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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직장문제 #스트레스 #신체상태 

Q.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는 현재 취준생이고 1년전에는 괜찮았다가 몇개월 전 직장 퇴사하고 현재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최근 계속 숨쉬는게 답답하네요. 괜찮았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에 누가 흉부를 누르는 것처럼 답답해졌다가 이러다 혹시 숨을 못쉬는건 아닌지 무서울 정도로 한 몇초 정도 가슴이 답답한데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병원가서 검사 받아 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1년 전쯤에 직장 내 과롭힘 때문에 트라우마를 좀 심하게 받아서 나왔는데 이것 때문에 공황장애가 온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제 증상이 현재 공황장애랑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45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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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8 (월) 07:43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상미 상담사입니다.

님은 숨을 쉬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면서 혹 공황장애가 아닐지 염려하게 되는 상황이신데 왜 숨을 쉬기가 힘든지 님 조차 그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심층의 문제이며, 보여지는 몸의 증상보다 근본 문제는 마음의 문제임을 이해할 때 지금의 악순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악순환은 과거 직장 내 괴롭힘의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가중되었다고 예상할 수 있으며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다시 되돌아 보고 이해해 본다면 근본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고 이러한 감정을 느꼈던 어릴적 과거의 사건과 님이 원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될 때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숨쉬기 힘든 이유는 과거의 사건이 이해 되지 않으니 안좋은 감정이 생기고 또 비슷한 사건을 경험하면서 이해되지 않으니 감정이 뭉쳐 결국 몸의 문제로까지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고 안좋은 감정을 최초로 느꼈던 내면에 님이 원하던 것을 깨닫고 버린다면 소망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미 님에게 주어진 가장 선한 마음을 기억하고 되찾아 그 마음을 붙잡고 나아간다면 일상에서 신체증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되면서 님이 계획했던 일이 잘 진행되니 화평하게 되고, 주어진 일에 충성하게 됨으로 기쁨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님이 원하고 추구하는 근본문제를 깨달음으로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순환의 삶을 살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424 조현병
조현병 장애등급 2급 받는법중2때 환청 증상보임 약 먹자마자 괜찮아짐이후 사고치고 신고먹고 다닌다는 이유로 아주대병원 28세에 입원약 먹어도 아무 반응없음 사고치고 다니지 않음평상시에 이상없이 정상인처럼 잘 있음장애등급2급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의사한테 잘 적어달라하고 검사할 때만 약 먹어도 환청들리고 일상생활 안된다라고 말하면 안되나요?장애 연금을 타고 싶어서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현병은 단순 환청이 아니라 망상이 구체화되고 심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흉내를 낼 수 없는 환자만의 특별한 삽화(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사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흉내인지 진짜 인지를 구별합니다. 연금을 받게 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정말 정신병에 걸리지 않는 한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최근까지의 상태가 좋은 것도 영향을 …
423 _공지
문제주제 수준 과목 영역 1문제인식 2원인이해 3방법적용 4변화형성 가정문제  [1인생문제]  대인관계  [1인생문제]  동성애  [1인생문제]  …
422 _공지
  *문제증상 [1인생문제], 가정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ㅅ충동, [3정신과문제],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정신치료,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ADHD, 환각망상, 기타37   *목표내용 -[인생목표] 가정화목, 사회성, 성정체성, 사고원활, 적응력,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위기목표]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화목, 용감성, 성능력, 생동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신체발전, 자제력 -[신체목표]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창의력, 일관성, 이해력, 순발력, 분별력 …
421 직장문제
