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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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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1-30 (월) 23:08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내년에 고3 이라는 입장때문에 가족들의 관심과 또한 스스로의 압박감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인해 우울증이 깊어지고 자해까지 하게 되는 행동의 문제로 까지 악순환 되고 있습니다.



 부담감, 가족들의 시선과 말에 온통 학생의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마음의 이유,  욕구가 감정을 만들고  감정이 계속 커진것이 몸의 자해로 표출 되는 것입니다. 외부요인 또는 다른 사람의 문제로 인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마음의 목표와 동기를 바르게 갖는 것이 필요 합니다.



다른 사람 또는 세상의 기준과 평판이 커보이고 집착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이미 있고, 얻고, 누리고 있는  자원들을 볼 수 있고, 그것을  발전시켜서 선한 계획, 선한목표,  진정한 의미, 참된 가치를  추구 하는 것에 마음을 둔다면  외부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게의치 않고 건강한 소원과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약은 몸을 제한 하는 역할을 할 뿐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면  학생의 건강과 삶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21 강박증
외모강박증고3인데 외모강박증 같아요학교 다닐땐 학교에 이미 화장을 하고 가는데오후쯤 되면 피부가 다 뜨니까애들이랑 같이 다니는 학원에는 그냥 마스크 쓰고 갔거든요근데 마스크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쓰기 싫었어요ㅜㅜ지금은 방학이니까 준비를 하고 바로 학원을 가야되잖아요제가 학원 갈 때 화장을 진하게 하진 않아도머리도 길고 기초화장+머리만 해도 30분은 걸려서나갈 때마다 씻고 준비하면 거의 1시간 되는데이 과정이 가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그렇다고 머리 짧게 자르고 생얼로 다니는걸..그걸 못하겠어요제가 남자애들이랑도 친한데 제가 만약에이 몰라 하고 마스크 안 쓰고 가면남자애들이 ㅇㅇ이 요즘 피부관리 안하네?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욕하면서 받긴 하지만집에오면 다시 아무리 답답해도 마스크는 쓰고 학원가야지..이런 생각 들고요고3인 만큼 스스로‘외모고 친구고 1년만 다 포기하고 공부만하자’생각하는데 그러기엔 남자친구도 있고 혼자 다니는 것도 싫어요학원도 이제 고3이니까 대치동으로…
320 사고장애
정신과진료 미성년자정신과 진료를 받고싶은데 고3인데 부모님 동의가 다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모님께 도자히 말씀 못드리겠는데.. 부모님동의 없이도 진료받을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진료가 약물치료를 하는 곳이라서 미성년자가 혼자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리는데 약물을 먹게 되면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그럴 때에는 정신과 보다는 상담센터 쪽으로 도움을 받아보세요. 청소년 상담센터나 기타 다양한 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진료 자체는 부작용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부모님 모르게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님께 차라리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상담을 받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
319 사고장애
정신과진료 미성년자정신과 진료를 받고싶은데 고3인데 부모님 동의가 다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모님께 도자히 말씀 못드리겠는데.. 부모님동의 없이도 진료받을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진료가 약물치료를 하는 곳이라서 미성년자가 혼자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리는데 약물을 먹게 되면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그럴 때에는 정신과 보다는 상담센터 쪽으로 도움을 받아보세요. 청소년 상담센터나 기타 다양한 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진료 자체는 부작용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부모님 모르게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님께 차라리 말씀을 드리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상담을 받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
318 감정조절
순간적인 화나 짜증을 참기 어려워요어디 포인트에 꽂히면 순간적인 화나 짜증을 참기가 너무 어려워요..불안함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예를 들어 건강, 몸 한부분에 뭐가 생긴거 같다. 라는생각이 들면 그 생각이 하루 종일 맴돌아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불안해지다가 또 다른 부분에 뭔가 문제가 생긴거 같다 싶고..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안함을 느낍니다 ㅠ 심지어 유방은 검진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고 검진 때 이상없다 하셨음에도 계속 뭐가 만져지는거 같고..불안해합니다.유방 뿐만 아니라 임파선 등 다른 부분도 돌아가면서 걱정을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합니다. ㅠ아이에게도 내가만든 불안함으로 잔소리를 엄청 하는거 같아요참아야지 하면서도 결국은 해버리고 잔소리를 하면서 더욱 더 심하게 이야기를 해버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머리로는 참아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참을수가 없어요. 잔소리를 하는 순간도 알고는 있어요.. 제가 하는 소리에 아이가상처를 받을거다..나도 후회를 할거라는걸요.. 근데 결국 해…
