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연구진이 동성애 경험이 있는 47만명의 유전체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와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혀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와 연구단체들이 동성애는 유전적이지 않음을 계속 밝혀내고 있습니다.
학생이 양성애자라고 하셨지만 마찬가지로 양성애도 유전적 사실과는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성애적 마음은 학생이 살아오면서 후천적으로 생겨나게 되었기 때문에 학생이 이러한 양성애로 빠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남자가 좋기도 하고, 여자가 좋기도 하고 이 둘을 다 좋아하게 되는 학생의 근본적인 이유와 사건이 분명히 존재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이유를 알게되면 좀 더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더 좋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이전과 다르게 이러한 부분을 허용하고 있으나 하지만 실상은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양성애로 인한, 그리고 동성애로 인해 학생의 가족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많은 것을 잃고 고통이 다가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 방향성이 있으니 양성애를 선호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며 좋은 방향성을 설정하도록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건강한 이성교제를 통해 학생의 인생이 더욱 찬란하게 되길 기원하며 저희 상담실에 문의주셔서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