정신병이 온걸까요?만3세만 맡는 경력 5년차 교사입니다.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 높낮이도 적고텐션이 정적이에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많아요요새는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심장이 벌렁 거리고숨 쉬는 것도 힘들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책임감 때문에 퇴사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요현기증처럼 눈 앞이 흐려지고 몸이 흔들릴 때도 있어요이 일이 안맞으니 공부 동기부여가 점점 흐려지고임용도 현장도 다 도망치고싶어요이 정도면 다른 일 해야 할 정도로 안맞는거겠죠?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히 일의 의미나 보람 없이 자신의 감정상태가 정적이라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일을 한다 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보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취직을 한 것이라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고 익숙하게 되도록…
420 스트레스
자존감 하락과 급한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저는 2년전에 다니던 회사를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인해 3개월만에 퇴사를 했고1년 후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재직중에 있습니다하지만 이 회사에 오기 전에 저는 취업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고 일을 할수록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우울감도 극도로 심해졌습니다저는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저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반대를 하십니다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꼭 직장 분야에서 직장을 그만두면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직장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전 회사도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그만 두었다는 것처럼 지금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려고 하는 것이라서 이런 악순환…
419 우울증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제 유년기부터 결혼해서 아이낳은 주부임에도 불구하고.모든게 부정으로 부터 시작하는 성격을 가지고있어요,항상 제마음은 화가 많고 부정이 많은거같습니다유년시절 부모님의 잦은 불화로 집이 시끄러운날들의연속이였고. 학창시절 두분의 이혼으로아버지와 여동생과 자라게되었어요 엄마와는 따로 연락하는정도... 그렇게 흔히말해 비행청소년은 안되었지만.중간중간 우울감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던거 같아요.친구도 별로없고 존재감없는 내성적인 학생...학교도 다니고 싶지않았지만, 졸업만은 따자 라는 일념하에 청소년기를 걷쳐갔던거 같아요. 그렇게 성인이되어 20대부터 사회생활도하고 연애도 해보고 다른사람과 무난해보이지만... 제 내면에 떨칠수없는 우울감은 항시 존재했었고 20대 초 중반부터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방밖도 나가지않았을때가 있었고 자려고 눈을 감으면 아침을 보지않았으면 싶은... 자다가 죽었으면 싶은 우울감이 극에 달했으며, 집에오는 친척 어르신들 오셔도 하루이틀 가실때까지 방밖을 …
418 대인관계
혹시 이런증상이 성격장애에 해당되나요?꼭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른사람을 누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 사람 말투나 이런것들이 나이를 떠나서 약간 무시하는듯한, 지 아랫사람 부리는듯한 말투, 뭔가 자기가 우위에 있으려는 말투,성격들? 싸가지없는 말투들. 제가 이런걸 엄청 싫어하고 열이 받아서 똑같이 복수할때도 있고요, 저도 똑같이 대우해주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또 그냥 무던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혹시 제 문제인가 해서요. 이런게 성격장애에 해당하나요? 해당된다면 어떤 유형인지 궁금합니다.저희 아빠도 약간 이런타입이라 많이 반항하고 싸웠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무던하게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럴 때마다 싸우고 분란이 일어나고 지치고 좌절이 되면 대인관계문제가 되거나 감정조절의 문제가 됩니다. 자…
417 수면장애
심리상담약 불면증약먹고 잠들면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졸리고, 머리가 무거워서 그만 먹을까 했습니다아침에 너무 졸리면 앞으로 다닐 직장에도 지장을 줄거고...그런데 안 먹고 자면 밤새 잠을 못 자요.거의 못 자요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지은 약인데 이러네요.노란색 약입니다.어떻게 하면 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 부작용이네요. 그런 경우 상담치료로 전환하거나 병행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약을 받든 약 자체가 진정제이면 너무 진정이 되고 각성제여도 너무 각성이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전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제어하는 것인데 자기 스스로 제어하는 것만은 못합니다. 부작용을 감내하든지 아니면 마음을 바꾸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잠을 못 자게 만드는 스스로를 각성하게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 생각을 바꾸면 잠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렇게 잠…
416 진로문제
상담심리학과 졸업 후 취업 어디 되나요?학교에선 청소년상담센터 취업 위주로만 말 하고 있는데저는 청소년 상담센터 쪽은 가기 싫거든요 ㅠㅠㅠ다른 취업길 더 없나요?? 일반적인 상담사라던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학교 교수님께 문의를 해보세요. 학교와 연계된 상담센터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보려면 다양한 직장, 병원, 관공서 등 많이 있으니 취업관련을 살펴보세요. 청소년 상담센터가 싫은 이유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딜 가나 전부 상담관련이라서 만약 어떤 대상을 회피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감당하려고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진로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목표가 되고 방향이 되어야 하는가를 생각한다. 2. 그 목표와 방향이 선악의 과정 속에서 어디에 해당하…
