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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현재 32살로 계약직으로 사무보조/행정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장애등급 3급을 받았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들어서 다시 재검해볼 생각입니다

무튼 계속 계약직으로 지낼수는 없어서
다음 직업을 정해야 하는데요
사무직으로 올라가는 건 영 내키지도 않고 자신도 없고
해서 전혀 다른 업무를 가져보고 싶은데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

바리스타 생각했다가 공무원 생각했다가
이것저것 잔뜩 생각했었는데
하나로 딱 정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ㅜㅜㅜ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걸까요.....?

언젠가 자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기숙사 지원해주는데라도 가서 독립과 자립심을 길러봐야할까요...?

유튜브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
하나로 딱ㅡ하고 떠오르는 게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식인 직업 쪽에 올렸었는데
해결이 되지 않아서 고민상담 쪽에도 올려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2&docId=38943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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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1 (화) 11:52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심정옥 상담사 입니다.

직종 선택에 대한 어려움도 있어보이지만 글 속에서  자립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님의 생각속에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주변분과 특히 부모님과 한번 논의를 해보세요.

부모님께서도 좋은 조언을 해주시면서 방향성을 함께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힘든 상황이라 님께서 정말 자립을 빨리 해야하는 상황인지, 또는 여유가 있어서 어느 정도는 집에 계속 있을 수 있는 상황인지를 나눠보세요. 아직 님께서 혼란스럽고 정리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당장 자립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립이라는 목표를 장기적으로 잡는 것은 좋은 방향성 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당장 이룰 수는 없기에 그러한 목표를 향해 지금은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래서 지금의 시간을 소비의 시간이 아닌 준비의 시간으로 생각하시면서 조급한 마음보다는 인내의 마음으로 나아가시면 좋겠네요.

혹여나 계속 집에 있는 상황으로 인해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는 것 같고 또는 불편한 마음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어려움과 한계들을 부모님과 나눠보시면서 합의하고 조율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을 내시고, 도움이 필요할때 저희 상담실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4극본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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