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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학교문제


중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어요
총 5명인데 3명이 같은반이 되고 다른친구 한명과 같은반이 됐어요
근데 이 친구는 저랑 제일 안맞는 친구에요 얘는 엄청 조용하고성격도 저랑 정말 안맞아요
그냥 그나마 아는 친구가 얘밖에 없어서 그냥 꾸역꾸역 다니고 있어요.
근데 곧 기말이거든요 저랑 학원도 같이 다니고 제일 친한 애가
얼마전에 걔네반 친구들이랑 스카(스터디카페)를 갔더라구요..
주말에도 계속 걔네반 애들 집도 가고 기말 끝나고는 걔네끼리롯데월드도 간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걔네반 애랑 저가 친한 애들인데
저랑 제일 친한 친구는 저를 빼고 자신 반에만 계속
소속감을 넣어 저를 빼고 노는거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가 친구가 없어서..정말 어떡할까요ㅜ
그 친구가 그런 의도가 아니였겠지만 정말 너무 슬픕니다ㅜㅜㅜ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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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6:38 2년전
*사례해석

1.악순환:
같은 반에 자기와 친한 친구가 없는 피상담자는(A:상황) 다른 반에 있는 친한 친구가  자신을 소외시켜 마음이 상하여(B:반응) 현재, 반 생활에서 계속된 걱정과 슬픔을 느끼고 있다. (A':결과)
---------------------
A:상황=1단계(영역)
B:악한반응=3단계(감정)
A':악한결과=2단계(유형)


2.선순환: 슬픔을 갖고 있던 피상담자가(C) 친한 친구와만 놀아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 친구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 (D) 다양한 친구들과 친밀한 교우관계를 만들어간다. (C')
--------------------
C :상황=1단계(영역)
D:선한반응=7단계(실천)
C':선한결과=8단계(변화)


3.진입구: 같은 반에는 친한 친구가 없고, 거기에 친한친구까지 멀어지는 괴로움을 알아주며 이러한 고민속에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면 교우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피상담자의 마음으로 들어간다.

4.방향성: 친한 친구와 지내고 싶고, 친한 친구만 의지하는 마음의 이유를 극복하여 자신의 본연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고 친구의 의미를 깨달아 슬픔의 마음이 아닌 기쁨의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한다.
------------------
방향성의 적용단계 4(욕구,)5(소원),6(결심)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7:36 2년전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세미나 내용을 참고해서 아래처럼 정리한 내용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뼈대를 정확히 알고 나서, 좀 더 자연스럽게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

A:상황=1단계(영역)
B:악한반응=3단계(감정)
A':악한결과=2단계(유형)

C :상황=1단계(영역)
D:선한반응=7단계(실천)
C':선한결과=8단계(변화)

방향성의 적용단계 4(욕구,)5(소원),6(결심)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5:38 2년전
<상담사 회의 내용 정리>

- 위에 뼈대는 다 맞는 내용임. (하지만 아래처럼 적용 범위가 차이가 있음)

*악순환: 1단계, 3단계, 2단계 까지 적용하기
(주의: 4단계 욕구는 적용은 하지 않는다)

*선순환:
1) 선순환의 축소 적용 단계: 7단계, 8단계
2) 선순환의 넓은 적용 단계: 5, 6, 7, 8 단계 (1번과 2번 둘다 가능)

*방향성: (4, 5, 6 단계 적용 가능), (4, 5 단계 적용 가능), (5,6 단계 적용가능) => ? 이건 다시 확인하기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9 (월) 17:36 2년전
적어주신 글속에서 학생에게 좋지 않은 행동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다른반에 있는 친한 친구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전히 자신의 반에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을 발견하지 못해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다시 그 친구들에게 좋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습니다.)


