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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남편 육아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질문
남편 육아스트레스
출산후 아내와의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문제는 아내와 싸울때 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수십번 내뱉게 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아이를 보면서 가끔 제가 했던 일들을 까먹기도 하고 많이피곤하기도 합니다
일하고 퇴근해서 부터 출근하기 전 새벽까지 아이를 제가 돌보고 아내는 제가 일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는데요
아내가 고생을 많이 해서 뭐라고 쉽게 표현도 하기가 쉽지않구요
빨래 집안청소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아이 옷빨래 젖병 닦이 등 가사일의 70퍼센트 정도는 제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대한 아내의 가사일과 아이돌봄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를 돌보다 보니 의견충돌이 많아서 인지 싸움이 잦네요 싸우다 보면 항상 저는 말을 할수가 없구요 물론 아내도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생각되기에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정작 저한테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그냥 말도못하고 그냥 참아내고 있는데 그럴때 마다 한숨에 답답함에 눈물만 흐릅니다.
저도 말하고 싶은데 말할때 마다 싸움만 더 커지고 더 좋지안은 일만 생깁니다
이런 상황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육아스트레스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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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15 (일) 09:04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 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흔히 우리는 육아도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말은 열심히는 하지만 부부가 교육과 양육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과 정확한 지식과 선한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때 중심이 흔들리고 일관성 있게 감정을 다스릴수가 없고 중심을 잃게 되므로 부부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합의의 문제 입니다.  그런데 님은 현제 어찌할바를 모르고 한숨과 눈물만 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러한 감정이 생기는지 원인을 살펴보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가사의 70프로를 맡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돕는데도 불구하고 님에게 돌아오는 것은 의견충돌로 인한 싸움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요구와 해결점이 없는 것에 대한 답답함 이신가요?  먼저 양육에 대한 선한 목표와 가치를 바로 세우시길 원합니다. 그 가운데 아내와 아기가 원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하시고 조율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직장에 지장을 줄 정도로 힘들고, 양육중에 까먹는 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마음의 감정이 신체로 까지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분명히 아내와 깊은 대화로 풀어서 낮에 집에 있는 아내에게 이해를 구해야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님이 답답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님이 갈망하는 것이 있는데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활이 없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아내에게 일을 한것에 대한 보상이나 인정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 마음을 바꾸어서 가정의 선한 계획을 바라보시길 원합니다. 그럴때 아내와 자녀의 요구에 의한 돌봄이 아니라 자신이 인생에서 한번 뿐인 가장 귀한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이 될수 있습니다.  아기는 그 시기에 아빠와 함께 누려야 할것이 있습니다.  눈빛으로 소통하고 마음과 몸이 교감하며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사랑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아빠와 관계에서  사회를 배워가며 신뢰할만한 세상을 알아가게 됩니다.  아기때만이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부담이 아니라 즐기면서 기쁨으로 감당하셔야 합니다. 그럴때 님의 몸과 마음이 경직과 부담에서 벗어나 온유한 마음이 되어 행복한 가정 돌봄이 될것입니다.




아빠의 좋은 양육은 보험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제의 좋은 관계가 미래의 자신과 가정의  행복의 자산입니다.  자녀가 마음문을 닫고 때늦은 교육과 양질의 투자를 한다 하여도 그 마음문을 열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제 아기와의 사랑의 친밀감과 아빠에 대한 정서가 아기에게는 평생에 기억으로 인지됩니다.  아기앞에서 부부의 잦은 갈등은 아기에게 몸으로 마음으로 인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의 좋은 정서는 세상의 어떤 교육으로도 대체할수가 없습니다.  흔히 좋은 교육을 시킬려고 많은 투자를 하지만 정서가 깨어지면 초기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과 같습니다.  운전을 잘 할려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마찬가지로 보다 더 즐겁과 행복한 양육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기와 양질의 돌봄을 위해서 놀이 방법도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것을 참고해 보세요.  행복한 아빠 엄마를 보는 아기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면접 화상 전화상담이 있습니다.

