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생각이 자꾸나서. 부모님의 곁에 더 붙어있고.. 그 죽음에 관한 생각까지 나요…제가 진짜진짜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이런 생각을 하는것을 부모님한테 말하면..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 떨칠수있ㄴㅡㄴ 방법 추천해주세요. 지금시간에 할수있는걸로…운동같은거 말고.. 아님 다양한 생각거리를 할수있는 주제..?
사람은 듣고 믿고 행하는 존재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사건 또는 계기로 그런 생각에 메이게 되고 붙들리게 되었을까요. 중요한 것은 부모는 자녀에 대한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냥 어린 자녀로 부모에게서 유익을 얻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고 어떤 분야를 알아가고 훈련한 것을 통해 서로 섬기며 연합하여 살게 될 때 의미와 가치와 보람이 있게 되지요.
이러한 계획을 생각하며 내가 잘하는 것은 계속해서 더 잘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은 잘 할 수 있게 되도록, 못하는 것은 할 수 있게 되도록 훈련하는 계획의 삶을 소원해 보세요. 그래서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부모님께 효도와 기쁨이 되는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될 것을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