317 우울증
우울증이 미치는 영향저는 고3 자퇴생입니다.고2 5월쯤 자퇴를 했고 올해 초부터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이 있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요.(상담치료 약물치료 모두 다 받고 있습니다.)근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 못할 정도다 이게 아니라 공부는 계속하고 있어요. 약 먹으면 나아져서 잘 할 수 있는 상태에요. 근데 예전과 차이가 있는데 뇌가 멈춘 느낌? 안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엔 술술 풀렸던 문제들도 지금은 잘 안풀리고 수학 같은 경우 계산을 못하겠어요. 식을 다 세웠는데 끝처리를 못한다고 해야하나..이게 왜 그런걸까요?수학할 때가 특히 심한데 수학을 며칠 쉬어보면 나아질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이 심하면 아드레날린이 증가되어서 도파민 활동이 저해됩니다. 우울증에 약물치료 상담치료를 다 받고 있는데도 계속 심한 상태이면 현재…
316 조현병
혼잣말, 망상 이거 정신병인가요제가 예전부터 망상을 너무 많이 해요. 어떤 가상의 세상을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면서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요. 그냥 누가 없는데 옆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듯이 혼잣말을 해요. 막 애니 세계의 캐릭터를 가상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이런 걸로 망상을 또 엄청 해요… 공부 할 때에도 그런 망상을 하는 거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해요. 요즘따라 더 심해요.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자꾸 딴 짓 하고 폰 하고…현재 고3이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조현병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정신과 다니면 좀 나아지나요? 약 부작용 많이 심한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망상을 하면 할수록 비현실로 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조현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하면 안 되고 현실로 돌아와서 현실에…
315 수면장애
술도 안먹는데 어젯밤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고3이라 밤에 공부하다가 집중안되면 쪽잠(낮잠?)자다가 일어나서 공부하고 다하면 침대에가서 자고 그럽니다. 근데 가끔 분명 아까까지 공부 하고있었는데 일어나보면 침대입니다. 옷도 갈아 입은채로요. 아빠가 하는 말에 대답도 간단하게 한다고 하는데 (응, 싫어, 몰라 등...) 기억이 안납니다.곧 시험인데 3~4시간 밖에 못자서 발현된거면 몰라도 7시간씩 자니까 속이 터집니다. (꼭 중요한 시험 근처 날이면 몸이 알아서 수면을 챙겨주네요.ㅎㅎ...)이러다가 나중에 자취하면 뭔 큰일이 생길지 몰라서 무섭습니다. 고3되니깐 생겼어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라서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계속 자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수면장애가 일어…
314 학교문제
질문정신과약 복용제 자녀가 작년 고3때부터 우울불안으로 정신과약을 먹게 되었습니다.ㅜㅜ정신과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이 없고 오히려 멍해지고 무기력함이 더 많아 보입니다.약은 증량되고 ㅜㅜ저는 오히려 약을 먹으니 더 안좋아보여요.부작용인지 담당선생님께서는. 꾸준히 먹으라고하는데 이 악순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치료는 증상의 완화에만 의미가 있어서 생각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야 우울과 불안을 점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그 약물 악순환 속에서 계속 생각은 부정적이 되고 증상은 나빠지면서 약은 늘어가다가 더 큰 정신질환이 옵니다.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 어떤 원함이 있어서 그런지를 찾아서 그 원함을 더 좋은 소원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생각의 …
313 조현병
질문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어릴 때 부터 좀 의심을 포함한 혼자만의 상상? 이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초반에 친구한테 잘못한게 생기고 나서 부터는 그 의심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제일 심한게 휴대폰 해킹 의심인데요, 분명 논리적으로는 친구가 해킹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여러번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면 특정 친구가 하는 모든 말이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 집에 오면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일상적으로도 모든 전화 목록과 일회성 카톡 문자는 지우는 등등 (나중에 기록을 보고 제가 기억 못하는게 있으면 해킹을 의심하곤 합니다.) 여러 강박증도 생겼어요.초기화도 최근에만 3번은 한거 같네요.한 2년간은 이런 느낌으로 지속됐고, 그 동안 점점 주변사람 의식도 하게되고 수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인관계도 나빠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죄책감에 찔려서 그런거 같다, 혹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뭔가 일이 해결되면 끝날거다 싶었는데 거의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나아지…