 
#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85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집에 대도록이면 있지 마래요근데요 밖에 나가면 한숨 쉬는 소리듣기싫고 밖에나가면 어둠침침해요그래도 나가서 있어야 하나요?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고피해의식이 좀 있고 사람들도 무섭워하고어떨땐 상처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게 계속 사람이 싫고사람이 사람을 싫어서사람들이 자꾸 울부표출해서사람이 싫은건데 ..하 극복좀 ㅜㅜ
857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75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7.09.05. 11:44 답변 1 조회 19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런대 요즘 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학교조퇴하고 집에까지 왔습니다. 그런대 이 우울함이 우울증인지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남들다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 집이 경재적으로 풍족하지 않아 조금 힘들지만 다 이런고민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저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겉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쓸모없다고 느끼면 떠나갈가봐 소심하지만 억지로라도 항상 웃으려하고 재밌으려 의식적으로 행동해서 너무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듬니다. 그리고 오느르 조퇴도 제가 우울해 있으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도 피해줄까봐그런것도 있어서 조퇴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건 모든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도 저한테 제가 속마음을 잘 안보여 줘서 답답하다 했지만 저는 그러면 주변…
85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ㅠㅠㅠ    2년전에 저는 엄마와 아빠가 오빠한테만 잘해주는 것 같고 저랑 있는 것보다 오빠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항상 밤에 잘때 침대에서 혼자 울고 그랬고 자살생각도 많이 하고 자해도 시도했었어요. 이 행동들이 몇달정도 지속되고 쫌 나아진것같았는데 몇달전부터 다시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또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 그리고 제가 원래 화가 날 때는 항상 참았었는데 요즘에는 친구들이게 화가 났을 때는 참는데 집에서는 가족들이 하는말마다 다 짜증이나서 자꾸 제가 화를 내요. 그리고 친구들이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생각도 하는데 친구들이 들었을 때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무서워서 털어놓지 못하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혼자 밤에 우는것밖에 없어요. 저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h…
855 우울증
살기 싫어요.. 고등학교 재학중인 고2입니다. 기말고사를 보고있는데 공부 열심히하고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보니까 오늘 본 두 과목 모두 60점대가 나왔어요. 지금 등급이 1,2학년 통합 2.65정도 나오는데 60점대 맞아서 4등급 나올거같은데 정말 어떡하죠? 아주대학교 가려고 정말 노력 하려했는데 점수가 잘 안나오고 안나오는만큼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공부 다시 열심히 하려고해도 점수 생각하면 급 우울해지고 짜증만나고 마인드 컨트롤을 못하겠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뭐해먹고 살까요? 내신 하향세라 대학도 잘 못갈거같고 .. 하루하루가 답답해요
854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우울증  너무 힘든 요즘 .. 어렸을때 엄마가 자살을하고 그것땜에 우울증이 왔었어요한동안 우울증 심리치료를 받았어요 요새 그냥 아무이유없이 우울하고 엄마가 썻던 편지를 봤는데 눈물이 났어요그냥 인간관계도 너무 힘들고 친구관계 다 그만두고 싶고 스트레스도 받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우울해요 새벽마다 감성도 타고 많이 울기도 울어요 친구들한테는 괜히 이런모습 보이기 싫고 암울한 분위기가 될 거 같아서 답답한 마음 조금이라도 풀어보려고 올려요 이거 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하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853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852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어떻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잘 설득드려서 병원가서 자해를 했다고 부모님 몰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상담사 선생님이 그걸 부모님께 전부 말씀드리고 제가 말한걸 왜곡해서 말씀드리는 바람에 자해한 사실이랑 왜 자꾸 과거의 연연하냐며 혼났습니다. 약 받은것도 전부 빼앗기고....... 이제 당장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살만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동안 10번은 계속 창문 열었다가 결국 못해서 주저앉고 자살기도하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도 이런 수준인줄도 모르실겁니다.... 우울증 검사도 처음가서 하고 약받아 온거라... 진짜 진짜... 이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하면 좋죠?
