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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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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31 (월) 17:5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우울감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그때마다 외면적인 변화를 취해 보지만 점점 더 자주 오고 길어지고 심해질 뿐 만족감이 없는 것은 오래된 마음속 심층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폭식, 물건구매, 성인물 보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는 것은 문제의 근원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인데, 힘든 상황이나 어려움 또는 이해할 수 없었던 사건 등 삶의 문제들 속에서 이해되지 않고 ᄊᆞᇂ인 감정이 마치 부패한 쓰레기 가스처럼 밖으로 표출되고 삶이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감정을 일으키는 상황들을 생각해 보고 거기서 얻고자 하나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직면하고 새롭게 마땅히 품어야 할 좋은 생각의 방향성을 갖는 것 입니다. 

정신과는 몸의 호르몬 문제로 보고 약 처방을 주지만, 약은 인생과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승화하도록 돕지는 않습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의 문제를 잘 이해한다면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문제를 다스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454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제가 스스로 내린 결정에도 불안해서 타인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무조건 내 말에 공감과 인정해줘야 안정되고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하고 화가나는.. 이런 모습이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오랫동안 지속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남들의 감탄과 인정을 받아야지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끊임없는 되풀이를 끊어낼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 지식인선생님들께 문의 드려봅니다.
453 수면장애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제일 많이 잔 시간은 18시간이고 오늘은 2:30~14:30, 15:30~19:00 잤고 아마 1시나 2시쯤에 잘것같은데 진짜 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눈이 무거워요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하는 조건으로 자퇴했는데 잠이 제어가 안 되니까 맨날 엄마한테 혼나고 저도 공부해서 대학가고싶고 하고싶은 일도 있는데 잠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병원가봐야 하나요? ㅠㅠㅠ
452 환각망상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451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잠 안 오는 법! 이제 곧 있으면 시험기간이라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보면 자고 있어요..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그래요 공부하는게 엄청나게 싫은것도 아닌데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서 짜증납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안 졸 수 있을까요?
450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을 자제하려는데.. 스마트폰을 시험기간만 제한하려고 하는데 놓고 다니거나 그런 저도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것 말고요. 1. 스마트폰을 부모님이 제어할 수 있는 어플이 있나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몇시 몇분이 되면 폰을 못하게 하는 등 제가 가지고 못놀게 할 수있는거면 다 괜찮습니다) 2. 제가 2g 공기계가 있는데 스마트폰 유심을 옮겨 껴도 될까요 아니면 폰매장에 가서 2g용 유심으로 바꾸거나 다른 방법 없을 까요? 3.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추천하는 방법 좀요 (두고다니는것은 제외, 제가 들고다니거에 한하며 참고로 저도 저자신을 믿질 못하며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449 성문제
아마 게이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을 보면 사귀고 싶은 애들도 있고 이야기하면 호감도 생기고 고백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사귀기도 했었구요 근데 이상하게 성적인 부분에서는 여성보다는 남성적인게 끌린다겨 해야할까요.. 여자보다 남자릉 보는게 더 흥분되는 거 같고 그런데 저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살고 싶은데 결혼은 여자를 사귀고 좋아하기 따문에 문제 없지만 여자의 성적인 면에셔 흥분이 잘 되지 않는데 애를 낳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하면 다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현재 님은 자신의 남성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타고난 성이 있지만 그 성이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마음과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여성을 흉내내고 여성역할에 자꾸 자극을 받게되면 결국 마음 속에 남성성보다는 여성성이 더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몸은 남성이지만 마음은 여성인 불균형…
448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심한사람은 어떤증상이 나타나나요 예를들어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금새 관계를 끊어버린다든지 인스타그램이나 카톡프로필에 집착한다든지 알고계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447 사고장애