415 중독
최근 건망증 심해져요만28세입니다최근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지금 글을 적는건 떨어져있는 부모님과 통화를하는데 말이 어눌하다며 병원가보라 하시네요.. 이것저것 취업문제로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안좋은 습관이지만 음주 자주 하는편입니다 의존증 심해지고 블랙아웃 빈번해져서 음주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일단 건망증 상황을 예로 들자면 가스레인지 켜놓고 다른일하다가 깜빡해서 신랑이 뭐라한다던지 최근에는 집안일을 하다가 물건을 이상한데 두고 그러니까 양손에 가위랑 휴지를 들고있으면 휴지는 화장실에 두고 가위는 주방에 둬야하는데 가위를 화장실에 두는거에요그냥 제가 마음이 급해서 그러는걸까요..?최근에 자주 이래서 너무 겁이나요 제가 원래 집에만 있는 사람이긴한데 한달전 직장을 그만두면서 늘 집에만 있어서 집안일을 계속 하는편이거든요 마음이 항상 조급해요 뭐에 쫒기는것처럼요시계만 쳐다보고있고 정신이없어서 그러는건지 진짜 깜빡하는건지 최근에 자꾸 물건을 엉뚱한데 두고는 .. …
414 직장문제
노력하고싶은데 노력이잘안되네요인생살기힘듬니다.스트레스많이받아서모든일이라도노력하면서 잘해야된다고생각이드는데게으르고 건성으로 일처리가되고사회생활할려면 낯선일맡아서해야하는데너무긴장이되어 실수가많아 오랫동안일못하고쉽게그만두게됩니다.이럴때어떻게해야할까요??부정적인생각에서 긍정적인생각으로바꿨으면좋겠습니다.노력하고싶은데 노력이잘안되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너무 크고 넓고 높은 목표를 잡으면 그만큼 좌절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 노력하면서 잘해야 하고 게으르지 않아야 하고 건성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 되고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긴장되고 실수하고 그만두게 됩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목표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루면서 마음의 화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상담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
413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412 대인관계
자기주장을말하지 못하는사람저는 제 스스로 너무 만족 한 삶을 살고 있어요다만 컴플렉스?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가족 친구 외부 직장) 저의 주장을 말하기가 조금 ㅇㅓ려워요평소에 안그러던 행동이 나오더라구요말을 해도 긴장을 하며 가슴 두근 거림이 심하고  말을 더듬게 되고 목소리톤도 커지더라구요 중요한 상황에서 똑부러지게 말못하는 이런 제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소극적인 성향은 아닌대 친구들이나 직장에서도 활달하고 재밌다고 들하고 대화도 잘합니다 근대 무슨 문제가 생길때나 뭔가를 제시해야할때 결정해야될때? 검사 받을떄 허락받을때그런 면에서 왜인지 말이 잘안나오고 .. 나중에 끝난뒤에 후회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이럴때 이렇게 말할껄 이렇게 대처할껄 이러면서 후회를해요..그리고 제가 선택한것에서도 후회를 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 제성격이 답답하기도하고제스스로가 ㅅ스트레스 받네요 왜이럴까요..?고칠수 있는방법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소원…
411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410 우울증
앞으로 인생이 두려워요18살때부터 대인기피랑 우울증이 엄청 심해지면서 하루에 6시간은 울기만 해서 얼굴이 변형될 정도여서 18살 2학기에 자퇴를 했습니다.19살때 재수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고 20살에 경기도의 한 대학을 들어가서 지금 2학년 2학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우울증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고 대인기피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아서 사람과 대화하는 게 버겁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말도 못거는 상태입니다.최근에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던 저에게 엄청 잘해주던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안그래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 못하다가 그나마 이 남자친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우울증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 생각들게 해주다가 매일 보고 같이 밥 먹던 사람이 다툼이 있어 헤어짐으로 인해 사라지니까 지금 며칠째 죽을 것 같이 힘들고 남자친구 사귀기 전보다 우울감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학교도 나가기 싫어서 계속 누워만 있고 밥 먹는거 좋아하는…
409 직장문제
군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제가 잘못해서 혼나는 부분은 괜찮습니다 다음부터 잘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그런데 잘하려고 마음 먹으면 뒤에서 까내리고 사소한거 하나 하나에 다 간섭을 하고보직은 저랑 너무 안 맞는데 어캐하죠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듭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잘하려고 마음 먹는 것은 잘 한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 뒤에서 비난하고 간섭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를 했으니 그 다음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피하고 피하면서 나아가다 보면 순발력도 생기고 경험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자신이 잃어버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얻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미 지금도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름 직장생활하는 것이니(월급도 받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직장생활 상담과정을 참고해…