312 대인관계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많이 불편해요..친구도 그렇구요..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사무실에는 저와 과장 둘밖에 없는 작은사무실이에요(사장은 일주일에 한번꼴오심) 그분과도 불편한데 안불편한척 웃고 그래요 나에 대해 깊숙이 아는게 싫어요 (나의 헤어나 옷차림 등등) 한번씩 우울해요 어젠 그냥 눈물이 났어요..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할까요?외모에 집착?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내가 못생겨 보인다거나등등난왜이럴까등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고 우울증과 대인관계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자신에 대한 관심이 싫고 우울하고 눈물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무엇이고 왜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못생겨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마음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해 보세요. 그러면 답…
311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안녕하세요 고3여고생인데요 저희엄마 아빠께서 가게를하시는데 싸우셔서 엄마는 원룸을 얻어서 알바하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혼자 장사하시는데 저희 엄빠께서 빚이 많은데 하루징사하면10만원도 못팔아서 엄마가 집을팔아서 빚갚고 편하게 살자니까 아빠는 안판다고 소리지르면서 다투게 됬는데 이제 수능때문에 학교가 늦게끝나는데 계속 전화하면서 언제끝냐냐 물어보고 어디까지왔냐면서 계속 전화하는데 은근짜증나고 보통아빠가 장사안되고 돈이필요해서 엄마한테 달라고하는데 엄마가 뭔 돈있냐그러면 화내면서 승질부리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준비물이나 졸업애범비 내야된다고 돈얘기하면 저 한테 니엄마 돈버니까 니 엄마한테 해달라고 승질내면서 화내더라고요 이건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계속 스트레스받고하다보니까 식욕도없고 불안하고 잠도 잘안오고 자도 잔거같지가않고 몸에 힘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특히 학교가는게 너무싫고 너무 힘든데 혹시 공황장애초기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310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제가 좀 생각 강박이 되게 강한데이게 불안강박 같거든요?불안해서>한 가지 꽂힌 생각 하면 그걸 해결될때까지생각하는데 대부분 타인에 대한 질문, 집착 강박이 심해요..그게 해결안되면 제 일상이 멈춘거같고그게 해결되야 불안이 사라진다 이런 느낌??보통 자기 스스로에 대한 강박이어야 되는데저는 타인에 대한 강박이라서 더 스트레스받아요예를 들어 남한테 민감한거에 집착해서 남이 제 부탁이나질문을 해결해줘야 제 불안과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는?그런거에요ㅠㅠ 거의 지금 10년넘게 이걸 참고 살고있는데 최근에 또 해결되지않은 불안강박사고가 들어서요ㅠㅠ근데 진짜 스스로 고치고 싶은데 비합리적 생각이다 제발 잊자 이러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강박들고 그래요이게 강박이 아닌 습관인데 제가 강박이라고 착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뇌가 진짜 특이한건지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가끔이런 이상한 생각에 너무 꽂히니 진짜 사는게 지옥입니다불안강박이 맞는거 같긴한데 불안하니…
309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여학생인데 외모에 과도한 집착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수시로 거울만 확인하고 치장하는데에 바쁘고누군가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 말로 인해 우울해지고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만큼의 집착이 심하고누군가가 예쁘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나를 못생겼다고 맥이는 건가 반어법인가 싶고 모든 걸 다 삐뚤게 흔히말해 사람이 꼬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마음이 닫혔다고 해야하나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화장하기 바쁘고 조금이라도흠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고 내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미달된다면 용납이 안 되고 나가려면 몇시간 씩의 준비는 기본이고옷을 고르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만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앞 편의점이라던가 어디 잠깐 나가는 거에도 옷을 골라 입고 신경써서 나가고 하루종일 앞머리만 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울만 보고 앞머리 신경쓰고 있고 거울이 없으면 불안하고 누군가가 내 얼굴을 보면 쟤는 무슨 생각일까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나 웃나 생각하게 되고 …
