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04)
  • 검색
  • |
  • 로그인
  • 회원가입

[우울증]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같아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뒤쳐지고 있었고 어느 순간에는 뒤쳐지는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정 못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남들과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다. 타의이든 자의이든 그런 생각이 머릿 속에 자리잡아가면서 그 생각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기를 썼지만 저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습니다. 몸은 혼자가 아니었죠. 친구는 언제나 있었고 있었지만 늘 바뀌고 달라지고 있었죠. 제 마음은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못 하고 계속 맴돌면서 겉돌고만 있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 끈끈해지지도 않고 그래도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만나보고 어울려보려고 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니까 어딘가에는 나에게 맞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어느날 눈을 떠보니 두 손이 사라져서 저는 그 무엇도 붙잡을 힘이 없어졌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떠난 건 그들이 아니라 사실 내가 아니었을까 이유도 없이 훌쩍 떠나버리고서는 후회하다 스스로 합리화한 게 아닐까하는 관계가 그렇게 힘이 부치다보니 저는 자꾸 꿈을 꾸곤 했습니다.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막연한 느낌에 마음을 놓아서 저는 점점 더 주관적인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로부터 멀어지지 않았을까. 거기서부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문제는 아니지 않았나 반감도 듭니다. 나도 평범하게 웃을 줄 아는데 언제나 다른 이의 분위기에 맞춰서 가짜 표정을 만들면서 섞여야 하는 기분을 내가 웃을 때는 아무도 웃지 않는 슬픔을

어릴 때부터 계속 느끼다 보면 스스로에게 이질감과 괴리를 가지는게 당연하지 않나 자꾸 변명해봅니다. 이런 고민을 혼자만 갖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제대로 듣지 않았습니다.

그건 니가 그냥 예민해서 그런 것 뿐이야, 우리가 더 신경을 써주면 되겠니, 난 충분히 잘 섞여 살아가고 있는데 그저 마음이 답답했던 것 뿐인데 왜 갑자기 부적응자로 바라보면서 저의 모든 행동을 제단해버리는 걸까요? 나는 그저 같은 색이 아니었을 뿐이지 길이가 달랐던 게 아니었는데... 저는 점점 더 멀리 멀리 사라져 갔습니다. 현실에서 자꾸만 눈을 돌리고 꿈을 꾸면서 웃을 수 있었고 마침내는 헛된 희망을 품었죠. 그 희망이 현실로 튀어나가면서 저는 다시 한번 저를 부정받았습니다. 그저 의견의 충돌이었으면 괜찮았을거라고 저는 그 때를 두고 늘 회상해요

어렵사리 말을 꺼낸 진로에 대해 "너는 절대 해낼 수 없다"라는 선언. 내 삶 역시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해낼 수 없지만 어떻게든 해냈다고 믿어왔는데 그런 말을 듣고 나니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열여섯살이었는데 열여섯에 인생을 돌아보아봤자 무슨 대단한 게 있겠습니까? 그 와중에 친구 하나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제 마음 속에 감춰두었던 이질감에 대한 불안이 마침내 외부로 투사되기 시작하면서 저는 뭘 했을까요? 1년 넘게 모든게 미웠던 것 같습니다. 나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났으며 잘못되기를 바라고 끝이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아무 변화도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의 행동에는 언제나 감정이라곤 조금도 실리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가진 미움과 분노도 아무도 몰랐던 거죠. 그 사실을 사소한 계기로 깨닫게 되면서부터 저는 스스로에 대해 혐오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고 짜증났으며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느낀 감정과 표현들은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구나.. 그런 자기 혐오와 무능한 감각들에 점점 저는 스스로가 무엇이었는지를 잊었습니다. 오히려 잘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관계에 거리낌 없이 잘 섞였습니다. 하지만 살아있지도 않았죠. 흘러가는대로 떠내려가는 나뭇잎처럼 물고기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밀려다니며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또 뒤쳐져 있었고 그런 한편으로는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자신이 거울 앞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죠. 흉내. 흉내를 내기 시작하는 건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흉내내는 습관. 그때부터 모든 게 다 어렵고 이상해보였고 스스로의 노력에 대해 의심스럽기 시작했고 마땅히 받아야할 몫에 대해서도 멍청히 바라보며, 

아,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회피성 사고만 반복하면서 현실을 어떻게 이어나갈지도 모르고 그저 다시 내가 되어야만 한다고 쫓기듯이 그렇게 뛰어다가다보니 한참을 잘못 온 것을 알고도 저는 이제 이런 생각 같은 건 관두고 그냥 편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