408 대인관계
어떤 상황에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이유머리속이 새하얘지고 어떤 대답,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계산이 잘 되지 않는건불안장애때문인걸까요아니면 머리가 나쁘거나 똑똑하지 못한 탓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머리가 잘 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감정 때문입니다. 꼭 불안 장애 라는 질환 때문이 아니라 감정이 많아지고 격해지면 사고와 반응과 행동이 잘 안 나옵니다. 경험을 많이 하고 이해를 많이 해서 감정을 가라앉히면 좀더 유연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해봐야 합니다. 그걸 많이 안 하면 다시 감정이 생기고 반응이 안 나오게 됩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어떤 반응을 잘 못했는지 생각한다.2. 그럴 때 어떤 감정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3. 그 감정 속에 어떤 바램이 있는지를 살펴본다.4. 뭔가 없음…
407 직장문제
질문일 못하고 눈치없고 그런데도 당당한 신규가 너무너무 미워요.최대한 무시하려고 했어요미워하는 제 마음도 무시하려고 했어요제 일에만 최대한 집중했어요그리고 내가 선배라는 생각 내려놓고 신규를 대했어요그랬더니 신규는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저에게 부탁도 스스럼 없이 하고 저를 편하게 말을 거는 것이 더 싫어졌어요어떨 때는 나를 우습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그래서 이제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같은 팀이라 마주칠 일이 많아서 미움이 사라지질 않아요제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ㅠㅠ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0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할 때 일손을 덜 수도 있고  도움을 받아서 해야 할 일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할 일의 목표를 돕는…
406 감정조절
제가 간헐적 폭발장애나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인지 궁금합니다.정신과에 처음 가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으면서 치료를 받으려는데,아무래도 제가 병명을 알고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작성했습니다.남성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마음에 정말 항상 분노가 가득 차 있고, 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물리적 폭행을 가한 적은 없지만, 언어폭력(폭언)은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물론 24시간 항상 그렇게 폭언을 하지는 않고,상대가 예의없거나 비아냥대는 경우, 제가 약간이라도 부당한 일을 당한 경우,상대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 등에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분노가 느껴집니다.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짓밟아놨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폭언을 하고,그에 쾌감까지 느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합니다.연인관계, 친구관계를 포함해서 95% 이상의 대인관계가 이렇게 망가졌습니다.이런게 직장에서는 거의 없었고, 친구와는 약간, 연인과 가족 간에는 많았습니다.지금 만나는 연인은 제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 어떻…
405 성문제
제가 이상한 건가요?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서 지식인에 질문을 남겨요왜 인간들은 사랑하면 스킨쉽을 하고 성관계를 할까요?전 이게 어렸을때부터 너무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애인이 생기고 이 생각이 전혀 바뀌질 않아요.사람끼리 사랑을 하면 뭐... 스퀸십 진도가 나가고 뭐 성관계로 사랑을 확인 어쩌구 저쩌구... <- 이게 이해가 아예 안 돼요원래 모든 사람이 저 같은 입장인줄 알았는데 저만 너무 이 생각이 완고하고 바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얘기해요일단 제 입장에서는 서로 빨개벗고침대위에서헉헉거리고 싶나 싶기도 하고 그냥 폭력으로만 느껴져요친구들한테 이런 말 했더니 다 너는 그 성적 쾌락을 느껴보고 싶지 않냐 이런 말이 나왔는데 정말 너무 저급해서 시도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요...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왜 저딴 식으로 사랑하는 걸까요남이 하는 건 혐오스럽고 이해가 안 되지만 존중은 해요 걍 저를 대입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죽고 싶을 정도로 싫을 뿐이에요플라토…
404 직장문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저는 28세 여성입니다.학창시절에 왕따를 겪고 공부까지 못해서 전문대 졸업 후 곧바로 단기알바자리를 구해 일했습니다.그곳에서 손이 느리다, 이해력이 느리다, 이쪽 업계에서 일하지 말라는 욕만 먹고 해당 지점이 폐업하면서 짤렸습니다.그래도 하루빨리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는 등 준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결국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회사에서 약 4년간 일하게 됐어요.그 때 부모님이 동성 선배와 약속잡고 만나면 시간이 늦어져서 늦은 시간에 자주 전화하셨는데, 간섭받는게 너무 싫어서 처음엔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부모님과 싸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방법(이미 결정은 제가 다 한 뒤 통보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그래도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는게 너무 답답해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자는 마음과 오래전부터 하고싶었던 직업을 얻기위해 부모님 회…