851 우울증
햇빛과 우울증제가 정신과 상담 받고 왔는데의사분께서 되도록이면 밤에 산책하지말고 햇빛을 받게 낮에 산책하래요그럼 이 말은 햇빛을 받으면 우울증완화?가 된다는건데왜 그런거예요? 원리 과정을 설명해주세요저는 햇빛을 받으면 기분이 나아지기는 커녕 눈이 부셔서 빨리 집에 가고싶고 불쾌하기만한데..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햇빛을 받을 때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건데 햇빛을 받아서 스트레스만 생기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기분좋은 일광욕일 때 마음에서 생기는 변화가 의미 있는 것이니 그런 상태를 만들어 보세요. 꼭 일광욕이 아니더라도 운동이나 산책이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활동에서 생기는 세로토닌 발생일 때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면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스트레스가 커지니 주의하세요. 그런 분야로 생활 속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될 …
850 우울증
우울증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내공30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84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a…
848 우울증
죽음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가끔 저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화가나고 나는 왜이럴까 라고 생각이 나 나는 죽어야하나 라고 생각이 들때는 이런 기분이 안드는데요. 정말 아무이유없이 샤워중이나 잠들기전에 갑자기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돌아가시겠지? 내가 너무 짜증을 많이 내는것같아 짜증 그만내자. 근데 나도 나이가 먹겠지.. 그럼 죽게될거야. 나는 왜 태어났을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기분도 안들텐데 시간이 지나 엄마가 돌아가시면 난 혼자겠지? 관에 누으면 어떤기분이 들까 두렵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걱정도 안해도될텐데 너무 무섭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나고 갑자기 숨도 쉬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살짝 폐가 있는 가슴 위주로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 그리고 살짝 몸이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분 더 이상 안 …
84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846 우울증
외모 우울증 문제 안녕하세요 전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예전부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은 있었는데 요즘만큼 심하진 않았는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네요. 전 키도 180이 넘고, 대학도 이름만 대면 일류대학은 아니여도 대부분의 사람이 아는 대학에 다니고, 얼굴 이외의 요인으로 우울해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격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요. 그런데 제가 외모 때문에 연애를 해보려 노력해도 번번히 실패하다보니까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왜 제가 외모 때문에 연애를 못 하게 됐는지 알게 된 이유는 그 여자의 주변사람인 제 친구들한테 물어봤기 때문입니다. 못생겨서 저는 좀 그렇다네요... 턱은 거의 90도에 가까울 정도이고, 광대도 좀 큽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도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요. 눈은 짝눈인데 한 쪽만 쌍꺼풀이 생겨서 이 부분은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가끔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 위안이 되고요. 옷을 신경써서 입고 나오면 '옷만 예쁘다'…
845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2년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다음달에 군대도 갈 예정이고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수술을 받고 퇴원해 회복중입니다 이세가지가 동시에 합쳐져서 그런지 삶이 굉장히 무기력하고 회의적입니다 어디가서 저러한 이유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 혼자 앓고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이별하기전과 수술전에도 불면증과 별것도 아닌데 혼자 짜증이 나는 잦은스트레스에 시달려 예민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장래에 무얼해야하나로 시작된 스트레스가 불면증으로 점점 커지더니 신경쓰는일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치고 평소앓던 편도수술이후엔 내가 왜 아파야하지 등의 아무이유없는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예민해진 상태로 여자친구를 대하다보니 그녀도 그런 저에게 지치고 실망해 떠났구요 그자체에 대해서도 저자신에게 큰 자책감과 괴로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그냥 아무생각도 하고싶지않고…
