공부에 의욕이 떨어져요 그렇다기엔 문과나 예체능에도 관심이 없고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제라리에 머물러서 수동적으로 수행이나 시험만 겨우겨우 해치고 가는 기분이에요계속 무기력하고 해야할 일도 미뤘다가 급히 마무리하고 신경고 예민해져서 생각하는것도 꼬여가는거 같고 온통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
101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경제문제 저는 25살 고졸 남자입니다.장사를 하고싶어 군대를 다녀온후 쭉 주방 일을했고 개인사정상 큰돈을 모으지못했고 (적은 급여+집안형편)그래서 올해 공장에 취업해서 현재 일하면서 돈을법니다.계약직이라 최대 내년까지밖에 못다닙니다.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참 정규직으로 계속일하는 안정적일자리가 중요하구나 느껴서 씁쓸합니다.처음으로 제가 가는 목표에 흔들렸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나워서 취업할걸이라는 후회도 했습니다..저는 장사라는 꿈 하나만보는데 공장 계약직 기간을 다채워도 바로 장사를 할 목돈까지는 마련이 힘듭니다. 그럼 또 그때는 20대 후반이 되는데 뭘 하면서 돈을 벌고 모아야할지 막막합니다.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장사를해서 꼭 성공해야하고 그것밖에 저에겐없습니다.두서없는 글 속 이런 저의 고민과 현재 제가 가는 방향성에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광고는 사절합니다.20대 고민 : 지식iN (naver.com)
100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이런것도 정신과 상담이 가능하나요!? 저는 올해 4학년 졸업준비생입니다.취준을 앞두고 진로고민을 앞둔시점에서원래도 있었던 세상에 나혼자 있는 느낌과 공허함이요즘따라 더 커지고 그런데이거를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아야할지 정신과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뭔가 그러한 원인을 제대로 알고싶은데이게 정신과는 우울증 증세가 있는분들이 보통 가시던데저는 우울증은 아니거든요. 물론 미래에 대해 상각하거나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공허함과 미래에대한 불안 정도라이걸로 가기엔 충분하진 않은거 같아서 ..그리고 실비처리도 안된다 하는데 괜한 돈 쓸거 같고하지만 지금 마음이 뭘해야될지 모르고 답답한건 사실이네요.
99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꿈이 로봇공학자라서 과학고에 들어갔습니다 나가고 싶은 로봇대회가 있어서 필요한 재료를 사서 연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대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당연히 절대 안사주고요. 이거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건 책이나 음식 말고는 그 어떤 것도 절대로 사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넷 쇼핑도 못해요 암튼 다시 돌아와서, 전 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하루빨리 경험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대로면 청소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도 못나가고 오히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없어질게 뻔합니다. 그때가 되면 당연히 성적이 a+가 나오게 해야한다며 대회를 못나가게 할게 당연하겠죠. 제가 원하는 걸 절대로 못하게 하는데 그냥 이번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기대하는게 좋을까요
98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고민 갓 20살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갓 20살이된 남자입니다 고3때 12월달부터 현장실습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솔직히 적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나온 전공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경쪽이라 취업연락이 없어 다른쪽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인이 아닌 시각장애6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솔직히 막막합니다 원래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있었고 뭐랄까 현재 직장에서 나온다한들 어디 할것도 없고 너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을 가라하셨는데 일찍 사회생활을 해보자고 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시력때문에 세세한것도 못보고 막막합니다ㅠㅠ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광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제발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7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96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진로문제자신감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고 너무 우울해요.......그림도 잘그리는줄알았는데 걍 저는 ㅈ밥이였고요.어렸을때부터 친구하나없고 왕따당하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남눈치많이보고그래요.... 사회성딸리고공부는 진짜 가망이없고요. 곧 고2됩니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제가 참 게으르고 한심하고 나태하단생각이들어요.인생이 재미가없어요. 원래 재미없는건 알지만 그냥다른사람에비해 덜떨어진 인간같아요. 어리버리하고이해력도딸리지. 말빨도딸리지. 그렇다고 집이 그렇게부자인것도아니고.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이였는데.제가 그림을 왜 시작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재밌어서시작했거든요. 근데 재밌다는 이유 하나만으론 부족한걸까요?어렸을적 미술방과후 선생님이 분명 재능있다 해주셨는데.....그저 그냥 한말이었겠죠..... 한참 어렸을때니까.뭐라도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러고있으니 너무 한심하고그냥 죽고싶습니다. 이제 잘하는것도없고. 나중에뭐해…
95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질문 내공100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22살 백수 여자입니다..저는 21살 / 3월부터 취업성공패키지로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여1년과정을 마친 후 22살 / 4월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자격증 취득 후 두번의 취업이 되었으나첫번째 취업은 6월에 안과에서 하였으나 원장님께서 출근한 첫날부터 너무 심한 막말을 하셔서 (너 그래가지고 서서 일할 수 있겠냐 살이 왜이렇게 쪘냐 등등 여러 인신공격) 이렇게 막말까지 들으면서 내가 이 곳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너무 아닌거 같아서 하루 근무하고 그만뒀습니다.그 후 7월달에 한의원 치료실에 취업하였으나 일도 잘맞고 재밌었지만 출퇴근 왕복 2시간이 넘는 곳에서 근무하며 9시부터 8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11시간 근무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
9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진로문제 #무기력우울증을 앓고 있는 고2 학생이에요현재 자퇴한 상태고 유학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패션전공으로 유학을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유학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왜 이렇게 의지가 없을까요. 약을 복용해 예전에 비해 많이 호전된 상태지만 우울증이 완전히 치료되진 못했어요. 현재 스케쥴을 빡빡하게 잡아 몹시 지치고 힘든데 제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해야될 일이 쌓였는데 전 그걸 할려고 하지도 않아요. 영어공부에 검정고시공부에 자소서 준비에 포트폴리오 준비에.. 이걸 어떻게 다 하죠? 자신이 없어요.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면 우울증이 사라질까요?