403 직장문제
지각…알바그만둠…깨도 다시자는 습관어떻게 고치나요 지각한두번씩하다가결국엔 계속 자버려서 그만둔 알바가 한두개가 아니예요깼다가도 5분만하고 눈감고 잠들고 진짜 짜증나서 죽겠어요저 이래선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요 좋은회사취직해도 이럴까봐 겁나요 어떻게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 순간의 수면의 유혹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 전날부터 각성하고 준비해야 비로소 그 순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출근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자극이 되는 생활을 생각해 보세요. 출근해서 할 일, 출근 하다가 할 수 있는 일 등등을 생각하면 자극과 각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 직장생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직장에서의 문제를 어떤 유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지를 구별한다. 2. 그 문제 속에서 내가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별한다. 3. 그럴 때 내 마음의 감정은 어떤…
402 직장문제
주변에서 참으라고만 해서 힘들어요회사에서 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근데 회사는 모른척 ㄴ넘어가려 하는게 황당했어요오래 일하고 정든 곳이라서 확실히 알아보고나서이런 사유로 그만두고자 한다.. 말하려했어요여러 노무사 분과 상담해봤고노무사 사무실에서는 근로자분이 불리란 상황 없으니진행하자하더라구요.저는 단지 사실만 알고자 했어서 의사가 없었습니다나갈 때 나가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취급은 싫어서..뭐 아무튼.. 근데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너가 틀린 건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냬요제가 뭘 어째야했나요계약 위반으로 월급이 반토막났는데어쩔수없네하고 참아야했나요?5년 일했는데 이때까지 이런 일 있으면 다 참았어요근데..너무 상실감이 커요다 그만하고싶어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월급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괴롭고 참으라고 해서 역시 …
401 이성교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
400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399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398 직장문제
                      인생에서 계속 노력을 해도 되는게 없어서 참힘드네요.... 전 24살이고 7살부터 고등학교1학년까지 로봇을 위해서 하다가 돈이 안될 것 같아서 iot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되는게 없는것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난 잘났고 잘될수 있고 잘되야해 이 3가지 생각만 갖고 살았고 항상 실패해도 이런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생각만 듭니다. 내가 뭘믿고 이렇게 했을까...내가 뭘 믿고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내가 뭘믿고 잘할수 있을까...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회를 제 나이이상 나갔고 사업해보려고 2군데정…
39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감정조절 #스트레스 #직장문제  20대중반여자구요 인간이 너무 싫습니다 집밖은 그냥 지옥그자체로 느껴지고 인간들이 떠드는소리도 듣기 싫어요 여자들은 하루종일 왁자지껄 한시도 안쉬고 입을 나불나불 수다질 하는거보면 머리비어보이고 속닥속닥거리는것도 듣기싫구요 오죽하면 쳐다보기만해도 이젠 스트레스받아서 쳐다도안봅니다ㅠㅠ일하러와서 일이나하면되지 종일 쓸데없는 이야기하면서 나불거리는거 안피곤한가요? 머리채잡고 싸우고싶고 패버리고싶습니다 듣기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그분들은 자기딴에는 그렇게라도 입 나불대면서 있는게 당연하고 좋을진몰라도 저는 그냥 입좀 다물고 있는게 좋거든요 ㅠㅠ 아니면 점심시간에 나가서 쉬는시간에 그렇게 떠들던지요..그리고 남자들은 저포함 여자대할때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이 내면에 포함되있는게 보여서 역겹구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랑 눈빛부터가 달라요 느끼한눈빛으로 변해서 부담스러워서 눈을 못마주치겠습니다 그냥 주위에 사람이 있는것만…
396 직장발전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제가 사회복지사로장애인거주시설에 30대 늦은 나이에 처음 입사하게 됐습니다.완전 처음 입사한건 아니고그전에도 3년 정도 회사에서 일하다가사회복지사로 처음 일하게 됐습니다.여기서 제가 인수인계 받을때저랑 같이 일하면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제가 신입이다보니 아예 1도 모르는지라노트에 적어가면서 배울려고하거든요.제가 듣는귀가 매우 약해서, 한번에 듣고 이해하는 이해력이극악으로 부족합니다.그래서 불안하고, 실수하지않으려고계속해서 반복되는 질문을 10 여차례 하는것 같습니다.이 부분을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싫어하십니다.아직 제가 안배운 부분을 전에 질문했다가본격적으로 안배웠던 부분에 대해 다시 질문하니깐짜증내하는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욕구조사서란 서류가 있는데이거는 위에서 내라고 할 때 내는게 아니라,자기가 알아서 전에꺼 보면서 스스로 내는건줄저는 몰랐거든요.그 전 직장에선 위에서 이거 내라 저거 내라 할 때만쓰던게 다였어서.(물론 일지나 매일 해야…