요새 멍하고 계속 하고 평소 말하말 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들고 간단 단어가 생각이 안하고 머리가 아프고 잠이 많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엔진에 불순물이 많이 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지 않는 것처럼 두뇌활동에 감정이 많이 생겨있으면 그런 저하현상이 생깁니다 사고작용의 저하는 가장 흔한 신체증상이고 더 심해지면 운동신경에까지 영향이 미칩니다 이전에 있었던 감정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만들고 그것이 두뇌활동에 악영향을 미친 것이니 이전에 있었던 감정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별이나 이혼, 왕따, 자살시도 등이 이러한 고통스러운 감정을 만듭니다 그 감정을 찾아서 해결해야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유료상담과 무료상담으로 돕고 있으니 가능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괴로움을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446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강박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4년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저서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 (현재 먹고있는 약) Abilify Tab 5mg (오츠카제약) 자기전 1알 Parox CR Tab 25mg (명인제약) 자기전 1알 Indenol Tab 10mg (동광제약) 자기전 1알 거기다가 이틀에 한번씩 먹구요. 제 계획은 앞으로 한달정도 3일에 한번씩 먹구요. 괜찮다 싶으면 4일에 한번씩. 그후에도 괜찮다 싶으면 아예 끊어버릴 생각인데 보통 이렇게 끊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빌리파이와 정신분열에 쓰이는 약으로 진정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데놀도 역시 진정제로서 혈액순환을 늦추어 줍니다 강박이 혈액순환의 증가나 긴장도의 상승으로 보고 낮추어주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실려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을지 용…
44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신앙문제(상담) 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444 조현병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짜 나빼고 모여서 귓속말하고 있으면 제 욕하는것같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도 제 욕하는것 같은기분이고 왠지 저 없이 단톡방같은거 만들어서 제 욕하고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주위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요
443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왜 살아야할까?왜 죽음은 나쁜것일까? 왜 살아야할까요 죽으면 끝이라면 그냥 한번꾹참고 죽으면 모든게 끝인거잖아요 우울증 그런게아니라 그냥 죽으면 그순간부터 나의 자아가없으니 혹시나 후회하더라도 할수도없는것이고 뭐.. 사후세계같은건 믿지도않고 그냥 끝 그냥 무에 상태인데 아무것도없는 근데 왜 죽음을 나쁘다고 말할까 주변사람들 지인들 이 슬퍼하더라도 내가 죽어있으면 그것을볼수도 느낄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내인생 아직 20년도 안살았지만 밑바닥 인생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도봤고 다시 밑바닥을 찍어가는중이다. 너무 적응안되고 지친다. 인간관계에 문제가있는것고아니고 왕따를 당하는것도아니다. 삶이 무의미한것같다 그냥 드는생각이 살아서 할게없다 내일도할게없고 낼모레도 할게없다…
442 감정조절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불안증 #우울증 #자살충동 #자존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 우울해요 제 성격은 힘들어도 티내지 않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누구랑 친하게 지내도 눈치를 보거나 막말을 못하는 성격이에요 뒷통수를 맞았거나 왕따를 당했어도 전 바로 풀려버리는 성격이라 제가 친구들을 챙겨주게 되요 너무 많이 챙겨주다가 혼자가 된 적도 많아요 너무 순수하고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고등학생때 밥도 못먹었어요 밥을 사와 화장실에서 먹었어요 2년동안 그리고 전 가정폭력을 당해요 자살시도 해봤죠 근데 또 엄빠가 싫어지면 바로 부모라는 이유로 마음 아파져서 제가 엄마아빠를 이해하게 되요 전 이제 엄마아빠한테 맞고 욕 먹게 되도 바로 웃게 되구요 바로 잊어질려 해요 좋은거죠? 아니요 절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1…
441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심한것같아요 (환각, 환청, 목졸림 등) 새벽 3시~5시 쯔음에 자꾸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깨게됩니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려해도 3~4번은 계속 목이 졸리는 꿈을 꿔서 다시깨게되구요, 목이 졸릴때 심한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을 볼때도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이 증상의 정확한 병명이 있을까요? 또 제가 지방에 살아서 전문병원을 찾기가 힘든데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440 공황장애
올해 2월부터 월1~2회 간격으로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빨리지는 느낌과 함께 오한, 구토기, 팔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죽을것같다는 느낌이 막연하게 들며 이번달에만 들어서 거의 3번정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인과 함께있거나 해서 어찌저찌 상황은 모면했었는데 얼마전에 방에서 혼자 쓰러지곤 정말 죽는줄 알았고요.... 혹시 이 증상들이 공황장애일까요? 우선 빠른시일내에 병원를 가야될거같긴한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맞습니다 그만큼 현재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간다해도 약 먹는 것 밖에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찾아서 해소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정신과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감기약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면 공황장애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미리 막을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439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올해 5월 전후로 생긴것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말도 더듬는 경우가 빈번해지는것 같아요, (단어 하나를 말할때 더듬는게 아니라, 말이 조리있게 안나와요..대화를 할때 문장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졸업후 공시생활하면서 이렇게 됐어요ㅠ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봤더니 요즘 사람을 못만나서 그렇다 괜찮을거다 하시는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 9월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배가 되었어요..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서 공부도 못하고 12시간을 넘게 잔날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우울증 진단만 받지 않았을뿐이지 자가테스트해보면 우울증 초기가 맞았던것같아요