이러한 안좋은 패턴에서 학생은 분명 좋은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문제의 상황은 그대로 일지 모르나 학생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 진다면 다른 반에 있는 친한 친구만 의지하지 않고 학생의 주변에 있는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고, 학생과 성격이 딱 맞는 친구와 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와 다른 성격의 친구들과도 새로운 친구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현재 학생 성격과 딱 맞는 친구가 없고 친한 친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지만  학생은 친구를 만들고 싶은 의지가 있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 학원생활, 다양한 취미 활동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학생의 마음의 의지가 있기에 바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른길은 바로 학생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는것 입니다. 학생이 친구관계속에서 무엇을 원하고 집착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정말 간절히 원했던 것을 계속 붙잡고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친한 친구만 의지하는 마음에서 학생 스스로의 능력을 생각해보는 것이고, 꼭 자신의 성격과 맞는 친구가 아닌 조금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친구는 어디서든 만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이 학생에게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상담을 신청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심정옥 상담사 #사례분석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30 (화) 11:03 2년전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위에 사례를 극본적해석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도덕적해석으로 적다가 글쓰는게 막혀서 적지 못했네요.

도덕적 해석을 해석법과 대입시키려 하니 어려움이 있네요. 예를 들어서

1.악순환 = 악참/악도

2.선순환=중립

3.진입구=선참

4.방향성 =선도

이렇게 적용을 하면서 써야하는데

악순환은 악참/악도가 잘 적용이 되는데
선순환은 '중립'이 아닌 '선도'의 의미가 있기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악순환과 대비가 되는 '선도'로 적어야 하는데 '중립'으로 적어야 하니깐 선순환의 의미가 조금 약화가 되는 것 같아서 해석문을 적다가 적지 못했네요.
아래 진입구와 방향성도 '선참'과 '선도'로 더 좋은 방향이 극대화가 되는 식으로 적어야 하는데 선의 극대화가 이뤄지는 글을 적기가 제가 어려움이 있네요. ^^;;

지도 부탁드립니다. ^^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5:40 2년전
<상담사 회의 내용 정리>

사례분석만 적용해서 적기, 사례분석에 6가지 해석법을 적용하지 않기(이유: 사례분석의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기에)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2 (목) 17:47 2년전
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응용력이 제가 부족해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역동성을 적용한 악순환의 공식은
상황(1단계/영역)-> 반응(3단계/감정)-> 결과(2단계/유형)라고 하셨고

질문1)

그럼 선순환의 공식은
상황(1단계/영역)-> 실천(7단계/실천)-> 변화(8단계/생활) 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목사님이 세미나때 말씀하신
C-> D -> C’ 가 성립되는 것이구요.

질문2)

그럼 이러한 선순환의 공식을 변형하면
상황(1단계/영역) -> 실천(5,6,7단계) or (6,7단계) or (7단계) -> 변화(8단계/생활) 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질문3)

그래서 공식을 정리하자면
A(상황) B(반응) A'(결과)
C(상황) D(실천) C'(변화)

여기서 C는 문제 상황이 변화된 상황으로 쓰면 되는 것이지요?

질문4)

방향성은

(4, 5, 6 단계 적용 가능), (4, 5 단계 적용 가능), (5,6 단계 적용가능) 이라고 회의 시간에 이야기를 해주신것 같은데요.
조금 헷갈리는게 4단계 욕구를 건너뛴 (5,6단계 적용)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방향성은 4(욕구)에서 부터 시작되기에 욕구는 건너뛰고 5단계부터 시작된 5, 6단계 적용이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질문5)

회의시간에 악순환 설명 해주실때, 악순환은 반응(3단계,감정)까지만 적용하고 욕구는 안하는게 좋다고 하셨거든요. 이유는 욕구 적용을 하다보면 너무 비약이 크기도 하고 피상담자가 잘 안받아 들일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방향성은 4,5,6단계이고, 4(욕구)를 적용하는 것인데, 근데 악순환에서는 4욕구를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방향성 작성할때 4욕구의 의미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욕구의 의미를 좀 더 풀어서, 순화시켜서 적으면 되는 건지요?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6 (월) 02:51 2년전
바로 답을 달아드릴까 하다가 목사님이 달아드리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실 듯 해서 제가 먼저 답을 달아 드립니다.

목사님이 한 사례에 대해서 말씀하시다 또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다 하셔서 좀 헷갈릴 수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먼저 답변으로 작성하신 위의 사례에 대한 답변이 아닌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 드립니다.

역동성 원리에 의하면

1-4단계: 악순환(상황, 결과, 반응, 욕구)
5-8단계: 선순환(은혜, 결심, 실천, 변화)

이렇게 됩니다.