395 인생지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중소기업에 다니는 63세 남성입니다.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퇴직하고픈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되어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것, 평생 쌓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것, 매달 급여가 나오는 것, 업무를 통하여 보람과 재미를 느끼는 것,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는 기쁨이 있죠. 그런데,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겨,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세월이 10년 정도 남았는데, 공장에서 일만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공장에 얽매여 시간 여유가 없는 것, 막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을 생각하면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만두고 못 읽은 책도 읽고, 건강관리하고, 아내와 여행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아들이 사는 미국에 가서 아들과 같이 살고 싶기도 하구요. …
394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무기력 #가정문제 저는 20대남자입니다.부모님, 남동생이랑 살고있고 여자친구도 있습니다.저는 그냥 직장다니고 일집일집 하고 있습니다.아버지는 대리일을 하시며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고 동생은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가족들이 다 힘들다힘들다 저보고 하는데 이제 지쳤습니다. 거의 5년동안 듣고있습니다. 부모님은 사이가 너무 안 좋으세요. 매일 싸우시고요.제가 집오면 어느누구하나 별일없었냐 물어보는사람없고 그냥 서로 다 아무말도 안하고 그렇게 삽니다. 여자친구도 하루에 12시간씩 일을하는데 요즘 힘들답니다. 대체 왜 저한테 다 그럴까요.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땐 여자친구한테라도 말해서 좀 풀고싶은데 여자친구도 일이 힘드니 그냥 말을 안합니다 제가.가족, 연인 모두가 다 힘들다고 하면 전 어떻게 뭘해야할까요. 나도 힘든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지친데 어떻게하면 웃으면서 좀 살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
393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대인관계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서 짜증이 잘나요 안녕하세요.제가 생각이 너무 많고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습니다.건강하지 못한 생각들로 가득해요인간들이나 세상은 모두 악으로 가득찬 것 같아서 염세주의적인 생각만 둘어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요..너무 예민하고 짜증이 잘 나는데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
392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391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390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몇달안되고 이제 29살인데 너무 비참하고 폐인된 기분이네요 요즘은 의혹이 없고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제가 틱장애랑 정신과약도 복용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부모님 눈치도보이고 오빠도 자기직장 잘다니는데 저만 이러네요
389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38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복합적 정신적인 문제                        어렸을때는 크게 못 느꼈는데어른이 되고사회생활을 하면서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짐을 느낍니다   일을 할때는 몰랐는데정작 쉴때는 어떻게 쉬어야 할지를 모르니집에 가만히 있으면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있다가 저녁이 되면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그걸로 스트레스받구요., 주말에도 뭔가 해야된다는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리고 머리속이 항상 잡생각으로 가득합니다일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자꾸 수만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뒤…
387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386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일한지 이틀만에 그만 둔 곳인데 다시 가고 싶어서요ㅠㅠ조건적으로 가장 우대해주던 곳이라 미련이 남는데요그만둔 사유는 생긴지 이년 된 스타트업이고 저는 3년 경력자로 입사했는데 대표와 나머지 팀원들이 너무 미숙하고 일을 가장 잘하시는 분이 나가시면서 제가 충원된거라 부담감이 컸습니다 이틀일하면서 제가 일을 잘한다고 팀원들과 대표 사이에서 말이 돌았고 그만둔다고 말하몀서 대표님이 저를 많이 붙잡으셨는데 다시 연락 드려봐도 될까요? 아직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시는거 같던데 저를 안좋게 생각하시겠죠? 그냥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게 나을지.. 다시 입사하게 된다면 직원들한텐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퇴사한 회사 재입사 : 지식iN (naver.com)
385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직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이가 저보단 꽤 많은 남자분인데요 처음 입사할때부터 인사 무시하는 건 기본이고 말 걸면 멸시하는 것처럼 기분 나쁘게 봐요 근데 주변 분한테 물어보면 원래 저런다고 하긴 하는데 그랬다 쳐도 자기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또 안그래요 뒤에서 다 욕하면서도 앞에서 다 비위 맞춰주고 웃어 줘요 꼰대란 꼰대짓은 다 하고 근무시간에 근무 태반에 나이 좀 있다고 유세떠는 건지 그 분이랑 안 싸운 사람이 없어요 저도 똑같이 무시하고 있는데 뒤에서 저를 씹더래요 제가 개무시해서 그런건지그냥 맘에 안드나 본데 마주칠떄 마다 그 눈빛이 너무 싫어요 집에와서 저런 사람때문에 우울한 생각만 들고 회사도 그분 말고는 다 너무 좋아요 한사람 떄문에 일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 하네요 …