844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 저 불안장애 인가요?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저의 글과 말, 독서습관을 보고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어느날은 학교 숙제로 주제 글쓰기를 했어요. 저는 제가 한 숙제를 저희 엄마께 보여드렸는데 엄마는 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이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말하셨어요. 저는 엄마가 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냥 엄마로서의 조언이라고 받아드리고 다시 고쳤지요. 이런날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또 어느날은 제가 엄마한테 오늘 학교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책좀 보라고 하셨죠. 저는 상처를 받았지만 아무말도 못했어요. 평소에 책을 잘 안읽었으니까요. 그래서 책을 읽어봤어요. 하지만 어린 저의 수준과는 맞지않아 책이 너무 어려웠고 읽을 흥미가 떨어졌어요.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평소에 책을 안읽어서 어려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최대한 책을 읽을려고 …
843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고1이고 중3때 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이번 입학한 학교에 친구 없이 혼자와서 친구 사귀기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잘 안되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친구는 두세명 사겼고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쓸대 없는거 같고 매일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학교가서 수업들을 때도 남시선 신경쓰느라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 있는 내내 긴장돼요 학교 생각만하면 죽고 싶고 진짜 우울하고 텐션도 내려가요 그냥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친구관계 공부 이런 학교에서 하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고 불안해요..너무힘들어서 엄마께 자퇴나 전학안되냐고 말해봤더니 3년 금방 간다고 좀만 힘내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요?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때도 가끔 있어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진짜 왜사나 싶어요 저는 제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만약에 …
842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스트레스 제가 최근에 병원에서 사회불안장애 증세가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의사는 약을 권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첫 방문에 약 얘기를 들어 거부감도 있고 해서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원래 사회불안장애는 바로 약을 권하는 질병인가요?.. 저도 증세가 심할 때가 있어서 약을 한번 먹어볼까 고민도 되는데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을지 어느정도 선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841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840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839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838 영적질서
*문제분류추가: #귀신문제 #자녀문제 #망상 일단 제 아이는 귀신을 너무 무서워합니다 밤에 잘때 빙의되면 어떡하지? 가위눌리면 어떡하지? 내개 귀신보면 어떡하지? 등등 그런데 설날때 친정어머니 댁으로 내려가는길이였습니다 서울 - 부산 이여서 거리가 멀다보니 새벽 12시에 출발하였는데요 또 딸이 휴게소에 들리니 화장실 가지말라고 쫌! 하면서 성질을 내더라고요 왜 그랬었냐 물어보니“ 엄마,아빠가 궈신 혹은 빙의될꺼봐 무서워서” 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올라오기 전 날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아이 아빠랑 아이는 대기를 하고 저는 장을 보러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이말로는 네비가 지맘대로 작동하고 혼자 시속 50키로 구간입니다 이랬데요 아빠는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뮤서워 죽는줄 알았데요 딸은.. 할머니집에 돌아와서도 오늘 네비 소름 이였지? 이러고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차 가지러 갔는데 아빠 차뒷자석에 귀신이 앉아있는걸 아빠가보고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랬데요 그리고 제가 친정집…
837 연애문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836 연애문제
고1인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잇는데 서로공부를위해 연락을줄이고 안만나보려해도되질안습니다 서로 너무좋아해서 헤어져도몇일뒤에다시사귀고 이렇습니다고등학교때 이성교제해도될까요 공부에 영향이크게갈까요 서로이문제때문에 너무큰스트레스를받고잇습니다ㅜㅜ 조언좀해주세요..