308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307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고3학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알콜중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술을 엄청 많이 드셨어요 항상 저녁을 먹을 땐 매일 술을 드셔요 가끔씩 많이 취할 만큼 드시기도 해요 어렸을 때부터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 취하셨을 땐 안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평상시에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부족함없이 컸고 부모님이 항상 절 응원하신다는 것도 알아요 근데 취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만큼 싫고 다른 가족들은 이러지 않을 텐데 우리 가족은 왜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고 부모님이 취하셔서 싸울 때 집도 나간 적 있어요 아빠도 술을 많이 드셔서 알콜중독인 것 같으나 딱히 주사가 없으셔요 그냥 알딸딸한 상태로 말이 많아지고 기분이 좋아지셔요 근데 엄마가 너무 심각해요.. 진짜 아빠한테 시비걸고 그냥 저한테도 막말을 해요 폭력은 하지 않으나 어린 초등학생 동생 앞에서도 욕을 많이 쓰셔요 진짜 이럴때면 너…
306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305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304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303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오랜기간 동안 만난 상대에게 환승이별을 당해4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자기 관리 계발 여러가지로 다 해보고일 할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안나서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남아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에도 이 마음이그 상대방을 향한 집착인지 미련인지 자꾸만 잊혀지질 않네요환승해버린 그 사람만 생각하면 여전히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고 욱신욱신하며 식은땀이 나면서 손도 벌벌 떨립니다속이 메슥거리기도 합니다정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잊을 수 있을까요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으면 조금은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트라우마가 너무 커졌습니다누군가를 만나는게 무서워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까봐 멀리 가지도 못하네요환승이별 극복해보신 분들 후기 좀 알려주세요 ..
302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하는 말이 다 바보같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남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 같고(실제로 불편한지 아닌지는 몰라요) 사람이 너무 무겁고 스몰토크도 못하고 남들은 나한테관심이없는데 자꾸만 관심받고 싶고 사랑받고싶고 제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안들고 나아지고 싶은데 나아질 방법도 모르겠을때 어떻게 하면되나요?  나아지고싶다는 생각만 3년째인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네요. 병원은 못가요. 혼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1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300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질문 정신질환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신과상담을 받으려하는데고민이 되어서 질문합니다꼭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어떤 병의 증상이 보인다던지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들 크게작게 스트레스를 받고살거다 생각하며 보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서요1감정에 휘둘림이 심합니다감정때문에 판단을 내리는게 아니라 기쁨같이 긍정적인것 말고 슬프거나 화나는 일에 과하게 몰입하게됩니다눈물흘리며 슬퍼하는것도 어지러울정도로 하고,화가 나는것도 눈물이 흐릅니다 따로 해소가 되는 방향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묻고 지나갑니다2앞서말한것 처럼 슬퍼서,화나서 번번히 우는데 가슴이 너무 아립니다. 진짜 형용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너무 아파요 쓰리고 돌이 떨어져있는 느낌이에요3불면증이 심합니다새벽내내 잠에 못들고 툭하면 눈물이 흐릅니다잘려고해도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그래요..특정 슬펐거나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면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밤새 곱씹으며 울…
299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298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집착 대인기피증이 제작년부터 심했는데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길가를 혼자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큰 길을 혼자 지나가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만 쏠리는 거 같이 느껴져요 분명 남들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은데 저 혼자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 합니다 제대로 못 걷겠는 게 제일 힘들어요 팔을 흔들면서 걷는 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구요 손을 안 넣고 팔을 꺼내고 걸으면 정말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걷는 걸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손을 숨기고 다녀요... 저도 혼자 걸어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누가 귓속말을 할 때에도 제 욕을 하는 것 같고 웃으면 저보고 비 웃는 것 같습니다 단순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증상이 맞는 건가요?