384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 안녕하세요. 이제 고3 막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옛날부터 이랬지만 최근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 이렇게 올려요일단 전 옛날엔 그다지 눈물이 많은 타입은 아니라 생각했어요물론 좀 남들보다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긴 했지만 이렇게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진짜 사소한 잔소리 조차 서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딱히 억울한 것도 아니고 서러운 것도 아닌데 그냥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목이 막히고 눈물부터 나기 시작해요저희 엄마께선 그래서 나중에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려하냐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말에 대해서 매우 공감하는 편이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고민 해온 건 적어도 1~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새 들어 더 심해진 것 같아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자신을 탓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탓해봤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누구나 다 눈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유 없이도 눈물이 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잘 알…
383 우정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사회생활 5년차 20대 직장인 입니다.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10년지기친구가 있는데 절친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간제가 먼저 연락도 안하고연락을 받는것도 불편해지고만나기가 꺼려지기고 하고 그러네요ㅠ제가 같은 나이대 친구들보다사회생활 한지도 꽤 오래됬고그러다보니 그 친구가 반년 넘게백수인 상태로 노력 안하는 모습이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한심하더라고요..집안사정도 잘 알아서 힘든거 아는데 신세한탄 하는것도한두번이지 계속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니까 답답합니다.그렇다고 학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사회생활 경력이 있는것도 아닌데다가도전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행동으로 실천하질 않습니다 제가 직설적이라 말을 해줘도그걸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도 못꺼내고한번씩 심심하다고 연락와서 놀면 솔직히 별 도움안되는무의미한 시간 보낸다고 생각이 들어요.제가 그 해 우리는 드라…
382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감정조절직장을 오랫동안 쉰 탓일까요당장 10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지금 새벽 세시가 넘었습니다알바를 하려는데 단기직이라 안나가도 딱히 문제될건 없어요 .. 근데 제가 돈이 좀 모아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저어오오오오엉어ㅓ어어어어옹말 가기가 싫어요 진짜 미칠것같아요 차라리 아까 일찍 잘걸 하는 생각도 들고 미치겟습니다 아주그냥 ㅎㅎ 가야하는데 가기삻고 미루고 다른날 가도되지만 내일 안가면 난 또 이ㄹㅓ는구나 싶고 아주 미치것급니다 일 가기 싫을때 : 지식iN (naver.com) 
381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우울 #관계단절 안녕하세요. 26세(여) 지적장애 2급입니다.저는 중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에 놀림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쉬는시간 , 점심시간 , 하교시간 되어서도그 당시 특수학급 선생님은 저 한테 이름 , 몇 반인지 알아오라고만 그러고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부모님이 나서서 사건은 해결이 되었지만 제 트라우마는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 마저도 배신당하게 되었고, 체육시간에 제가 나가지 않고 교실에 있었지만그 두 친구들이 제 실내화 가방도 , 실내화도 함부로 가져가 다른데에다 두거나 버리곤 했습니다.점심시간에 제가 먼저 앉아 밥을 먹고 있었는데여자애들 두 명이서 우측 끝에 앉아 밥을 먹는 도중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누가 먼저 앉았냐고 물어봤지만전 그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말을 걸지 못 했습니다.그 여자애들 두 명은 자기들이 먼저 앉았다고 거짓말을 하고결국 체육선생님은 저 한테 한 마디 소리치고…
380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고민 갓 20살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갓 20살이된 남자입니다 고3때 12월달부터 현장실습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솔직히 적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나온 전공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경쪽이라 취업연락이 없어 다른쪽에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인이 아닌 시각장애6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솔직히 막막합니다 원래 사회복지쪽에 관심이 있었고 뭐랄까 현재 직장에서 나온다한들 어디 할것도 없고 너무 걱정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을 가라하셨는데 일찍 사회생활을 해보자고 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시력때문에 세세한것도 못보고 막막합니다ㅠㅠ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광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제발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79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직장때문에 독립을 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떨어지고 나서부터 마음이 불안하고 계속 우울합니다. 