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자입니다...ㅠㅠ 너무 외로워서 쉽게말해 걍 걸레여도 좋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랑 있을 땐 괜찮은데 혼자 있을땐 미칠 거 같아요 누가 꼭 안아줬음 좋겠고 몸만 봐도 상관없으니까 누가 사랑해줬음 좋겠어요 혼자서도 진짜 미쳤구나 싶은데 너무 외로워요 그 감정을 느낄땐 여자여도 괜찮고 그 누구라도 사랑해줬음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입니다. 이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후회하는 삶이 될수도 있고, 후회하지 않은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님이 바라는 말과 생각은 지금보다 안 좋은 상태로 빠져 들게 할 수 있으므로 생각을 보다 밝고 긍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요셉은 님과 비슷한 시기에 노예로 팔려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이런 고통과 연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찾으며 열심히 일을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노예생활에서 주인에게 인정받아 가정을 다스리는 가정총무로 발탁되고 시간이 오래 지난 후에는 애굽의 국무총리까지 하게 됩니다.
님이 외로워하는 것은 아빠의 부재와 엄마의 늦은 귀가로 방치된 것으로 인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에 매여 지금같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 해보고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 하나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질 때 그 안에서 기쁨을 찾게 되고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18세 엄마에게서 사생아로 태어나 시골 농가의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인적이 드문 농가에서 외로움을 농장에 있는 동물들과 달래며 자랐습니다. 수없이 많은 어려운 일들을 당하면서도 견디고 극복하여 유명하고 유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님도 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을 채우려 하기 보다는 현제 님에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나아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무료상담도 있으니 도움을 받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