297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집착  #스트레스 #불면증 질문 제가 우울증인가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적어봐요.. 답변 해주셔도 좋고 안해주셔도 좋아요.현재시각 5:29분 11시경 너무너무 피곤해 잠깐 잠이들고 2시간정도 잠든후 아직까지 못자고 있네요.잠을 자고 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어두운 물체가 저한테 다가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듯이요. 너무 불안해요 매사에..제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재 25살이며 월급 120정도 받는 알바를 하고 있고 1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전 애인에 대한 집착증이 너무 심해서(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 애인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이들고 무기력해지며 호흡이 잘 안될만큼 심장이 아파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몇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제 여자친구가 마음아파하고 잘 들어주지만 요즘엔 이런 우울한 이…
296 연애
*문제분류추가: #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는 마음 왜 이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6년 사귄 여자친구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요새 사람들과 달리 정말 착하고 정말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좋은 여자친구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함부로 이성문제로 싸울일도 없고 저 또한 이성문제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너무 웃깁니다  6년을 사귀면서 이성문제로 트러블은 없지만 계속 제 마음속에는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보통 제발 저리면 그런다는데 저는 주변에 여자도 없을뿐더러 약속도 안잡고 연락도 안하고 그럽니다 여자친구도 저랑 비슷해…
295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29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일상 생활 중 TV, 유튜브 시청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제가 최근 몇 년 동안 무기력, 우울증 등으로 힘들어 하며 살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다 부질없어 보이고 이렇게 살아서 뭐 하나.. 죽으면 다 끝인데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독립을 해서 집에서도 혼자 생활하고 친한 지인들도 잘 안 만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있으면 외롭고 적적해서  늘 귀에 무선 이어폰을 꽂아서 유튜브를 틀어 놓고 생활하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 예능…
293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고3 막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옛날부터 이랬지만 최근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 이렇게 올려요일단 전 옛날엔 그다지 눈물이 많은 타입은 아니라 생각했어요물론 좀 남들보다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긴 했지만 이렇게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진짜 사소한 잔소리 조차 서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딱히 억울한 것도 아니고 서러운 것도 아닌데 그냥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목이 막히고 눈물부터 나기 시작해요저희 엄마께선 그래서 나중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려하냐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말에 대해서 매우 공감하는 편이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고민 해온 건 적어도 1~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새 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자신을 탓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탓해봤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누구나 다 눈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유 없이도 눈물이 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잘 알…
292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집착 #스트레스 질문 내공30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오픈채팅방을 했었는데 그방에대한 죄책감?이 심해요 예를 들자면 그방에서 실친이 있었는데 너무 흥분을 해서 조금 많이 과격한 말을해서 제가 너무 흥분을 했어서 그렇게 말했던것같다 죄송하다 라고 사과를 하고 그런일이 있었어요(물론 실친은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이방에서 있었던일도 그렇고 실제로 일어난 일도그렇고 제 성격이 진짜 사소한거 하나에도 막 성인이 되서 논란이 터지면 어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진짜 인생 살면서 당연하게 하는 실수부터 저런 조금 선넘는다 하는 실수들 모두 너무 과장되게 생각해요 그때 사람들은 괜찮다고 했거나 사과를 받아줬거나 다 그랬는데 그래도 너무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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