우울한 정도를 넘어서 매일매일 울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듭니다.(죽는거 X) 인생이 실패할거같고, 그냥 다 무서워요.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게 맞나 싶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성인 분리 불안증세랑 똑같더라구요.   보니까 약을 먹거나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병원다닐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시간으로 해결이 안될까요? 직장을 그만둘거 아니면 아무래도 이제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고 부모님 보고싶으면 뵈러가면 되는건데.. 별 문제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그냥 매일매일 우울하고 두렵고 그래요. 알면서도 마음이 잡히지가 않아요. 병원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378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비교 #우울감 자괴감이 들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고교시절 뽐내지 않아도 아 이 친구들은 집이 잘 사는구나 싶은 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살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놀땐 잘 노는 그런 애들이였어요 그런 애들 볼때마다 저는 한편으론 되게 많이 자괴감을 느꼈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내가 이 감정을 느끼려고 태어났나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을 했었어요.. 그땐 어려서 그랬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살 수 없고 나태해지는 제가 싫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빨리 포기하고 놀기만 하다 대학갈 성적도 안됐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성인되고 1년 놀다 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장 다닌지 5개월 되가고 있어요 이른 나이에 취업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대학 다니고 있을 때 전 경력을 쌓으면 된다지만 이것 또한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안나온 저랑 무조건 차이가 더 날테니까요 저는 그 아이들에게 금방 …
377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공황장애 #스트레스 FAQ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싶어요. (청주 30대중반/남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빨리 치료하고 싶습니다.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가볍게 있었는데, 근래에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난 이후에 공황장애 증상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가슴답답함, 과호흡이 옵니다. 심장두근거림에다가 어지럽고 메스꺼움이 옵니다. 상열감에 뒷골이 땡겨요. 한달전부터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가 먹고는 있는데, 빨리 낫지 않네요. 한의원에서 치료하면 좀 더 나을까요?
376 직장문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대인관계 #감정조절아침에 다른 직원들보다일찍 와서 청소해야 하는 업무인데저랑 같은 일하는 직원이쓰레기통 비우고 쓰레기 봉지 바깥에 가져다 두는 것만 하고다른 청소는 일체.. 아무것도 안해요.전 계단 청소까지 하고 있는데그럼 사무실 청소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예요?나한테 지저분하다고 쓸어달라고 하고하... 짜증백배 화나요ㅜㅜ 짜증나요 아침에 다른 직원들보다 : 지식iN (naver.com) 
375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폭력17살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억울하게 퇴학당하면서 사람이 싫어서 운둔형외톨이로 지냈습니다. 19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뒤꿈치 기형판정받고 4급으로 훈련소를 갔습니다 4주훈련을 받을때  거의 매일같이 소대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겨우 훈련을 마쳤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동사무소를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동사무소 생활할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집해제할날이 다가오는게 아쉬울정도로요... 하지만 소집해제 한달을 남기고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폭력 주동자가  제 후임으로 오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가로 소집해제를 해야했죠 그리고 동사무소생활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려했지만 취직만 하려고하면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것같이 뛰고 헛구열질에 어질어질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수없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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