아주 깊이 절망하기 시작했고 어떻게 해야 이 절망감에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주변에 관심을 가지다가 저는 문득 사랑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안 될 거 없다고 생각했고 자신도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가 좀처럼 없었고 억지로라도 좋아해보려고 애써보았지만 전혀 마음가지 않는다는 걸 깨달으면서 정말로 나는 다른 무언가가 아닐까 위험한 그런 사람인게 아닐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부정하기 위해 사랑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마음을 가꾸고 그렇게 또 이어지려고 애썼지만 제가 누굴 좋아하지도 않았었지만 반대로 누구도 저를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느날 한 여사친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 물었더니 너는 혼자여도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외로워 보이지도 않고 끌리지도 않는다. 그런 대답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물어봐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서 완전히 무너져버렸고 마음이 마치 창문이 닫히듯이 쾅하고 닫히는게 온몸으로 전해졌습니다. 내 마음은 정말로 어디에도 전해지지 않는구나. 나는 어떻게 해도 더는 어울릴 수 없구나. 나는 평생 이렇게 혼자인 기분으로 살아야할까. 그런 생각이 들다가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마치 지우개로 지우다가 그냥 찢어낸 것처럼 처음부터 그런 고민은 없던 사람처럼 그런 닫힌 마음으로 사람들을 상대했더니 오히려 더 쉽고 상대가 뭘 원하는지를 알겠고 어떻게 다룰지가 훤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더 잘 지내게 되었고 저는 더 혼자가 되었고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의 열악한 상황과 삭막한 분위기는 아무래도 좋았고 솔직히 자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의 많은 변수를 간과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유치함을 정당화하는 태도. 그 부조리함에서 오는 정체모를 박탈감. 어째서 그것이 박탈감으로 다가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감정이 제 마음에 계속해서 쌓여갔고 저는 점점 불만이 쌓이며 변하기 시작했으며 군생활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이젠 모르겠지만 제 심리는 무너지다 못 해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전역후 하나하나 연락을 끊어내는 그 순간순간들이 짜증나고 귀찮고 답답하기만 했다는 기억만 남습니다. 가라앉은 것을 다시 무너뜨릴 수 있게 끌어올리기 위해 또 평범해지려 애를 썼고 이번에는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책에서 그런 말을 봤습니다. 어려움을 참고 애쓰면 복이 되어 돌아온다. 

아, 담담히 받아들이며 더 성숙해졌어야 하는데 더 노력했어야 모든 불행은 허투로 보낸 시간들이 돌려주는 복수라는 말도 있죠. 허투로 보냈을까. 내가 그 모든 순간 순간동안 제대로 해낼 수는 없었어도 허투로 보냈을까. 그래도 한번의 기회가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 역시 잡을 수 없음을 내게 준비된 길이 아니었음을 깨닫으면서 저는 완전히 등을 돌렸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 취직도 안 되고 학원을 다니면서 뭐라도 하는 척 하면서 계속 그렇게 어떻게든 어떻게든 너는 어떻게 그렇게 부정적일수가 있니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수가 있겠어 나는 단 한순간도 하고싶은 걸 한적이 없는데 내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이 그런 것 뿐인데 ..  하지만 모든 건 내 잘못입니다. 나는 종교도 없는데 제 탓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취직을 했고 여전히 잘 살고 있는 지 모르겠고 모든 순간들이 다 남일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도 그만두고 나면 나는 마침내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일도 없을 거고 마침내 라고 되뇌이는 순간도 없을 겁니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어지고 이어지기만 하며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한번만 그냥 글을 지우고 싶지만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누군가는 알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1002148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31 (월) 06:16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삶에 가치와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기력 상태에 있는데 이것은 임에게 깊은 심층의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고 위로 올라가지도 못한 채 그냥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 마음 가운데 님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음으로 여러 감정이 생기고 이런 상황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시작된 시점이 언제인지, 그때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님을 블랙홀로 빠져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버리시고 어린 시절 희망했던 그 마음의 소원을 되찾으셔야겠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마음의 목표가 생겨 희망적인 삶에 대한 결심이 서게 되어 심층의 문제에서 빠져나와 지금 현재 주어진 일들에 수동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상태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무료상담이 준비되어 있으니 용기를 내셔서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