835 연애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의학과 의사선생님들 도와주세요ㅠ..   남자친구의 전여친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비교되고 괴로워요.. 둘이 연애했을 때 사진도 몇 장 알고 있어서 상상되서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만날때도 전여친 사진을 몇 장 가지고 있던 걸 알고있어요(폰을 본 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실수해서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건 저고 다시 만나지 않을 것도 알고 지금 저를 엄청 사랑해주는데도 심지어 그 사람 얘기를 꺼내면 몸 아파하고 엄청 힘들어하는 걸 아는데도 왜 저는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일까요 ㅠ   이것땜에 너무 괴로워서 심한 우울증까지 왔어서 조현병 초기단계 증상까지 나타났었어요 어떻게하면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제가 머리를 잘못 잘라서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고있긴하지만 남자친구는 (우연히 서로 전 애인에 대해 가볍게 말…
834 연애문제
사내연애 역시 힘드네요.. 저는 현재 사내연애중 입니다. 회식도 많고 서로 다른 부서지만 저희팀장님께서 모든 자리에 제 여자친구를 부르려고 합니다. 저와 사귀는건 아십니다. 제가 그럴때마다 여자친구에서 따로 만나서 갈 수 있는것만 가고 다른건 못간다고 쳐내라고 했는데 알겠답니다. 근데 막상 팀장님께서 말하면 전혀 쳐내질 못하네요.. 팀장님들 회식까지 따라갔다가 완전 취해서 와가지고 그때부터 너무 걱정됩니다... 술 취하면 기억도 잘 못하구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다른팀이고 자기 팀장이 아니지만 그래도 팀장 아니냐면서 괜찮다고 어디든 부르면 가려고 하네요. 제가 걱정된다고 이유 다 말하고 설득 했더니 괜찮다고 안취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여자친구가 10번이면 한 3~4번정도만 가는거면 괜찮은데 10번이면 10번 다 가니까 짜증납니다. 안가고 싶다며 짜증내다가 가서는 또 잘 노네요ㅡㅡ 이…
833 연애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이성교제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자친구랑 잠들기 전에 통화 좀 오래하고 싶은데 항상 남자쪽에서 먼저 일방적으로 끊으라고 해서 넘 서운해요 서로 직장 다니고 퇴근 시간도 똑같고 안만날 때는 일끝나고 각자 할일 다하고 잠들기 직전에만 통화하는데 즐겁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피곤하다고 먼저 끊자하고 심지어 얘기도 다 안끝났는데 잘자~이러니 넘 서운하네요 피곤해서 그러려니 이해하겠는데 매번 이러니깐 전화가 와도 받기 싫고 오히려 이젠 제가 먼저 빨리 끊을려고 해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832 연애문제
#이성교제 #스트레스 질문 남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엊그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저는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히 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자존심이 쎈건지제가 너무 부족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저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이번년도 2월에 회사에입사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변하지않을거라고 잘하겠다고 말했지만 일이 힘들다보니 여러가지로 제가 하는 잔소리들 혹은 섭섭한 마음에 내뱉은 헤어지자는 말에 남자친구는 저를 너무냉정하게 몰아내더라구요 ..엊그제는 통화 중 저는 짜증을 낸게 아닌데도리어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그래서 왜그러냐고 기분이 안좋냐고하니까너가 짜증을 내서 나도 짜증을 내는거다라고말하는데 저는 잦게 술자리에서 이렇게 싸우는게싫어서 이제 그만하자고 말했는데응 그래 라는 답을 듣고 저번주 토요일 저는 한숨도자지못하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정말 잘못한건지생각하며 다음날…
831 연애문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830 연애문제
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
829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저 이렇게 4인 가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마 신혼 즈음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며 사셨고 저희를 낳을 때부터가 알콜중독에 시달리셨던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아는 사람없이 혼자서만 떨어진 결혼생활, 아버지와의 잦은 다툼 또는 폭력을 당하셨고 저희가 글씨를 쓰지 못 할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알콜중독 증상을 보이고 계셔요. 현재 아빠와 오빠는 엄마에게 손을 땐 상황이고 그나마 곁에 남아있는 것이 저입니다.   저는 딸이기도 하고 엄마의 심정을 제일 잘 알 수 있기에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저도 슬슬 지칩니다...어릴 적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사정에 저도 어느정도 우울증이 있다고 예상 중입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는 것 같구요. 엄마가 술을 먹어도 백번 이해주고싶은 마음이지만 어머니가 술에 취할때마다 하는 행동, 말투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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