93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멍청한 짓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잃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부끄러웠어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고 철도 덜 들었고 자만, 오만이 가득하다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는데 어떻게 달라지죠? 정말 저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부는 못 했지만 글쓰기 능력은 좋았고.. 뭐든 하고싶은거만 하려하는 성격이에요 떼쓰고 철도 없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대립하는.. 이번에 입시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든 대학에 떨어지고 제가 만만하게 생각했던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합격하니 이제 깨달았습니다. 상식이 부족하다는 소리보다 그냥 생각하는거랑 집중력, 이해도 같은 부분이 중학생 정도의 수준인거 같아요 생각하는게 이거 어떻게 나아지죠..? 길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http…
9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스트레스   Q.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감정조절을 잘하고 내성적이라 사랍들과도 굳이 싸울 일을 만들지 않는 intj 여학생입니다. 2달 전 쯤에 아주 감정적이고 상처를 잘 받는 친구랑 트러블이 생겼어요. (친구와 원래도 잘 맞지 않고, 저 얘기를 아무데나 흘리길래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근데 제가 심각하게 내성적이고 남에게 저 이야길 하는 것을 싫어해서 어디다 말하지도 못했어요. 지금까지도 서로 말도 안하는 상태인데요. 당시에는 아무런 스트레스 안받는다 생각했는데 요즘 (저가 고소인으로 연루되어 있는)법정 싸움이라던지 진로라던지 관련해서 좀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아요. 최근에 한의원을 가봤더니 화병? 우울증? 같은게 조금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
91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성문제 #진로문제 Q. 운동 중독됐는데 어떡하죠.. 21살 대학생인데요 올해 여름방학부터 운동을 살면서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살을 12키로를 빼고 열심히 근력운동하고 매일 등산다니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아침에 일어나면 등산, 등산 갔다와서 근력운동, 저녁엔 식단조절때매 8시쯤 자고 그러다 보니까 공부를 소홀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순간 성욕도 왕성해져서 최근들어 공부할때 잡생각 많이들고 몽정도 자주하고 그러네요. 제일 중요한건 다음주가 시험인데 이상태면 망하겠다 싶어서 정신 차리려고 했는데 공부가 안잡히고 그냥 운동하고 싶단 생각만 드네요.... 학점 잘 받아야 되는데 ; 좀 심각한거 같은데 이거 어떡해야 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30402&docId=402550293&qb=7KSR64+F&enc=utf8&sec…
9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공부할 때 많이 조는 편이고요. 전자기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공부할려고만하면 집중이 잘 안되고 지루해요. 인터넷을 못 벗어나겠어요. 저는 이것말고는 할게없고 취미나 특기 없고요. 공부 집중해서 할라해도 하다가 엎드려버리고 이러는데 제 인생 가망없나요? 도대체 전 왜 이러는걸까요 왜 인터넷 새끼한테 빠져서 이 짓을 하고있고 이 질문을 다는지. 죄송합니다. 인터넷 없이는 못 살겠어요. 인터넷 끊으면 11월달까지 공부만하고 살아야되잖아요.