각 사례에 따라 사례분석 적용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례를 분석하셔서 문제인식 과정을 다룰 것인지 원인이해까지 다룰 것인지 아니면 방법적용과 변화형성까지를 다룰 것인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악순환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문제상황을 살펴볼 때, 시간적으로는 4가지 요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피상담자 마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상담과정을 4단계로 나눠서 조금씩 조금씩 깊이 들어가면서 피상담자가 진짜 문제가 뭔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메카니즘을 설명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럴 때 악순환은 '상황/결과/반응/욕구' 상담사가 어느 정도의 과정을 다루느냐에 따라서 이 네 요소의 악순환 되는 순서도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A-B-A`가 상황-결과-반응/ 상황-반응-결과/ 상황-욕구-반응/ 상황-반응-욕구.... 기타 등등으로 사례에 맞게 또는 상담사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례에 따라 악순환처럼 방향성도 진입구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과정에 따라 역동성에서 상황에 대한 이해 부분(변화, 상황, 결과)을 바꿔줄 것인지 아님 인격의 이해에 대한 부분(실천, 결심, 반응, 욕구)을 바꿔줄 것인지에 따라 진입구와 방향성이 다르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위에서 작성하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문제인식만 다룰 것인지 아님 원인이해까지 다룰 수 있는 사례인지 내용과 질문을 잘 파악하셔서 구성하시면 됩니다. 세미나에서는 문제인식을 다루는 사례나 원인이해까지 다룰 수 있는 사례를 다루셨으니 이런 것을 고려해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1학기 과목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들으시고 사모님께 필요한 이론을 정리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싶네요. 아마 지금 다시 들으시면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발견될 것입니다. 저도 스터디 때문에 매번 다시 듣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새로운 게 발견되어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네요..ㅎㅎ 너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근하게 하는 소원상담센터의 교육방식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하나 만 알려주시고 열을 깨닫길 바라시는 원장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6 (월) 20:40 2년전
선교사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네요 ^^;;
회의 시간에 저만 궁금증이 좀 많아서 계속 질문을 해서.... 다른 상담사님들께 쫌 민폐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목사님한테 수퍼비전을 받아야 하나봐요 ㅜㅜ
아는것에서 변형과 확장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ㅜㅜ  많은 부분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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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하게 있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최근에 저희 교회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몇년간 목사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분은 저희가 학생으로서 이성교제를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학생들이 이성교제 문제때문에 교회를 안나온다던가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그럴때는 뭐라고 하셨지만, 학생으로서 어린나이에 어떻게보면 필요한 경험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많은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이성교제하는데 반대안한다고 뭐라고 하시긴 했지만, 저희 교회에서 집사님들, 장로님들, 목사님 등등 이성교제에 대해서 심하게 뭐라고 하신 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새로오신 전도사님은 오시자마자 이성교제에 대해 반대 한다고 하셨어요. 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이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남녀관계는 부부관계밖에 없다며 결혼은 견제로 만나지 않는건 오직 쾌락을 위한거라며 이성교제를 절대 하지 말라고하셨어요.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와서 이성교제를 하라고.. 또 건전하게 만나…
3274 사고장애
이거치매 증상인가요?  자세히보기 저희 엄마는 39세 이십니다 저는 15살이고요 절일찍 낳으셧죠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힘들일도 많이겪고그래서 우울증도 알으시고 몇년전부터 아프셔서 루미티즈? 관절염과 대상포진? 같은 질병도 앓으셨고 갑상선도 안좋으시대요 그래서 몇넌동안 계속 병원 다니고 있고요 면역력도많이 생기고 잠도잘못 자셔요 약을 워낙 많이 드셔서 웬만한약은듣지도않아요게다가 술을그렇게 많이드시는건아닌데 좋아하셔요근데오늘 술을 소주한병 맥주두병 드시고 주무실려고 약을드시는…