438 강박증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강박증을 앓고 있는 고2 남학생입니다. 조만간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약을 먹으면서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강박증 전문으로 하는 곳이나 아니면 강박증 전문이 아니더라도 심리치료 받기 괜찮은 곳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학교에서도 상담을 1달정도 받아 보았는데요, 강박증에 대해 잘 모르신 분이신지 불안만 없애려고 해주시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잘 못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기왕이면 강박증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37 강박증
강박증약,정신이몽롱,부작용은언제? 40대중반주부입니다.강박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는데,선생님이 약을 먹으면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생각나서 물었는데,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약은 원래 뉴프람1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페르페나진정4mg이었는데,지금은트라린5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만 먹습니다. 이 약들 중에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는 약이 있습니까?의사선생님은 왜 말 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전문분야 얘기를 해놓고 기억이 안날수 있습니까? 또 다른 질문:정신과약 부작용은 언제 나타납니까?예를 들어 복용초기,장기간 복용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다 진정제 류로서 감기약과 같은 몽롱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강박증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으로써 진정제류의 처방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의 대답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로 약간 강박적인 생각을 포함하고 있네요 아마 의…
436 자ㅅ충동
#자살충동 내가 사는 이유 그딴거 없어.. 인간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좋은 직업 원하는 직업을 갖기위해서입니다. 원하는 직업을 갖고싶어하는 이유는 먹고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나라가 지원을 해주는데 왜 공부하고 직업을 갖느냐하면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서죠. 보다 윤택한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은 행복과 희열 만족감 등을 얻을 겁니다. 저는 고2인데 제가 아직 인생을 다 산 나이라 인식되는 나이는 아닙니다. 근데 너무 전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모두 맛 보았다고 생각하고 인생은 불행 그 자체인데 살아가는 의미를 못 느끼겠습니다. 어떤 영화의 트젠인 제인처럼 인생은 한없이 불행한데 중간에 아주 조금씩 행복이 끼어있으며 인생은 항시 불행하고 사람들에게 내년에도 불행한 얼굴로 만나자고 말합니다. 저도 그 제인처럼 인생은 항시 불행하고 내년이면 고3에 더욱더 불행한 얼굴로 절박한 얼굴로 고3을 맞이하고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지금 죽고 더이상 안살았으면 가장 편안한 삶이라 …
435 대인관계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총 3명이라 홀수인데 요즘 제가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저를 빼고 교실이동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카톡도 잘 보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평소랑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고 친구들도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것 같고 저만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리속에서 자꾸 소외감을 느낀다는 생각이 떠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나에게 화난게 있나 아니면 내가 지금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기분탓이냐 물어보고 싶지만 제거 지금 이걸 물어보는것도 그친구들한테는 뜬금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말하면 더 사이가 않좋아질 것 같아서 물어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434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433 스트레스
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마음에 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이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조차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나요?
432 신체이상
뒷머리 아프고 말하던 기억이 안나오고 목소리 하던 잘 않아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신체증상이 있으신데 정신과적 마음의 문제인지 아니면 몸의 문제인지는 지금 이야기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 마음의 문제일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431 조현병
조현병 질환을 의사가 모를수도 있나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앓고 있다기보단 의사가 말한 증상을 모두 인지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증상(환청)이 나타나서 약을 못끊는, 부모님은 정상인 범주에 두고싶어하는, 의사는 아직까지 끊기는 이르다고 좀 더 먹어보자고 하는 그 정도의 환자입니다. 조현병이 나타나기 1년쯤 전부터 그전에는 없던 문제로 사회 생활이 점점 무너졌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너는 좀 특이할 정도로 그런일이 많다고 말하는 골치거리입니다. 이 문제만 없으면 제 사회생활의 문제의 반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문제입니다.(제 신상때문에 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매우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인데, 이게 정신병의 증상의 일종이엇다면 제가 조현병에서 벗어나기에 너무 멀리 남은거 같아서 막막합니다. 이게 망상인지 인지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이 정말 망상인지를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 방법은…