89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가정문제 #진로문제 #우울증 매일 학교에서는 활발하고 괜찮은데 집에만 들어오면 한숨이 쉬어지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컴퓨터 게임을 합니다 게임을 할 때는 즐거워요 그런데 식욕도 없고 매일 라면이나 배달음식으로 때웁니다 부모님께서는 맞벌이라 매일 집에 안 계시고 밤 10쯤 넘어서야 오십니다 물을 안 먹어서 그런지 입이 마릅니다 해야 되는 것이 있지만 계속 미루고 벌레들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고 그냥 지나칩니다 가끔은 창문을 보고 멍을 때리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눈에 초점이 없어지고 그러고 1~2분 있습니다 하루에 웃을 때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장난칠 때와 게임할 때, 인터넷 볼때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진짜 게임을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하게 됩니다 잠도 잘 안 오고 키도 안 크고 사춘기라 그런지 머리 피지분비도 많이 되고 사소한 일이라도 화만 나고 친구들이 제말을 못 들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소외감 들고, 공부도 또 너무 못 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합니다 …
8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핸드폰중독 위기가 오고있는 학샐입니다. 저는 어릴 적 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시력이 안좋은 체질, 즉 제 친구들보다 3배 정도가 더 안 좋은 수준인데요. 요즘에는 조금만 핸드폰을 봐도 눈이 아프고 점점 시력도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핸드폰 시간이 느는 날이면 그 하루를 망처버리거나 머리가 아프 정도로 하거나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까지 드는 수준까지 하는데요. 정말 핸드폰을 많이하면 공부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그 제가 핸드폰으로 시청하는 정보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할 때 라고 생각하고 핸즈폰도 줄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질문 남김니다. (아 참고로 제가 무슨 일을 완전 열심히 집중해서 하면 스마트폰이 눈에 안들어오고 공부도 잘 됩니다)  그래서 점점 핸드폰과 멀어지자는 의미로 취미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거나 마음…
87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16살 중학생입니다. 슬슬 희망하는 과와 진로를 생각하는 나이잖아요?제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뚜렷한 진로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제가 존경하고있는 선생님을 매일 뵈면서 교육과에 관심이 가서요.국어교육과나 영어교육과에 흥미가 가게되었는데, 사실 요즘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이 좋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현재에도 많은 선생님분들이 임용 합격에도 불구하고 아직 학교 배정 못 받으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여러 가지 영상을 찾아보면서, 내가 과연 교사라는 직업으로 살 수 있을까? 이 길로 가도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많이 생겼고요.근데 교육 아니면 정말 전 희망 진로가 없거든요. 진짜 간절한 꿈인데, 현실을 보고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많이 두렵습니다.교사라는 이 꿈을 접고 다른 걸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을까요?
8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학업 #스트레스   제가 작년 까진 그래도 공부를 적당히는 했는데 올해들어 등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는데 또 무기력감도 있습니다 평생 기록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ㅜ 사실 대학은 와국유학을 할거라 자금의 성적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것밖에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걸 어케 극복하죠?? 
85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학교문제 #스트레스 #진로문제 고등학교도 안나왔고 검고 치자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이나 인강은 너무 비싸 .. 우리집 형편에 나를 도와줄 일은 없고 내가 알바해서 해야될려나..진짜 코로나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어서 점점 집에서 걱정만 가득이네요 저는 그냥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밑바닥도 아니고 진짜 사업해서 큰 돈을 만져볼일은 없을꺼같으니까 딱 쓸땐쓰고 평범하게만 살수있는 정도 취업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3979556
8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진로문제, 학교문제 중3인데 하고싶은게 없고 삶이 피폐해지는거같고 살짝 망자가 된 느낌이랄까 하기싫은 공부 꾸역꾸역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게 되는데 기분전환할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3487417
8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감 #공허감 #진로저는 외국에서 노동하는 외노자입니다.한국에 못간지는 어언 2년즘 되가는 것같습니다.원래 살던지역에서 이동하여 아무도 아는 사이 없는 곳에 부임하였습니다:혼자 있는 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자연스레 혼자 있는 날이 많아지고그러다보니 한잔 두잔 기울이는 날이 많아졌고만성적으로 피로하고 우울한 감정이 매일 저를 괴롭힙니다.그러다보니 술에 더 의존하게 되는 것같고..알고있습니다 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같은데그 이후에 찾아올 공허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요다 포기하고 귀국해야할까요.어렸을적부터 동경해왔던 곳에서 하고싶었던 것을 이루었으나행복하지 않고 그저 피로감과 우울감만 남은 것같아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있는 걸 알지만털어놓을곳이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82 학교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부적응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는 원래는 하고싶은 것이 있었고 그것에 맞춰 대학을 준비했고 전부 탈락했습니다 어머니가 안전빵으로 넣어보자고 한 대학에 딱 한곳만 붙었고 그 대학을 갔습니다. 학과는 어머니가 알려주신 학과로 그때 처음 들어보았고 보건계열이라 사실 내키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일학년때부터 고비가 여럿차례 생겼지만 그때 당시에 전 하고싶은게 전혀 없었고 지금 당장 즐기고 싶은 생각에 그 뒤를 어찌 할지는 생각도 없이 지내며 그렇게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일학년을 보냈습니다 이학년땐 코로나가 터져 비대면 수업을 진행 한 탓에 모든 시험은 오픈북이었고 전 제 수준보다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가 재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단 소문을 일학년때부터 돌았고 어머니는 제 학과는 양호하지만 학교를 매우 맘에 들지 않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입학 전부터 편입을 하…
8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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