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58)
  • |
  • 로그인
  • 회원가입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자해도 시도 하고 참. 친구들이 있는 중학교로 가서 웃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1 (토) 15:50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친구들과 다 떨어져 혼자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 힘들어 매일 울다 보니 이제는 학교 갈 때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하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혼자라는 것이 수치로 느껴지는지요? 이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라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라는 글로 보아 님은 삶을 대응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전학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님이 피하고 싶은 그 마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친구들이 있는 학교에 가서 웃으며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기 싫어서 학교에서 최대한 괜찮은척을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님은 부모님을 생각해서 괜찮은 척하는 행동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이 더 힘든 일이니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세요. 혼자 감당하기 보다 님을 사랑하시는 부모님과 마음을 모은다면 넉넉히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한 것으로 보아 님은 현제의 상황을 헤쳐 나가고자 좋은 모습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님의 마음속 욕구를 내려놓고 님이 할 수 있는 능력들을 찾아 보세요. 없는 것을 바라보며  힘들어하기 보다는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갈때 힘든 시간들을 통해 더욱 성숙되어 갈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잘 해결하여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길 바랍니다.



 #5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3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10원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2879
582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10원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2-08 2 2353
581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7-28 1 1895
580 환각망상 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0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482
579 환각망상 이거 피해망상 인가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486
578 환각망상 머리속에서 노래소리가 맴돌아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0 1813
577 환각망상 자꾸 눈에서 환상이 보여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1-29 6 3809
576 허세 옛 친구의 허세...역겨움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353
575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 10원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332
574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무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6-06-22 4 3416
573 행동이상 주의산만때문에 고민이예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3 3000
572 행동이상 웃음참기 힘듭니다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1 1098
571 행동이상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280
570 행동이상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603
569 행동이상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장애일까요? 무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956
568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7 2404
567 행동이상 28개월 아기 입술안쪽을 피나게 물어뜯어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1-29 1 1478
566 행동이상 졸면서 이 부딪치는 증상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7-11-28 1 1340
565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무료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1 1651
학교문제 살려주세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1 0 1797
563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507
562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179
561 학교문제 중3 공부,미래가 너무 걱정이에요..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3 0 2161
560 학교문제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1 무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7 0 1447
559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9-01-13 6 4644
558 평정심 심한 우울증 불안증세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752
557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631
556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24 6 6708
555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5-22 9 3720
554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5-07-17 1 304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