3273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3272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
3271 진로문제
    엄마가공부에미쳣어요 저진짜미치겟어요..하루하루기힘들어요..전솔직히공부에전혀흥미도없고그래서공부하는데힘들고짜증나요..그래도엄마가옛날부터공부에욕심이많아서전교권안까지들어가봣어여ㅠ전1년에딱4번엄청죽을만큼힘든데요그게성적표나왓을때에요엄마가엄청혼내시거든요 아빠도옆에서거들으시고 옛날엔엄마가시캬서어쩔수없이열심히햇지만지금은한계가온거같네여저진짜공부하는게힘들어요 그리고저는오래된꿈이잇어여 연기인데요 엄미가또이걸로머라하세네요 헛된꿈뀬다고여 저어떡하죠ㅠ진짜너무힘드니여 이제고등학교도결정해야되는데고민이많네요ㅠㅠ도와주세요      답변: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부모님은 공부에 전념하길 원하시고'  성적이 나올때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가중되고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님은 꿈과 희망에 대한 합의의  문제…
3270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3269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3268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3267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3266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3265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3264 신체이상
어떻게해야하나요 잠잘때는 괜찮은데 그외 생활할때는 목이 좁아져 얇은 빨대로 숨쉬는것처럼 느껴지구요 제가 공연을하는데 공연할땐 가끔씩 목이 부어서 목구멍을 막는 것같습니다.2개월전부터 숨쉬기답답 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대학병원에서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분비내과까지..피검사, 소변검사, 혈관초음파,폐검사,심장초음파, 심박수검사 를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천식검사는 아주 약한천식으로 나왔구요 (천식은 영향을 끼치지않는증상같다구합니다)현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중인데 성대가 조금부어있는거말고는괜찮다고합니다..근데 그것두 직접적인 영향은없다고..원인이 없어서 정말답답합니다..숨이 불편한지 가끔씩 가슴두 폐두 답답해지는것같구요ㅜㅜ 어떻게해야될까요..이건 무슨병인가요?
3263 대인관계
여중생이에요 우리반 여자애들 구성하자면 첨엔 5명(따?가 대부분):6명(혼합+제가있는곳):6명(거의날라리들) 대충 이렇게 나뉘었어요. 솔로는 없구요 근데 2학기 되고 전학생와서 우리한테꼈어요. 글고 6명(거의날라리들)에서싸웠는지 한명이빠짐.글고5(따가대부분)여기에 합류하고 거기에서 상찐따2명이 나오게 되요.(선배님들 저희반 한심하죠;;)그렇게2:4:7:5 가됨. 내가 있는데가7으로 홀수잖슴. 7에서 저랑젤친한애가 전학생과 젤 친하게지냄. 언젠가 그 둘(전학생+나랑젤친했던)이서 5(거의날라리)의 한명과 특별히 친해지는거.걔네 셋이서 생파하고놀고 막그랫음.당연히 우리들(나합해서5명남음)은 좀 위기감 느끼고 그럼. 솔까 배신감듬. 쪼금 피해다님. 글고얼마후에 나랑젤친햇던 애가 전학생말고 6명만 단톡방만들어서 우리보고 전학생이 '자기싫냐고 자기들어와서 우리사이가 더 안조아진거같다' 그랫었다고 전함. 우린 아니라고함. 근데 우리(5명)중 한친구가 '5명(거의날라리)에한명'…
3262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안녕하세요.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저희 학교에 아침 방과후로 컴퓨터라고 있어요.제가 그걸 다니는데 신청을 저는 안하고 싶었어요.그런데 엄마가 하라면서 신청을 해서 다니다가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코피고 흘린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쉰다고 2번 빠졌어요...그런데 엄마가 저한테 불같이 화를 냈어요....저는 컴퓨터를 가면 해결될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컴퓨터를 가면 갈수록 스트레스가 다 쌓여서......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내일 아침에도 캄퓨터를 가야 하는데....어떡하는게 좋을까요...?엄마와 대화를 해봐도 컴퓨터는 절대 빠지면 안되고....가출을 해봐도 소용이 없고....어떡해 하는게 좋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내공은 100드립니다.
3261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3260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3259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3258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3257 수면장애
인간관계 회의감이 너무 듭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인데요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저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데요 근데 요즘들어서 나이들수록 정말 점점더 다른사람들한테 마음열기가 무서워요 그 감정을 여성분들한테서 좀 많이 느끼는것같아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좀 상처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속은 정말 허다하게 당일에 취소하고, 그후로는 약속 안잡히고 상대방이 먼저 만나자고는 얘기는 꺼내지만 막상 약속은 안잡으려고하고 그냥 뭔가 저만 계속 기다리네요 만나자고 약속잡히면은 계속 저만 그때까지 기다리고있어요 약속잡히고 상대방이 "안될수도있을거같아" 라고 해도 저만 기다리다가 소…