43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신체이상 부모님 사이에서 스트레스 고2 여자입니다.도와주세요부모님끼리의 사이는 평소에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저와 부모님의 사이도 좋다고는 못할 사이에요. 아빠가 좀 무식하여 화를 많이내시고 어머니가 다혈질이시라 두분이 자주 싸우는데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어요. 하다하다 이젠 두분이 냉전상태 입니다.두분이 말을 한마디도 안해요. 아마 최근엔 얼굴도 마주친적이 없을거에요. 어머니는 방문을 잠그시고 저와 아빠가 없을때 잠깐 나와서 한끼먹고 들어가는 식으로 살고 계시고요 아빠는 새벽에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서 잠만 주무세요.어머니는 저보고 아빠 저녁을 챙기라고 하는데 아빠한텐 저녁을 물어봐도 엄마는 뭐하냐며 말이 안통하고요;; 아 그냥 갑갑해서 미치겠어요.엄마가 오늘 하신 말이 있었는데요. ㅋㅋ.. 스트레스 받는 건 알았는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빠한테 붙으라…
429 환각망상
생각하기 싫은 게 계속 생각나고 환각이 보여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5~6년 전부터 정말 가끔씩 밤이면 환각 같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도 괴이한 그림 같은 것들이나 끔찍한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제 눈 앞에 보입니다. 꿈이 아니라 정말로 눈 앞에 보입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막연하고 미칠 것 같은 두려움에 정말 죽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 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일어나는 빈도는 적지만 한 번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428 신체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갑자기 위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글을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읽기가 잘 안된다 생각이들고, 갑자기 위(내장)에서 살짝 뜨거운? 반응이 오고 반복되다가 소화불량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소화불량은 자기전까지 나를 괴롭히거나, 그 다음날도 쭉 이어집니다. 아침에 눈을 떠도 속이 좋지않아 아무것도 하기싫고, 계속 잠만 자고 싶습니다. 소화불량으로 항상 위가 갑갑해서 수시로 직접 위에 힘을주어 공기를 빼냅니다. 또, 어떤 말을 들을 때에는, 듣기 시작할 때 무의식적으로 난 잘 듣지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집중해서 듣긴 들을때도 있으며, 상대방은 말하는데 소리만들리고 뭐라하는진 잘…
427 성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 못하고 백수로 ㅇㅊ인생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매일 3번이상의 자위를 해야할 정도로 성욕이 활발했습니다. 하루 최대 12번정도 한적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는 2번에서 1번정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최근 3번정도로 활발해 지면서 공부에 지장이 너무 생기다보니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데도 공부에 집중을 못할정도로 너무 힘듬니다.. 유튜브영상에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는게 꼬무룩하게 만드는데 좋다고 해서 매번 그 방법을 썼었지만 계속 죽음을 생각하니... 우울증에 걸릴거같습니다... 지금 5일째 안하고 있는데 진짜 미칠거같습니다. 인강들으면서도 생각이 나면 다시 죽음에 대해 생각을해야 합니다... 너무 집중이 안됩니다... 공부를해야하는데.. 사실 학창시절부터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이었지.. 공부를 …
426 수면장애
자각몽과 환각,환청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많이 꿔왔습니다 악몽꿀때마다 눈을 꾹 감으면 잠에서 깬 후로 계속 그 방법을 이용했는데 이젠 눈을 꾹 감아서 깨려해도 꿈속이더라구요 그렇게 꿈 속이라는것을 자각한 후로 어느날은 현실인지 꿈 속에서 이야기인지 분간이 안간 적도 있구요. 어느날은 꿈속에서 누군가 소리지르는목소리가 들려서 꿈에서 깬적도 있어요 이렇게 자각몽 꾸는거에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시는 안꾸고싶어요 그리고 꼭 잠들기 전에 눈을 감으면 귀신들이 여기저기서 떠다닙니다. 그래서 꼭 티비를 켜놓던지 무드등을 항상 켜놓는것도 그 이유구요 또한 조용해지면 제 귓속에서 여러 목소리들이 말을 해요 저한테 말거는건아니고 제가 티비속에서나 스쳐지나간 목소리들이 선명하게 들려요 어느날은 잠들려고하다가 어느 남자가 선명하게 제 이름을 불러서 잠에서 깬적이 있어요 대체 이 증상들이 왜 저에게 나타나는것인지 더이상 안이럴려면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수면클…
425 불안증
제가 사회불안과 예기불안, 대인공포등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먹고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은데 렉사프로를 적어도 20mg와 아빌리파이정도 같이 먹어야된다고하네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렉사프로정20g는 상태가 최악인경우 복용하라고나와있는데 보통 이렇게 처방해주나요?? 과처방이 아닐지 걱정됩니다 제 생각에 제 증상이 최악같지는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힘든정도 인데 과처방 아닐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렉사프로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서 세로토닌을 높입니다 아빌리파이는 도파민 길항제라서 도파민을 낮춥니다 볼륨조절 하듯이 정신과약은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정합니다 만약 생각하기에 용법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면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괴로움의 정도를 이야기만 듣고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렵다 싶으면 다른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하시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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