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48)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여자아이가 이제 10살이 되는데요.
그제부턴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쁜생각이 자꾸 든다고 저한테 고해성사를 하네요.. 전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하면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어린아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매일매일 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제가 괴로워 미치겠다는거죠..
아이를 혼내면 앞으로 그런생각을 저에게 말을 안할거 같아 괜찮아 그럴수 있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저에게 말을 하니 점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속으로 ㄱ ㅅ ㄲ  ㅅ ㅂ  ㅈ ㅈ 같은 욕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또 말을 하네요
엄마를 시험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전 힘이 드는데..
아이는 엄마 이런말 나쁜거지 근데 자꾸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 라고 말을 하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자주 혼을 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하지 말라는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외동이라 다른집보다 사랑도 많이 받고 원하는것도 많이 받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18 (화) 11:16 9년전
답변:
 부모는 보이지 않게 자녀에게  존중받고 싶고 또한 부모로서  당연한 권한이라고 생각하며 지배를 할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아이로서는  부모와 할머니가 자신을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생각 될수도 있겠네요. 아이가 이해되지 않는 감정들이 쌓여서  미워하고 분노하는 감정들을 그렇게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혼자하고 싶은것 실컷하면서 살고 싶다" " ㄳㄲ ㅅ ㅂ" 이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현상에 비중을 두고 넘 낙심하고  감정에 몰입하지 마세요. 아이는 그러면 더욱  그러한 엄마의 반응에 민감해 질수 있으니깐요.  오히려 더욱 초연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무엇을 못하게 해서 서운했는지 하나하나 물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아이가 바라는 욕구가 반드시 있는데 그것이 거절되고 충족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분노라는 감정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익을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오락같은 쾌락을 누리길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편안하고 싶은데  부모가 방해꾼이 되어 편안을 깨트렸는지요?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야단맞고  낙심이 된적이 많은지요?    사건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때 느낀 감정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그때그감정과 사건이 이해가 되면  엉킨감정들이 분해되어 해결 될수가 있거든요.  따라서 분노하는 마음도 사그라 들수 있어요.

그리고 10살이라고 했는데  해야할일과 해주지 말아야 할일들을  반드시 원칙을 세우셔서  수용도하고 적절하게 거절을 하셔야  위와 같은  아이의 일방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서 분노가 쌓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셔서  모든일에 합의를 잘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신형상담학교 온라인 무료상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66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286
465 대인관계 제가 정신이상자인가요?? 3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7 11 3688
464 강박증 성격 좀 고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3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6 7 3067
463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1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2 4 3934
462 대인관계 상담 받아야하나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9 5 3086
461 분노조절 이거고칠수있을카요 1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9 3 3160
460 우울증 우울증증상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3849
459 강박증 강박증 참고자료 10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4-01-16 6 3182
458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5 4158
457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4 2743
456 공황장애 도와주세요 1 10원 아기엄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1-16 8 2982
455 자ㅅ충동 죽고 싶을때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248
454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666
453 대인관계 :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083
452 자해 자해를계속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3 7 2946
451 불안증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합니다. 10원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6 3367
450 무기력증 게으름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9 5 2674
449 공황장애 고등학생 공황장애....급합니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9 8 5009
448 우울증 우울증...힘들어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1 3695
447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9 5565
446 자ㅅ충동 꼭 봐주세요...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7 2699
445 수면장애 즘 졸려서 잠을 잘려고해도 2~3시간 뒤에 잘수있어요 ㅠㅠ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9 2733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5 4231
443 공포증 무대공포증극복하수있는법(부탁드립니다.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8 3469
442 분노조절 기분이 잘나빠져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6 2446
441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076
440 중독기타 26살 죽ㅠ고 싶습니다 물중독 때문에 일을 할 수가없습니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5 7324
439 가족불화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무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04 13 3270
438 알콜중독 술만 취마면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7 3267
437 대인관계 심리학 전공님들 봐 주세요.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4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