#3도덕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70 수면장애 수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4-03-05 0 151
569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4-03-05 0 99
568 공지 문제주제 목록 1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05 0 652
567 공황장애 남자친구 공황장애?인가요ㅜ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4-02-01 0 187
566 행동이상ADHD 메디키넷 복용 중인데 부작용이나 내성 생긴걸까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11-06 0 109
565 공황장애 제가 현제 우울증 조현병 갑산성저하를 앓고 있는데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11-06 0 153
564 행동이상ADHD 강의가 기억이 잘 안나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11-06 0 154
563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11-01 0 157
562 스트레스 초등학생 기억력 불안 정신적인 요인 뭐가 문제인걸까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11-01 0 192
561 조울증 정신과약과 기억상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107
560 사고이상 순간적인 기억상실의 지속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158
559 수면장애 가위눌리는듯한 루시드드림..??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5 0 188
558 공황장애 연예인 공황장애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5 0 113
557 강박증 정신과약 효과#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5 0 181
556 행동이상ADHD ADHD일까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4 0 108
555 공황장애 알프람정 0.25 술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98
554 사고이상 자꾸 까먹어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121
553 사고이상 기억 끊김…??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107
552 공황장애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144
551 공황장애 어떤 정신병 인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151
550 공황장애 저 지금... 공황장애약 단약 잘하고 있나요 ?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105
549 수면장애 몽유병인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185
548 사고장애 약물과다복용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137
547 수면장애 술도 안먹는데 어젯밤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177
546 감정조절 이거 조현병임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6 0 195
545 우울증 자극에 무뎌지고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 때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243
544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18
543 조현병 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99
542 공황장애 공황장애 신체화 증상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13
541 불안증 지하철멀미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214
540 공황장애 구역감때매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74
539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09
538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13
537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157
536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8-25 0 182
535 자제력 부모님 엄마 알콜중독 2 무료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22 1 496
534 불안증 죽고싶다는 엄마 보내줘야할까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3 0 526
533 영적질서 제 아이가 너무 이상합니다 / 귀신문제, 자녀문제 2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8 1 794
532 기억력 제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게 기억에 없습니다 1 무료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3 0 239
531 기억력 건망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 무료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2 0 363
530 가정화목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308
529 유연함 긴장 안하도록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1 무료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5 0 267
528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때문에 피곤해요 / 불안증, 강박증 1 무료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380
527 수면관리 꿈을 매일 꿔요 / 꿈해석, 우울증 2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4 1 305
526 용감성 저 불안장애 인가요?/ 불안 3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388
525 이해력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좀요 / 트라우마, 스트레스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17 0 372
524 평정심 소리에 예민함의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1 0 284
523 평정심 예비고3 우울증 / 우울증 2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5 1 269
522 담대함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자존감, 우울증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8 0 413
521 사회성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 대인관계 1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278
520 불안증 어릴때 기억이 안잊혀져요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5 0 469
519 불안증 (내공 100) 불안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248
518 가정문제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309
517 가정문제 아빠의 이중인격술버릇 고칠수있을까요?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350
516 중독기타 청소년 도박 중독 1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4 0 256
515 중독기타 쇼핑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19 0 300
514 중독기타 쇼핑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무료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10-18 0 286
513 중독기타 음란물 과 도파민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8 0 405
512 우울증 우을증 진단 1년 가능한가요... 2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7 0 487
511 성중독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1 무료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9-05 0 550
510 중독기타 질문 쇼핑중독의 근본적인 원인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05 0 367
509 알콜중독 간경화, 알코올 중독.. 병원 입원 시키는게 답일까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31 0 372
508 알콜중독 알콜중독같은데.. 1 무료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16 0 446
507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원인 1 무료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8-03 0 360
506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1 무료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8 0 494
505 수면장애 상처받았던 과거들.. 1 무료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756
우울증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0 0 692
503 우울증 불쾌한 기억이 계속 떠오름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2 0 1061
502 대인관계 어렸을땐 다 이러나요? 1 무료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515
501 스트레스 영재급 기억력 저하와 주의집중력문제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832
500 사고장애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619
499 우울증 기억좀 지우는 법? 알려주실분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702
498 가정문제 아빠한테 스퀸십 정중하게 거절하는 법.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2 0 1003
497 꿈해석 무서운 꿈을 꿔요 1 무료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5 0 829
496 귀신문제 귀신들이 절 데려가려 해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978
495 우울증 2-17) 우울증 인가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5 0 1463
494 경제문제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1059
493 알콜중독 아빠의 폭언과 알코올 중독 1 무료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2 0 1067
492 도박중독 질문 도박으로인해 빚이 생겨 후회 반성하는사람입니다 1 무료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26 0 1194
491 공황장애 엄마가 숨을 안쉬셨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7 0 1431
490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30 0 1403
489 우울증 우울증 - 신체증상 1 무료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9 0 1390
488 대인관계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든데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7 0 1156
487 불안증 이게 불안증 인가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384
486 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1217
485 성문제 죄책감 - 성적터치 1 무료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3 0 1213
484 조울증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08 0 1153
483 우울증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951
482 불안증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있을까요? 1 무료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1 0 1286
481 우울증 부모님께 우울증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400
480 가정문제 질문 16살 엄마때매 죽고 싶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6 0 1398
479 망각증 뭘 자꾸 까먹어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06 0 1073
478 자ㅅ충동 다혈질, 충동, 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7 0 1978
477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285
476 트라우마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001
475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2 0 1601
474 우울증 우울증과 꿈 1 무료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6 0 1148
473 불안증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8 0 1447
472 우울증 우울한 감정과 증상. 상담받아야하나요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6 0 1224
471 망각증 자꾸 기억이 안나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01 0 117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